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존잼인데 장르, 원작 작품이 마이너라서 사람들이 모르는... (´•̥ω•̥`) 아니면 존잼인데 선작이 낮아서 슬픈 작품들 하나쯤 있지 않나? (´•̥ω•̥`) ......
나 토리의 그런 소중한 작품들 한번 보고 갈래?
제발 한번만 먹어주세요 먹다가 너무 재밌어서 돌연사 할지도 모름
츄라이 츄라이~~
※ 사약 있음
※ 연중 있음
※ 글쓴톨 주관 주의
1. [데스노트] 파훼(破毁) (연중)
- 119 화까지 있음
키워드
해커여주/무뚝뚝함+과거 있는 여주/자발적 아싸 여주/천재남주/열등생 인싸 남주/1부 와미즈 하우스 일상/2부 키라 사건 시작
* 겁나 천재인데 열등생인 꼬인 남주 좋아하니 -> 그럼 츄라이 츄라이
* 근데 그런 천재 남주가 여주 앞에선 사춘기 소년이 되는거 좋아하니 -> 그럼 제발 먹어줘
* 외국 하이스쿨 성장물 분위기 좋아하니 -> 그럼 이 작품 보는거야
나에게 멜로의 매력을 알게 해 준 작품임
금발+예쁘장 미남+천재+근데 열등생 =
데스노트는 마이너 작품은 아니지 않나? 하는 토리들 있을거야
작품이 진짜 유명한데 원작의 스토리가 너무 출중해서 그런지 패러디는 별로 없더라고
근데 그마저 그 없는 패러디 중에서 우물 파다 찾은 보물같은 작품이야 선작이 많이 없어서 슬퍼
근데 연중(주먹울음)
작가님은 내게 재개 여지를 남겨주시고 4년동안 이 작품의 망부석이 되게 하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부의 분위기가 너무 레전드기 때문에 볼만 하다
2. [워킹데드] 이상한 앤과 .B (연중)
- 56 까지 있음
작품 소개
내 피가 백신이란다. [여주+@/고어치유물.../좀렘물/취존물/좀비일상물/액션보다 감성팔이설/깽판물아님][드라마 위주/로맨스 약간]
키워드
백신 여주/게임시스템/좀비 아포칼립스/이 험난한 좀비 세상에도 귀염 뽀작 큐티 아이들이 있음
* 좀비물/아포칼립스/감정이 닳을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휴머니즘 좋아하니 -> 그럼 봐줘
* 워킹데드 알아? -> 그럼 츄라이츄라이
* 워킹데드 모른다고? -> 그래도 상관 없음. 나 토리는 드라마 워킹데드는 모르고 게임 워킹데드만 알고 봤는데(둘다 내용 다름) 재밌게 봄
부산행만 알아도 됌
이 험난한 세상... 세상의 유일한 빛 그것은 여주인공 앤
사건보다 심리위주로 진행 돼! 보다보면 주연 조연 할거 없이 다 정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흡입력
배경은 꿈도 희망도 없지만 문체가 담담하고 여주인공 앤이 워낙 매력있어서(다 읽고 나면 내새끼 됌) 그렇게 피폐하게 읽히지도 않음
여주를 원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 짜릿해
문제인건 작가님이 돌아오시지 않는다는건데...
선작이 많지 않은 작품에 작가님 찾는 코멘트가 300개 넘는다
그만큼 재밌다는 이야기...
너톨들도 한번 사약 먹어볼래?
맛있는 사약이야... ͡~ ͜ʖ ͡°
3. [언더테일] Under The Law (완)
- 117 까지 있음
작품 소개
[완결/남주/아저씨/군인/전쟁후유증/전략가/개인적 캐해석/개인적 작품배경/플레이어 존재x]
키워드
군인(이었던) 남주/나른한 으른 아조씨 남주/큐티 뽀작 귀욤 괴물들과의 힐링❤/게임 기반 세계관
* 가볍고 읽으면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그런 작품을 보고 싶다? -> 그럼 봐줘
* 언더테일 아 샌즈 아신다고요? -> 겁나 귀엽게 나옴 봐줘
* 웹툰 아이들의 권선생님 재밌게 봤니? -> 그런 느낌이란다 어때 츄라이??
