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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9.20 15:50
    어우 신기해라... 무서운데 안타깝다 그런데 추석때 제삿밥드시고 힘얻으셔서 ㅋㅋㅋㅋㅋ 다행이당 그래도 나중엔 기운차게가셔서
  • tory_2 2018.09.20 15:57

    헉 글 너무 잘읽었어,,ㅎㄷㄷㄷ

    그래서 유전자 검식은 어떻게 됐어???? 진짜 딸들이 바뀌었던거야?

  • W 2018.09.20 16:17
    ㅇㅇ....그런거 같고 걍 똥가가 똥같으니 맡기로 했나벼
  • tory_3 2018.09.20 16:00
    어우 잘죽었다ㅎㅎㅎ속이시원허네
  • tory_4 2018.09.20 1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7 11:57:18)
  • tory_5 2018.09.20 16:14

    필력좋다 제삿밥먹고 힘얻어서 보내버렸다는거 진짜 그럴싸하다ㅋㅋㅋㅋㅋ

  • tory_7 2018.09.20 16:32
    해피엔딩? 이라 다행이다. 진짜 똥가는 똥가고 명가는 명가네. 부모가 저승길에 데려갈 정도의 쓰레기력이란...
  • tory_41 2019.05.31 15:31
    2222 부모가 제손으로 데려갈 정도의 쓰레기력...
  • tory_8 2018.09.20 16:36
    어휴... 할머니도 얼마나 한이됐으면, 자기 손녀는 안맞게 하려고 귀신으로 나와서 애를 바꾸냐(물론 똥가/명가 바뀌어서 명가네 애가 치를 곤욕은 생각않은 것에 대해서는 욕을 뒤로하고...)

    똥가 명가애기들 명가네 울타리 안에서 자매처럼 잘 컸다니, 명가네가 진짜 명가인듯!
  • tory_9 2018.09.20 16:51

    할머님 얼마나 한이 되셨으면...

  • tory_10 2018.09.20 17:15

    와 이거 드라마 생인손 줄거리랑 비슷하다.. 

    주인집 마님?이랑 여자 종이 비슷한 시기에 딸을 낳았는데 종이 아기 바꿔치기한거...

    옛날에는 유전자 검사도 쉽지 않았고 특히나 비슷한 시기에 낳은 갓난아기들은 얼굴도 비슷하니 구분이 안됐겠지ㅜㅜ

    몸에 점이 있거나 외부로 보이는 기형이 있지 않는 이상... 이런 일 왕왕 있었을것 같음 ㅜㅜ 에라이똥가놈아

  • tory_39 2018.10.03 14:00

    그 드라마 재밌겠다...

  • tory_40 2018.10.06 22:38
    나도 생인손 생각났어ㅎㅎ 얼마 전에 한드룸에서 유튜브영상올라온 거 봐서 ㅎㅎㅎ
  • tory_11 2018.09.20 17:37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자기 자식과 손녀들이 잘살길 바라며 저러셨냐... 한남애비가 죽으니 해피엔딩이로구만
  • tory_12 2018.09.20 17:56
    와 권선징악 결말이라 다행이다. 그 와중에 애기들은 얼마나 마음 고생 심했을까... 내가 친딸이 아니라니 뭐 이런 생각했을 거 생각하면 마음 아픔... 할머니는 진짜 고생하셨나보다. 자기 아들인데도 그렇게 할 정도면 정말 그 집안이 얼마나 징그럽고 싫었을지.
  • tory_13 2018.09.20 18:29

    명가는 명가네.....인성도 완벽한.......그 쓰레기 새끼는 잘뒤졌다 못되쳐먹은 정병새끼같으니라고

  • tory_14 2018.09.20 18:34

    명가는 명가네...

    할머니 너무 짠하다. 자식새끼 잘못 키운 죄로 죽어서도 편안하게 계시지 못했구나. ㅠㅠ

    그래도 자식이라고 자기 자식까지 거둬들이게 된 뒤에야 마음 편하게 저승으로 가셨나봐...

    애비새끼 가는 길에 조온나 혼나면서 갔을 듯.

