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집착수......기준은 없다..
걍 내가 산 책 중에 조금이라도 집착수같으면 집착수인 것..........
아닐 수도 있는데 그냥 뽑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수라면 환장하는 나토리..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해봄..........ㅎㅎ
글고 얘가 집착수????????라고 할 수 있음...........
기준은 걍 내 취향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넘 참고하지마..ㅠㅠ
1.
“내가 한 달에 백만 원씩 주기로 한 건 내 개지, 남의 개가 아니야.”
남의 개.
“알아들었냐?”
중략
“말했잖아. 난 내 개가 나 없는 데서 뭐 하는 게 싫다고.”
이림이 말하는 개라는 건 의경을 가리키는 말이다.
<[BL] 2LDK 1> (쇼시랑 지음) 중에서
공에게 넌 내 개라고 하는 수.
2.
평소에는 그렇게 잘난 척을 하면서도 사소한 문제에 관해서 강지형은 쉽게 물러서곤 했다.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몸에 한눈에 뻑 가긴 했지만 단순한 연애를 넘어서서 동거까지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저 비 맞은 개새끼 같은 모습 때문이었다.
이수가 아니면 밥 하나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하고 굶어 죽을 것 같은 괜한 불쌍함.
이런 것 때문에 신세 망한 여자들이 한둘이 아닌데.
미쳤지, 시발.
저 새끼는 저렇게 생겨서는 사람을 가지고 노는 무서운 새끼란 말이야.
중략
지분 중에 1프로 준다.”
- 몇 시까지 갈까, 형?
낄낄거리면서 통화 하다 고막을 녹이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예고도 없이 부른 호칭에 내장이 아래로 쑥 꺼졌다.
놀란 손가락이 통제를 벗어나는 바람에 넘기던 중요한 서류를 찢을 뻔했다.
아, 이 예쁜 새끼. 오늘 형이 너 천국으로 보내준다. 탄탄한 다리가 안 모일 때까지 울려 주마.
<[BL] 강가의 이수 2> (WINTERBAUM) 중에서
우리 이수 수였으니까...집착수 맞지?
포지션은 바뀌었어도.......ㅎㅎ
작개 악개가 나토리임............
우리 작개 깔려도 좋고 위여도 좋고 작개 존귀인데....
하..ㅋㅋ 이수보다 복수가 중요한 작개 진짜 내 공 취향임.......ㅠ
게다가 처연미 개색히미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나는 너를 사랑한단 말이야. 너를 사랑해. 네 곁에 있고 싶어.
그 끔찍한 일을 겪고서도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난 매일매일 당신만 기다렸는데, 매일매일 당신 생각만 했는데.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 포기해야 되는 걸 알면서도 널 원했는데.
내가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넌 내 사정 같은 건 하나도 생각해 주질 않고 있잖아.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조금도 알아주질 않아.”
중략
“다 됐다.”
마지막 오른편 새끼손가락에서 톡톡 하는 걸 끝으로 손톱 손질을 다 마쳤다.
제영은 제 손을 이리저리 보았다.
다음번에는 그의 뺨을 때려도 손톱자국을 남기진 않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BL] 구원의 경계 3 (완결)> (김솜탕 지음) 중에서
내 기준 구원의 경계 제영이도 집착수 ((((((나토리))))))))))
4.
이제 뭐 하는 짓인가 미간을 좁히자 그보다 앞서 이지환이 말했다.
“나랑 하고 가.”
“…….”
뭐? 뜻밖의 말에 이지환이 그대로 내게 입을 맞췄다.
너무 사납게 달려든 탓에 그걸 입맞춤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놈은 얼결에 벌린 내 입안을 거칠게 탐하며 입술을 부딪쳤다.
얼마나 급하던지 숨을 쉴 틈도 없었다.
놈을 떼어냈을 땐 아랫입술이 터져 비릿한 쇠 맛이 났다.
다른 뜻에서의 갑작스러운 기습이었다.
이지환.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자 놈은 여전히 붉어진 눈시울로 입술 끝을 올렸다.
“그러려고 가둬둔 거잖아. 그러니까, 씨발. 나랑 자고 가. 임성준.”
중략
내 침묵이 놈을 다급하게 했는지 이지환이 말을 덧붙였다.
“아무것도 안 해. 앞으론 쥐죽은 듯 있을게. 신서율한테도 사과… 그래. 하라는 대로 다 할 테니까!”
중략
“임성준을 좋아해?”
내 물음(신서율)에 흔들리던 시선과, 미처 숨기지 못했던 감정의 파편을 기억한다.
헛소리라며 일축하긴 했으나 이지환은 그 말을 끝내 부정하진 않았다.
아아. 좋아하는구나.
<[BL] 근묵자흑 2권 (완결)> (쵸쵸영) 중에서
집착수 지환아ㅠㅠㅠㅠ
이지환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연호가 눈물을 꾹 참으며 말했다. 슬퍼서가 아니었다.
분해서 그랬다. 그간의 설움이 물 밀 듯이 터져 나왔다.
“내가 사귀어 달라고 했어, 결혼을 해 달라고 했어. 이 정도 배려도 하면 안 돼요?
왜?! 방해는 무슨, 북한도 이러지는 않겠다!”
맞아!!!!!!!!!!!!
이제 북한이랑도 사이 나쁘지 않은데 북한도 안 이해!!!!!!!!!!!!!!!!!!!!!!
반성해라 천유진!!!!!!!!!!!!!!!!!!!!!!!!!!!!!!!!!!!!!!!!!!
중략
“…와, 진짜 불공평하다.”
이런 관심조차 기쁘다고 하면 그게 더 스토커 같아 보이려나. 연호가 불만스럽게 중얼거렸다.
“난 기분이 하나도 안 나쁜 거 보면 이게 다 내가 형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거든요.”
중략
“강연호.”
“형, 좋아해요.”
연호가 유진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인간적인 의미로도 좋고, 성적인 의미로도 좋아요.”
“…….”
“형이…. 좋아요.”
머릿속이 이 사람이 좋다는 생각으로 가득해서 도저히 진정이 안 되었다.
<[BL] 끓는 점 1> (오후네시육분) 중에서
유진아...연호한테 잘해라...............ㅠ
6.
지재일과 체격 차이가 많이 나 보이지 않게 일부러 다이어트를 해서 최근 삼사 킬로를 뺀 상태였다.
들켰다간 끝장이었기에 집에서는 잘 먹고 학교에서만 점심을 다이어트식으로 먹고 있어
지재일도 확신하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BL] 너와 가는 세상에 2 (완결)> (벨수국 지음) 중에서
tmi지만 나토리도..ㅠㅠ 예전 애인이 워낙 말라서 날씬한데도 다이어트한 적 잇엇음.......
벗...... 내 사랑은 한달도 안 가서 깨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걔가 마르던 말던 난 잘 먹고 다님.......ㅋ
사랑은 사랑이고 밥은 밥임.
그런데 솔이는 살 계속 빼는거 보면 참사랑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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