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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5 18:31
    반지를끼울손가락이라는거..정말맞는표현...
  • tory_2 2018.10.15 18:32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 아픈 손가락은 있는 것 같더라......
  • tory_3 2018.10.15 18:32
    이거 이렇게 통채로 퍼와도 괜찮아?
  • tory_7 2018.10.15 18:37
    만화퍼오는건 그 플렛폼마다 제한컷수있을거야 이건 찐톨이확인해보믄될것같고 여기 다 겹치는거 잘 올라오던데 3톨이 직접 문의해보면되지않을까
  • tory_9 2018.10.15 18:37

    6-1. 방탈글의 경우에만 고나리 허용이지만, 둥글게 알려주세요. 방탈 여부에 확신이 들지 않는 경우 문의방에 문의부터 해주세요. 잘못된 방탈 고나리는 역으로 제재 당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의 주제가 다수의 룸에 관련되는 경우, 찐토리의 판단 하에 가장 적절한 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문의를 하는게 맞을거 같아.. 찐토리가 생각하기엔 이슈방이 더 맞다고 생각했나부지..

  • tory_18 2018.10.15 18:44

    아닌것같으면 문의를 해.

  • tory_59 2018.10.15 22:22
    @9

    3톨은 딤토 규칙문제가 아니라 저 만화의 저작권 문제를 얘기한 것 아닌가? 

  • tory_9 2018.10.16 01:21
    @59 댓글 수정됐네. 만화방에 올리능게 맞지않냐는 말도 있었음.
  • tory_4 2018.10.15 18:34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지만, 더 아픈 손가락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반지를 끼운 손가락은 정해져있다는거 슬프다

  • tory_5 2018.10.15 18:36

    대놓고 차별받아서 그런지 난 엄마의 부러뜨려도 안 아픈 손가락인 것 같아ㅎㅎ

  • tory_6 2018.10.15 1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0 05:24:06)
  • tory_8 2018.10.15 18:37

    70-80년대 배경이라지만 현재의 우리집인줄.. 딸 둘에 아들 하나.. 그것도 늦둥이! 부모님이 사온 음식도 아들꺼, 내가 사온 음식도 아들꺼.. 반지끼울손가락, 덜아픈손가락 다 이해하는데.. 그 손가락만 보이는고 반지까지 껴주셨으면 다른 손가락들한테는 뭐라뭐라 요구는 안하셨으면.

  • tory_10 2018.10.15 18:37
    여기 환장포인트 받는게
    나중에 덜 아픈 손가락인 딸이 아들보다 챙김 덜 받았어도 훨씬 잘되고 든든하게 성장해서 엄마의 믿을 곳이 되었잖아.(보통 남매가 그럴거라고 봄)
    추억처럼 저 얘기 딸이 슬쩍 꺼내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펄쩍 뛰는 엄마
    "부모 맘을 자식이 알리가 있나... 절대 몰라....(아련 먼산)"
    한다 진짜 대환장 ㅠㅠ 내 속만 터지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딸이 잘 돼서 말꺼내는건데 그거마저 부정함.
  • tory_27 2018.10.15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17:07)
  • tory_54 2018.10.15 20:58
    2222222222 ㅇㄱㄹㅇ
  • tory_65 2018.10.16 02:57

    추억처럼 저 얘기 딸이 슬쩍 꺼내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펄쩍 뛰는 엄마3333 억울해 뒤질것 같음

  • tory_11 2018.10.15 18:38
    저러고선 아프면 찾는건 딸^^
  • tory_13 2018.10.15 18:41

    ㄴㄴ 아파도 아들찾음...  나 아픈데, 우리아들 얼굴 한번 더 볼수있으려나~~~함


    딸은 돈 부족할때 찾음...