퇴역 군인인 로우가 언더테일 세계로 흘러들어오게 되면서 점점 쓸데 없는 감정이라고 버렸던 감정들을 하나 둘 씩 다시 느끼게 되는데
닳고 닳은 사람이 큐티 뽀작 꼬맹이 괴물들을 우쭈쭈 하는거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흐뭇해지지
심지어 완결이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니!
이번 추석... 조카 아가들께 들들 볶일 마음에 괴롭다면 이 작품의 겁나 귀여운 망충이 괴물들을 보고 힐링하는게 어때?
어때 한번 쟈셔봐
4. [진격의 거인]사랑해요 병장님 (연재중) (원작 우익 주의)
- 175 까지 있음
작품 소개
여주 차원 이동물 / 리바이 루트 / 원작 지향
키워드
해바라기 직진 사랑스런 여주/냉정+전투력 만렙+인류 최강 남주/병사단원 여주/여주의 상관 남주
* 무조건 only 남주 러버 해바라기 여주의 사랑스런 짝사랑 연대기 보고 싶지 않니? -> 그럼 한번 읽어봐줘
* 그 여주가 냉정하고 사람자체에 관심 없는 상관 남주를 어떻게 함락시키는 지 보고 싶지 않니? -> 보고싶지 않니? 굿^^b
* 모든것에 시큰둥하고 관심 없는 남주가 여주에게만 감정적 반응 보이는 거 어때? -> 츄라이 츄라이
이 작품은 제목이 균형의 수호자ㅠㅠ
원작 대로 진행 돼
나 톨은 진격거가 우익 터지고 나서 안보게 됐는데 걍 어떤 세상이다~ 하는것만 알아도 볼 수 있었음
무엇보다 여주가 짝사랑하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근데 이런 사랑스런 여주가 과연 끝까지 짝사랑일까? ͡° ͜ʖ ͡° ?
5. [살육의 천사/이런 영웅은 싫어] 낙원의 천사 (완)
- 96 까지 있음
작품 소개
눈을 뜨니 이상한 건물 안. 나는 그저 죽지 않는것 뿐인데 사이코들이 집착하기 시작했다.
키워드
불노불사 힐러 여주/싸이코 살인마 남주/로맨스릴러/쌍방구원자/집착 한스푼 후반 피폐물/차원이동했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건물에서 탈출해야 됌
* 무심한 여주, 싸이코 살인마 인데 글자도 모르는 바보 남주, 귀엽고 조용한 병아리같은 뽀작 아이 파티 어때? -> 좋다면 츄라이
* 근데 그 바보 싸이코 살인마가 존나 섹시한데 다른 남조들도 쩐다고? 여조도? -> 친구들아 나를 믿어 이건 무조건이야!
* 스릴러 어때. 방탈출 게임 좋아해? 그럼 건물 탈출 이승탈출 스릴러 패러디도 좋아하니? -> 당신의 서스팬-스 충족
게임 원작 기반 패러딘데 이 패러디도 원작 몰라도 이해 됌
몰입감 쩖 + 여운 쩖 + 캐릭터성 쩖
삼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나는 그 작품을 대-작 이라 부르지...
패러딘데 개연성 복선 회수 쩐다.. 토리들 차원이동물 중에 차원이동에 납득 할 만 한 이유 있던 작품 있었어?; 난 이 작품에서 처음 보고 놀랬음
죽여달라는 아이와, 죽일거라는 살인마와, 죽여도 상관 없는 여주.
겁나 의문스러운 환장 파틴데;; 점점 이 파티가 어떻게 될 것인지 몰입하게 되는 나 톨을 발견하게 됌
여주에게 점점 목매게 되는 사이코패스들이 어떻게 집착하는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음
이렇게 모아 보니까 내 취향 보이는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톨들도 알겠니...?ㅋㅋㅋ...
어때 톨들!!
한번씩 자셔보는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야... 왜냐면... 진짜 재밌으니까...
톨들도 마이너라/선작 낮아서 사람들이 모르는 보물같은 작품들 있니?ㅠㅠ
우리 같이 착즙 그만하고 서로 먹어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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