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일 리디만 쓰고 있고
나의 리디앱에는 빨간딱지를 단 책들로만 거의 꽉 채워져 있는 이 구역의 쓰레기톨이야!!!
로설이고 비엘이고 빨간 딱지 달지 않은 것은
고딩때부터 취급하지 않았다.
그런 나톨의 서재에 있는 책들 리뷰 간단히 쓸게.
- 세계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어쩌다 읽기 시작했는데 넘 재밌어.
이거의 유일한 단점은 연중이라는 거...
뭔가 이야기가 커지고 커지더라니 연중이더라. 큷.
여주 하나에 남주는 여럿이고
여럿이랑 다 해!!!!! 일대 다수 함께하는 씬으로 시작하고, 남자들이랑 다 하는데!!!! 이게 기떡떡떡이 아니라서 넘 좋아.
연중이라는 벽만 넘을 수 있다면 강추야.
- 바보개와 아가씨
이것도 김휘빈 꺼야. 나 이 사람 씬이 취향에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찰지게 잘 써.
무엇보다 떡과 떡이 넘치는 와중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나의 취향이다.
이건 일대 다수 아니고 일대 일의 관계야.
남주가 늑대정령? 같은 거라 평범한 인간과는 좀 달라. 말을 좀 딱딱 끊어지게 단순하게 하는 편이라 이거 장벽 있는 사람도 있던데 난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재밌어.
- 마리아의 아리아
이것도 김휘빈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작가꺼는 일단 사고 보는 겁니다.
근데 위의 두 책 생각하고 샀다가 놀랐다.
이거슨 저세상 수위여.
피폐하고, 좀 강압적이고 범죄의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이 많아. 지뢰인 톨들 있을테니 이 책은 사기 전에 꼭 리뷰랑 확인 해보고 사길 바라.
어쨌든 김휘빈은 씬 하나는 찰지다.
- 위험한 취미
그냥 적당히 잘 봤어.
딱히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남주가 좀 강압적이고 협박으로 처음 관계가 시작되는데 서로 마음을 오해한 채로 고구마 전개가 좀 진행돼.
씬이 크게 찰진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
- 나쁜 남편
음. 이건 본 지 오래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씬이 꽤 있는데 뭔가 야동을 보고 따라 쓴 느낌이야.
내 기준 그닥 찰지지 못했어.
내용도 그냥...
그러하다.
-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여주 하나에 남주는 둘이야.
이건 솔직히 스토리는 그냥저냥이고 여주도 너무 미성숙해. 정신적으로 크게.
암만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게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로 모자라.
하지만 씬이 찰지다...
찰지다고!!!!!!!
오직 그 이유로 두세 번 다시 읽었어.
젠장.
- 어젯밤 우리는
이거 아마 여주가 핫. 으헉. 아핫. 이랬던 듯.
기합 소리 같아서 뭔가... 운동하는 느낌이잖아요.
아니 운동이 맞긴 한데... 그렇다고 진짜 운동하란 건 아니잖아요...
- 쇼콜라 단편 1집
쇼콜라는 기떡떡떡으로 유명하잖아요?
단편이면 더 하잖아요??????
결론은 난 좋았어.
다만... 이게 인체 구조상 가능한 자세인건가 고민하게 되는 게 좀 있어서... ???? 할 때가 간혹 있었다고 한다.
- 떨어진 천사의 날개
이것도 피폐계열이고 if 전개도 나와.
얘도 본 지 좀 되어서 기억이 희미한 편인데
감금, 강제, 세뇌 등이 있어서 지뢰밭 투성이일 수 있어.
미리 내용 체크하고 보길 바라.
아, 그리고 씬이 정말 많아 ^^
- 감금
- 포로
이건 하나의 내용을 여주의 시점과 남주의 시점으로 각각 풀어서 쓴건데
난 그냥 세트병이 있어서 둘 다 샀어.
여주와 남주는 남매인데
실제 남매는 아니야.
여주는 친남매라고 알고 있고
남주는 둘이 실제론 남매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어.
아마 친척 관계였던가?
남주는 여주 앞에선 무해한 척 하지만
뒤로는 능력 쩔고 음험한 놈이야.
여주는 순수하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고.
여튼, 그런 상태에서 여주 입장에서는 배덕감에 고민하면서도 결국 동생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야.
씬은 많은데 난 그냥 그랬어.
- 젖과 꿀이 흐르는
춈춈 책이고
지금 읽고 있는 중이야.
약간의 더티토크도 있고 나름 씬도 괜찮은 편이야.
스토리는 뭐... 그냥 어차피 스토리에 큰 기대 없는 편이라 ㅋㅋㅋㅋ
- 설탕중독
이건 톨들이 씬 많은 책 꼽을 때마다 이야기가 나오길래 사놨어. 초반부만 살짝 읽고 있는데 소문대로 씬이 많아 보인다. 아직 안 읽고 대강 훑어만 봤던지라 뭐라 더 할 말이가 읎네 ㅋㅋㄱㅋㅋㅋㅋ
아오. 쓰다 보니 뭔 내용 없이 글만 기네 ㅋㅋㅋㅋ
핸폰 용량 문제도 있고 돈도 문제고 해서 책 많이 안 사려고 노력 중이라 내가 가진 빨간 딱지 로설은 이정도 뿐(?)이야.
그러니깐 결론은
씬이 자기에게 맞는 작가가 있다면,
그 작가 책은 일단 다 장만하고 봅시다. 랄까? ㅋㅋㅋ
즐거운 주말밤되렴, 우리 토리들!
