백종원이 이 가게 특별히 더 신경쓰는 이유가
이런 과정으로 창업하고 망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인 것 같음
이 가게 케어하면서 방송 보는 사람들에게도 요식업 우습게 보고 창업 쉽게 하지 말고
이미 이 가게처럼 되어버렸다면 참고하라고 교과서 케이스 만드는 듯
이렇게 많은 계산 첨 해봤다는 말 뭔가 ㅠㅠㅠ 흑흑흑 ㅠㅠㅠㅠㅠㅠ 잘 됐음 좋겠다 ㅠㅠ
진짜 백종원이 처음 갔을 때부터 어머님이 진짜 장사 잘 몰라서 아직 길도 못잡으시고 자신감도 떨어지시고 또 골목식당 기본의도?랑 맞는 분이라 좀 더 신경쓰는 것 같더라...마지막 꼭 살린다는 말도 그렇고 저기 다시 찾아가서 라면 하나 더 나온거 달라그러고 어머님이 불어서 못드실거라니까 불은 것도 가끔 땡긴다그랬나 그러면서 먹는 거 보면서 괜히 감동받음 ㅋㅋㅋ잘 되셨으면 ㅠㅜ
화이팅! 화이팅!
어떻하든 살려낼 거에요라는게 창업시작한 많은 다른 사장들에게 하나의 본보기이고 따라할 수있는 롤모델 만들어주려는 느낌이라 ㅠㅠ
와 인류애 살아난다...ㅠㅠ 좋은 프로그램이야!
멋있어 ㅠㅜㅠㅜㅠㅜ
헐 근데 백종원 한마디한마디에 진짜 감동받을 지경ㅠㅠㅠ 조보아 말없이 표정으로 다하고... 완전 러블리하다 ㅠ
백종원 팬 됐어....
아 진짜 멋있다.. 처음에 방송나와서 설탕뿌리던 시절엔, 방송 나와서 한탕하려는 장사꾼이라고 생각해서 엄청 싫어했었어. 근데 진짜 내 자신을 반성한다. 이렇게 마음 따숩고 생각깊은 장사꾼이신지 멀라따.. 심지어 자기 일에도 열정적이라니.. 누가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하면 백종원이라고 할것 같아..
아우 진짜 내가 식은땀난다...ㅠㅜ 장사무섭다.... 진짜 요식업 예비 창업자는 이 글 꼭 봐야할 듯 ㅠㅠ
와 캡쳐만 보는데 감동이야 ㅠㅠㅠ
진짜 현실을 깨닫게 해준다. 실제론 저거보다 더 하다는것도...
여기 우리 동넨데 진짜로 다닐 때마다 너무 텅 비어서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도 차마 못 가겠더라구........ 전통시장 입구 앞이라 솔직히 저길 갈 필요가 없어 사실... ㅠㅠ 이런 사연이...
이거 보는 내가 주문을 다 까먹을 정도...
최소 저런 러쉬가 4번은 있어야 가게가 유지가 된다고 하는거 보고 진짜...
그래도 저분은 좋은신분같아 다른 어그로보단
하이고 정신없어라 ㅠㅠㅠ 멀티 안되는 사람은 너무 힘들어같아 ㅠㅠㅠ
골목식당 보면서 정말 기본도 준비안하고 장사하는 사람 많구나..ㅋ
피자집 거기도 배운적도 없는 주제에 무슨 자기만의 독특한 메뉴로 제조 방법을 바꾼다고 이러고 ㅋㅋㅋㅋㅋ
여기 사장님은 이상적인 장사할 때도 너무 못하셔서... 라면 끓이는거 보고 놀람. 집에서도 저렇게 안할텐데...
솔직히 손님입장에서 붐비는 곳이 맛집인 것 같잖아..... 그니까 몰릴 때 겁나 몰리는 거야. 근데 그 때 제대로 못하면 그 손님들 잃게 되고 파리날리는 거지 ㅜㅜㅜㅜ
어떻게 살릴지 정말 궁금하다.
회사근처 구석에 사장님 사모님 두분이서 하는 분식집 한 개 있는데, 정말 늦게 나와 ㅋㅋㅋ 아니 사장님 도대체 김밥을 얼마나 세월아 내월아 마시는지ㅋㅋ 근데 속마저 한쪽으로 쏠려있음ㅋㅋㅋ 차라리 내가 마는게 나을 지경.. 사모님은 안에서 다른 요리하느라 바쁘시고.. 근데 직장인들 점심시간 고작 1시간도 안되는데 얼른 밥먹고 숨돌리고 들어가야하는데 음식 늦게 나와봐ㅋㅋ.. 진짜 장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