  • tory_15 2018.10.15 18:41
    @13 11톨은 병수발 들 사람 찾는다는 말 같음
  • tory_17 2018.10.15 1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0:03:29)
  • tory_19 2018.10.15 18:44
    옆에서 딸이 병수발 다하고 고생고생하는건 당연한거고..무심한 아들이 얼굴보러 잠깐 들르면 그거갖고 감동함
  • tory_14 2018.10.15 18:48
    @17 이거맞음ㅎㅎ딸없으면 며느리라도 와서 수발드는게 당연하고 안오면 개쌍년임........ 고생하는거 다 안다 우리 딸/며느리가 효녀다 ← 이런거는 다 고생했기때문에 듣는말임 이마저도 못듣는사람 존많.
    반면에 아들은 하는거없이 좋은말만들음 ㅎㅎ 음료수 하나라도 챙겨줌 ㅎㅎㅎㅎ 권력관계가 명확하지
  • tory_11 2018.10.15 18:49
    @13 돈이랑 병간호말하는 거였어ㅋㅋㅋ 14 톨 말대로 병간호 안하면 쌍년 되는거고 아들은 얼굴만 비추고 가도 우리 새끼~
  • tory_13 2018.10.15 18:51

    아ㅜㅜ 웹툰내용이랑 연관지어서 말한거였어~....


    엄마가 병석에서 딸 보고 실망하는 저장면.........너무아파...

  • tory_29 2018.10.15 1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2 01:03:24)
  • tory_62 2018.10.16 00:13
    너무너무 와닿아서 슬프다...ㅠ
    나 얼마전에 회사-병원-회사 루트로 엄마 병수발들었는데 고맙고 고생한건 집에서 혼자 밥해먹느라 애쓴 아들뿐이더라. 병원비도 내가 내느라 적금깼는데ㅠ
  • tory_66 2018.10.16 03:41
    @13 맞아 이 부분이 참 가슴아팠음... 진짜 이게 뭐길래 싶더라 마지막까지 딸 마음도 모르고
  • tory_12 2018.10.15 18:39
    애당초 열손가락이랑 자식을 비유하는것 자체가 얼척 없는거 같음. 친자식이라 해서 모성애 부성애가 무조건 생기는것도 아니고.
  • tory_14 2018.10.15 18:41
    효도, 장녀 책임감 버리고 행복해짐^^
    https://img.dmitory.com/img/201810/58z/ECz/58zECzRetaomC2A2IsCI2w.jpg
    꼬박 용돈드리는 자식은 당연한 수입원이고 1년에 한번 용돈드리는 아들은 대견한 내새끼 되는 꼴 보고 혈압에 뒷목잡지 말자^^ 장녀는 믿음직스러운게 당연하고 막내는 사고쳐도 마냥 귀여운 내새끼 되는 꼴 보고 홧병으로 신경정신과 가지 말자^^ 다 좃까라 이거에요
  • tory_43 2018.10.15 19:46
    아시발 명문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월급 쪼개서 생활비 주는 나는 당연하고 아들이 가끔 주는 거는 금쪽같은 돈이지ㅋㅋㅋㅋ
  • tory_16 2018.10.15 18:42

    나도 두 아이 엄마지만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진짜 진짜... 그냥 내 새끼들은 다 똑같이 이쁘고 애틋하고....

    사랑하는 종류? 느끼는 감정이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첫째는 듬직하고 애잔하고 짠하고 둘째는 안쓰럽고 그저 귀엽고 뭐 이런 식으로...)

    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진짜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는데...

    저 시대의 엄마들은 왜 그랬을까. 시대와 사회가 엄마들을 그렇게 가스라이팅한 건가.

    아들이 더 좋다, 아들이 당신을 더 나은 존재로 대접받게 한다, 뭐 그런 거?

    안타깝고 안타깝다 진짜.