나의 리디앱에는 빨간딱지를 단 책들로만 거의 꽉 채워져 있는 이 구역의 쓰레기톨이야!!!
로설이고 비엘이고 빨간 딱지 달지 않은 것은
고딩때부터 취급하지 않았다.
그런 나톨의 서재에 있는 책들 리뷰 간단히 쓸게.
- 세계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어쩌다 읽기 시작했는데 넘 재밌어.
이거의 유일한 단점은 연중이라는 거...
뭔가 이야기가 커지고 커지더라니 연중이더라. 큷.
여주 하나에 남주는 여럿이고
여럿이랑 다 해!!!!! 일대 다수 함께하는 씬으로 시작하고, 남자들이랑 다 하는데!!!! 이게 기떡떡떡이 아니라서 넘 좋아.
연중이라는 벽만 넘을 수 있다면 강추야.
- 바보개와 아가씨
이것도 김휘빈 꺼야. 나 이 사람 씬이 취향에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찰지게 잘 써.
무엇보다 떡과 떡이 넘치는 와중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나의 취향이다.
이건 일대 다수 아니고 일대 일의 관계야.
남주가 늑대정령? 같은 거라 평범한 인간과는 좀 달라. 말을 좀 딱딱 끊어지게 단순하게 하는 편이라 이거 장벽 있는 사람도 있던데 난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재밌어.
- 마리아의 아리아
이것도 김휘빈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작가꺼는 일단 사고 보는 겁니다.
근데 위의 두 책 생각하고 샀다가 놀랐다.
이거슨 저세상 수위여.
피폐하고, 좀 강압적이고 범죄의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이 많아. 지뢰인 톨들 있을테니 이 책은 사기 전에 꼭 리뷰랑 확인 해보고 사길 바라.
어쨌든 김휘빈은 씬 하나는 찰지다.
- 위험한 취미
그냥 적당히 잘 봤어.
딱히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남주가 좀 강압적이고 협박으로 처음 관계가 시작되는데 서로 마음을 오해한 채로 고구마 전개가 좀 진행돼.
씬이 크게 찰진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
- 나쁜 남편
음. 이건 본 지 오래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씬이 꽤 있는데 뭔가 야동을 보고 따라 쓴 느낌이야.
내 기준 그닥 찰지지 못했어.
내용도 그냥...
그러하다.
-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여주 하나에 남주는 둘이야.
이건 솔직히 스토리는 그냥저냥이고 여주도 너무 미성숙해. 정신적으로 크게.
암만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게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로 모자라.
하지만 씬이 찰지다...
찰지다고!!!!!!!
오직 그 이유로 두세 번 다시 읽었어.
젠장.
- 어젯밤 우리는
이거 아마 여주가 핫. 으헉. 아핫. 이랬던 듯.
기합 소리 같아서 뭔가... 운동하는 느낌이잖아요.
아니 운동이 맞긴 한데... 그렇다고 진짜 운동하란 건 아니잖아요...
- 쇼콜라 단편 1집
쇼콜라는 기떡떡떡으로 유명하잖아요?
단편이면 더 하잖아요??????
결론은 난 좋았어.
다만... 이게 인체 구조상 가능한 자세인건가 고민하게 되는 게 좀 있어서... ???? 할 때가 간혹 있었다고 한다.
- 떨어진 천사의 날개
이것도 피폐계열이고 if 전개도 나와.
얘도 본 지 좀 되어서 기억이 희미한 편인데
감금, 강제, 세뇌 등이 있어서 지뢰밭 투성이일 수 있어.
미리 내용 체크하고 보길 바라.
아, 그리고 씬이 정말 많아 ^^
- 감금
- 포로
이건 하나의 내용을 여주의 시점과 남주의 시점으로 각각 풀어서 쓴건데
난 그냥 세트병이 있어서 둘 다 샀어.
여주와 남주는 남매인데
실제 남매는 아니야.
여주는 친남매라고 알고 있고
남주는 둘이 실제론 남매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어.
아마 친척 관계였던가?
남주는 여주 앞에선 무해한 척 하지만
뒤로는 능력 쩔고 음험한 놈이야.
여주는 순수하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고.
여튼, 그런 상태에서 여주 입장에서는 배덕감에 고민하면서도 결국 동생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야.
씬은 많은데 난 그냥 그랬어.
- 젖과 꿀이 흐르는
춈춈 책이고
지금 읽고 있는 중이야.
약간의 더티토크도 있고 나름 씬도 괜찮은 편이야.
스토리는 뭐... 그냥 어차피 스토리에 큰 기대 없는 편이라 ㅋㅋㅋㅋ
- 설탕중독
이건 톨들이 씬 많은 책 꼽을 때마다 이야기가 나오길래 사놨어. 초반부만 살짝 읽고 있는데 소문대로 씬이 많아 보인다. 아직 안 읽고 대강 훑어만 봤던지라 뭐라 더 할 말이가 읎네 ㅋㅋㄱㅋㅋㅋㅋ
아오. 쓰다 보니 뭔 내용 없이 글만 기네 ㅋㅋㅋㅋ
핸폰 용량 문제도 있고 돈도 문제고 해서 책 많이 안 사려고 노력 중이라 내가 가진 빨간 딱지 로설은 이정도 뿐(?)이야.
그러니깐 결론은
씬이 자기에게 맞는 작가가 있다면,
그 작가 책은 일단 다 장만하고 봅시다. 랄까? ㅋㅋㅋ
즐거운 주말밤되렴, 우리 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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