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생 2개월차

제목을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땀_땀;

이제 집에 온지 6일 돼썽!
아비시니안 블루, 이름은 라이! 8월5일생 뽀시래기야
이름은 사자를 닮아서 라이언에서 따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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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이는 엄빠 껌딱지라서
식빵도 굳이 엄마 허벅지 위에서 구워야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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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아빠 팔 옆에 딱 붙어 있어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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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씻으러 갔더니 화장실 앞 스크래쳐에서
기괴하게 자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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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만졌더니 동그래졌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 뿌사지는줄...ㅠㅠ...


그리구 너무 작아서 하나도 안컸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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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표현력이 풍부해졌어 ㅋㅋ
전선을 자꾸 물어서 혼냈더니 온 얼굴로 삐져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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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뽀시래기답게 화장실을 무서워해서(;;;)
일광욕하는 용도로 쓰이는 중(´•̥  ̯ •̥`)..



마지막은 젤리사진으로 마무리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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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안뇽~~~
내일 빨간날인데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길 바래!!


급 마무리 같아보이는건 착각이 아닐 수도 있다옹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