  • tory_20 2018.10.15 18:45
    아들이 뭐라곸ㅋㅋㅋ 진짜 내 일도 아닌데 혈압 오르네
  • tory_21 2018.10.15 18:49
    자두야 투니버스에서 하면 보긴 하는데 엄마 자두한테 넘 심하게 하긴 하더라. 그 멸치 수북한것도 자두한테 억지로 먹이고
    억척 아줌마 st 보여준답시고 세일하는 우유 잔뜩 사와서 그것도 억지로 먹이고 ㅋㅋㅋ
  • tory_22 2018.10.15 18:51
    절연해야지 ㅎㅎ 부모라생각 안한다 나는
  • tory_26 2018.10.15 18:56

    2222

  • tory_23 2018.10.15 18:53
    한남유충새끼 혼자서 배 다쳐먹길래 첨에 자두엄마~라고 했는데 자두는 어딨지? 내가 잘못봤나? 하고 다시 올려다봤네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진짜
  • tory_60 2018.10.15 22:37
    저기 실제 작가분 남동생이고 심지어 서로 잘지내기까지하는데 직접적으로 욕하는건 조심했으면.. 물론 저딴 남아선호사상은 뿌리뽑혀야 마땅하지만
  • tory_59 2018.10.16 01:29

    작가님 동생한테 한남유충이라니 너무 심한 막말이쟎아? 작가님 동생분은 실질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작가님이 너톨 댓글을 보면 뭐라 생각하시겠어?

  • tory_24 2018.10.15 18:54
    우리집도 경상도집안에 큰집에 할머니 모시고 살았어서차별있었는대 울집은 커서도 아들이 더 잘된지라 내가 큰소리못냄 ㅜㅜ 남자고 여자고 나중에 성공한사람이 큰소리 낼수있을 확률이 더 높음
  • tory_25 2018.10.15 18:55
    맞아맞아
    나는 십몇년도 더 전의 차별을, 그때의 그 느낌을 생생히 기억하는데
    그때의 일을 전혀 하나도 기억 못하고 오히려 내가 이상하게 기억하는거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 상실감과 허탈함과 괴로움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지.
    나는 진심을 담은 사과를 받고싶었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사과받는것은 포기했고,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걸 최소한 인지하기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얘기한건데 나의 피해망상인것처럼 그런적 없었다는 말만 돌아올때.
    어렸을때 느꼈던 그 감정들은 지금까지도 나를 괴롭게 하는데 걔들은 갈곳을 잃음.
  • tory_51 2018.10.15 20:26

    22222 내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나랑 제대로 대화도 안 하고 내 심정 어림짐작하면서 너 피해망상이라고 그러는데.. 기가 차고 이젠 어떤 감정을 느낄 기력도 없어ㅋ..

  • tory_17 2018.10.15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0:03:29)
  • tory_28 2018.10.15 19:02
    우리엄마도 저랬는데 난 이해는아닌데 걍 납득은 갔어...시집와서 시어머니한테 구박만 십년넘게 받다가 늦둥이낳는데 아들이라니까 태도가 확 바뀌는게 서스펜스급이었어....나중에 나크고나서 내가 둘째였는데 또 딸이면 얼굴보러 올 생각도 하지말라고 그랬대... 우리엄마도 그런환경에 세뇌받은거같더라고. 6학년때 할머니가 사탕 나는 안주고 남동생만 준거 아직도 서러운거보면 나도 계속 그런환경에 노출됐으면 엄마처럼됐겠지ㅠㅠ
  • tory_30 2018.10.15 19:07

    더아픈 손가락 덜아픈 손가락은 당연히 있지... 아무리 엄마가 아닌척 해도...

    난 그래서 톰보이는 아니고 공부 진짜 열나게 열심히 했어 원래 그렇게 성적 좋지 않았는데

    내가 인정받을수 있는게 그것뿐이더라..! 공부까지 못하면 얼마나 무시했을까 싶음, 결국 20살 되자 마자 타지 대학으로 바로 독립했고 넘나 행복함

  • tory_30 2018.10.15 19:07

    난 그거 생각난다 닭다리 못먹어 본거...ㅋㅋ

  • tory_31 2018.10.15 19:09
    저 아들은 커서 차별적 사랑에 힘들었다던 엄홍식 군이 됩니다
  • tory_30 2018.10.15 19:10

    욕이 절로 나오네

  • tory_33 2018.10.15 19:13
    조오오오오온나 힘들었겠다 정말^^;;
  • tory_67 2018.10.16 20:21

    진짜 딱 저 상황에 결과물이 애호박이구나.. 개소름...

