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급 요리사들은 어디 새로운 재료없나 신박한 조리법은 없나 항상 머리 싸맨다는 얘기가 있어
자기 레시피가 다른 경쟁식당에 알려질까봐 보안에 신경 엄청 쓰고...
미슐랭 스타 하나라도 받으면 그걸 유지 또는 더 올라가고 싶어하고 예술가들처럼 새로운 영감을 얻을 무언가를 항상 찾아헤맨대.
미슐랭 별하나 잃는다는 압박감에 자살한 셰프가 있을 정도...
꼭 미슐랭이 없어도 유명한 셰프들도 이건 마찬가진데 이런 한식대첩의 기회가 그들에게 얼마나 좋은 기회겠어?
유명셰프들 모셔왔다는 거로 혹시나 셰프들 눈치보는 토리들 있으면 정말 안그래도 돼
데일사건때문에 더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전혀....
그들입장에서 어떤국가의 지역명인들이 본인들 레시피를 한식대첩참가만을 이유로 알려준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야
출연료 안받겠다고 한거 봐 그들도 이미 알고있어
한식배우러 왔으면 한수 접어야지... 데일이 정말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