  • tory_32 2018.10.15 19:11
    중학교때 친구 하나가 1남 5녀였는데
    그 1남 싸가지 개차반
    그집에 놀러갔는데 누나 친구들 있는데도 깽판을 치길래 친구들이랑 다같이 겁나 패줬음.
    그집 5녀는 1남을 위한 존재들 ㅜㅜ
    지금 생각해도 슬프다.
  • tory_34 2018.10.15 19:16
    근데 또 딸들은 착한데다 그 사랑 못받아본게 한이돼서 더 잘하려고 잘하려고 병간호에 수발에 돈까지 갖다바치잖아 난 그게 너무 마음아파 수발 들고 용돈 챙겨주면 뭐해 얼굴만 비치는 아들 일년에 두번 명절에나 얼굴 잠깐 비추는 아들이 더 대접받는데 ㅋㅋㅋㅋ 딸들 너무 착해 진짜...... 에휴
  • tory_35 2018.10.15 19:23
    우리집도 그랬어 내가 어릴때부터 지랄 많이 했는데 누나가 아들 기죽인다고, 그리고 애가 아프면 내 핑계 오지게 댔음 그래도 나는 똑부러지는 장녀 이미지로 지속적으로 지랄해댄 덕에 나는 어려운 자식이라 생각하긴 함
    그래도 아들은 아직도 울 아기임 ㅋㅋㅋㅋㅋ
  • tory_36 2018.10.15 19:23

    이거 볼때마다 빡침. 후후

  • tory_37 2018.10.15 19:25

    왜 엄마들은 자기가 한 말을 잊을까? 진짜..너무 속상함 

  • tory_38 2018.10.15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8 22:21:21)
  • tory_42 2018.10.15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18:12:31)
  • tory_39 2018.10.15 19:28
    82년생 김지영 만화판 같다.....
  • tory_40 2018.10.15 19:29
    하 이럴때마다 딸 둘이라 다행인가 싶다..... 넘 슬퍼ㅠㅜ
  • tory_41 2018.10.15 19:40

    우리엄마 친구 환갑 넘으셨고 노모는 90넘으셨는데 아직도 저럼........심지어 아들네 손주는 보러오지도 않고 딸네 손주 4남매만 외할머니 챙긴다고 뻔질나게 드나드는데 거기다 대고 아들네 손주 찾고 계시더라

  • tory_44 2018.10.15 1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1:09:41)
  • tory_45 2018.10.15 19:50

    이거 딴말인데 저 웹툰 걍 링크로 대체했으면 작가님한테 조회수 올라가고 더 이득 아냐? 다 퍼오는 것보다 웹툰 링크로 대체했으면 좋았을걸 이런 생각이 불쑥 들었어.

  • tory_53 2018.10.15 20:32
    ?뒷부분더있는데 수정된건가?
  • tory_13 2018.10.16 10:03

    ??? 이웹툰 다 퍼온거 아니고, 나도 나머지 부분 보려고 링크들어갔는데.

    거기다가 윗부분도 잘린컷이많아

  • tory_46 2018.10.15 19:53
    나는 20대 초반에 병걸리고 죽을 고비 넘기면서 엄마가 많이 변했지만ㅋㅋㅋㅋ 그 전에는 진짜 오빠랑 차별 많이 당했다 지금 그런 얘기 하면 우리 엄마도 딱 저 얘기해 “내가 언제?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엄마 나한테도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었고 나도 많이 사랑하지만 어릴 때 차별 받은 건 안잊혀져ㅋ
  • tory_47 2018.10.15 19: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6:40:36)
  • tory_48 2018.10.15 20:00
    출처 링크 맨마지막부분을 언젠가보고 엄마한테 기대안하려고하는데 자꾸 사랑을 갈구하게된다.. 정말 지독한 짝사랑이야 우리집에도 누나둘있는 '애기'가 있어서 공감함
  • tory_49 2018.10.15 20:11

    나 어릴 때 동네 친구네 집 놀러 갔다가 저랬음. 남자애였는데 내가 놀다가 누워있는 남자애 다리 건너갔다가 아줌마한테 엄청 야단맞음. 그 싸~~~한 기억이 지금도 나네.

  • tory_50 2018.10.15 20:20
    젤 환장인 점은 저러는 엄마도 배 한조각 못 먹고 아들, 남편에게 양보하는 삶을 살아야 했다는거...
    난 그래서 저기서 고굽척 신문이나 보는 한남편하고 모른척 혼자 다 쳐먹는 아들이 제일 빡쳐...
  • tory_52 2018.10.15 20:26
    아 생각난다. 먹고 싶은거 내가 말하면 절대 안 해주니까 남동생한테 과자 사주면서 저녁에 김치전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말해~ 라고 ㅋㅋㅋㅋㅋ
  • tory_55 2018.10.15 21:07

    링크 들어가서 봤는데 ... 너무 슬프다 ㅋㅋ 

    우리집 같아서 더 슬프다

  • tory_56 2018.10.15 21:10
    울 엄만 불쌍하게 아들 넷에 고명딸이라 애지중지 그 시대에 대학까지 나왔는데 시집와서 차별받음. 으휴...... 엄마는 혼자살았어야해 불쌍해
  • tory_57 2018.10.15 21:53
    ㅋㅋㅋㅋㅋㅋㅋㄹㅇ 나도 남동생 넘어다냤더니 외할머니왈 남자 넘어다니는거 아니라고 남자는 하늘이고 어쩌고 저쩌고...; 상종도 하기싫음
  • tory_58 2018.10.15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3 22:47:07)
  • tory_61 2018.10.15 23:30

    하ㅠㅠㅠㅠ 내 이야기같아서 속상하다.... 엄마도 분명 나 사랑하는거 맞는데 비중을 따지자면 남동생>>>>>>>>>>>>>>>>넘사벽>>>나 니까. 아무리 착한 딸 노릇해도 엄마에게는 속썩이는 남동생만 못해. 나는 한번도 걱정안해볼 정도로 올바르게 커서 키우기 편했다면서 왜 나한테는....

  • tory_63 2018.10.16 00:45
    나는 오빠밖에 없고 어릴때 부모가 차별했을때 오빠 오른쪽눈을 쭉 그어서 흉터를 만들어놨어 그러곤 엄마한테 이흉터 보이지?이건 살짝 경고야 다시한번 차별하면 죽여서 나는 외동딸이 될거야 했어ㅋㅋ그다음부터 차별 안당했어 물론 혼이야 났지 하지만 다음에 내가 죽일거란건 진심이었어 아직도 오빠눈주위에 흉터가 남아있어서 항상 기억하게 되네
  • tory_64 2018.10.16 00:59
    아 시발 좇같음 개빡침 근데 더 슬픈건 뭔지알아?
    저렇게 차별받고 자란 딸들이 부모님 사랑받고 싶어서
    더 퍼줘 이렇게 하면 날 인정해주시겠지?이제 나도 더 사랑해주겠지? 이런마음으로 후..솔직히 그거 부모도 다 알고 이용하는거임
    이딴 부모는 부모아니니깐 연 끊자 제발 애쓰지도 말고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그런 인간들 한테 노력할 필요도 없어
    자신을 제일 사랑하자
  • tory_68 2018.10.17 12:01
    ㅇㄱㄹㅇ..... 사랑받고싶은 마음을 버려야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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