  • tory_15 2018.09.21 00:53
    할모니.......ㅜㅠㅜㅠ 젊을때 요절하셔도 가슴에 한이맺혀서.......ㅜㅠㅜㅠㅜ 하아
    그와중에 머리카락걷고 얼굴확인하는 담력클라스보소.......
  • tory_16 2018.09.21 01:46
    근데 뒤바뀐 명가네 애기는 무슨죄야ㅜㅜ
  • tory_20 2018.09.21 08:48
    2222 어릴 때 트라우마가 평생가는건데 지 아빠도 이닌 버러지새끼가 지 엄마라고 믿었던 사람한테 쓰레기짓하고 집안에서 지랄한거 다 봤을텐데. 학교갈 나이까지 7-8년을 ㅜㅜㅜㅜ
  • tory_17 2018.09.21 02:59

    잘뒤졌네

  • tory_18 2018.09.21 06:41
    진짜 잘뒤졌네2222 할머니가 얼마나 고통받으셨으면 손주를 바꿨겠냐 진짜 잘뒤졌다 지 낫에 지가 뒤졌네
  • tory_19 2018.09.21 07:47

    아기 낳으면 점같은 거 확인해야겠다

  • tory_21 2018.09.21 09:29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다행 ㅠㅠ

  • tory_22 2018.09.21 09:42
    아니 얼굴 확인하는 담력 무ㅜ야 진짜 짱이야;;;
  • tory_23 2018.09.21 10:50

    22222 나같았으면 이사나간다고 난리난리쳤을텐데 쩔음 진짜

  • W 2018.09.21 11:49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명가는 명간지;
    애들 한 서너살부터 바뀐거 아니냔 말 나오고 있었대 명가도 이거 알고 이미 이때부터 애들 수습하고 있었다고...그러니까 적어도 애는 안맞은듯
    근데 학교갈쯤 되니까 동네가 꾸져서 학교도 멀리다녀야됐거든 그럼 멀리까지 소문이 나잖아 그걸 마을 사람들끼린 막을수가 없잖아? 그래서 똥가 애비새끼가 그거 빌미로 돈뜯어낼려고 소문중에서도 제일 저질인 소문 내고 다닌거래 그래서 동네 사람들도 입다물어준거고
    이거 듣고 나도 모르게 씹새끼 잘 뒈졌네 하니까 엄마가 웃음ㅋㅋ;;;
  • tory_24 2018.09.21 14: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03:04:25)
  • tory_25 2018.09.21 14:59

    와 명가가 괜히 명가소리 듣는게 아니구나; 똥가는 한 고대로 받았네.

  • tory_26 2018.09.21 15: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43:58)
  • tory_27 2018.09.21 19:08
    필력 쩌렁
  • tory_28 2018.09.21 20:05
    와 명가와 똥가 다 이름값 하는구나...
  • tory_29 2018.09.21 21:35

    와... 오죽 병신이다 싶었으면 자기 자식을.. 물론 진짜 잘 데려가셨습니다. 할머님은 성불하시고 똥간지 뭔지 애비새끼는 무간지옥에라도 가길.

  • tory_30 2018.09.21 23:39
    명가는 진짜 명가다..인성 무엇?
  • tory_31 2018.09.22 00:01
    명가애는 무슨죈지; 맞지는 않았다지만........남자새끼 하나때문에 뭔 난리야
  • tory_32 2018.09.22 09:11
    와 진짜 잘뒤졌다
  • tory_33 2018.09.22 12:30
    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이다ㅜㅠ
  • tory_34 2018.09.22 19:49
    와 사람들 이름 잘지었다 명가와 똥가 맞네.....
  • tory_35 2018.09.23 03:01
    어휴 한남애비충 하나 때문에 진짜.... 남은 사람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명가 복받길
  • tory_36 2018.09.23 03:29

    그 옛날에 유전자 감식??? 90년대 이후에나 가능했을텐데.... 

    80년대는 딸이면 낙태하던 시절이고...

    아무튼 저런 도태되어야할 쓰레기 한남새끼를  번식 성공시켜 주던 당시 사회문화가 토 나오게 싫다 

    애가 진짜 바뀌었든 아니었든 명가에게 엉겨붙는 거 같아서 별로. 

    똥가네에서 자란 명가딸은 무슨 죄? 


  • W 2018.09.23 14:39
    나도 그 생각했는데ㅋㅋ 명가가 돈이 많으니 외국 어디서 대준다 구랬대나봄 엄마도 그 동네 사람이 아니라 정확힌 모르고 아빤 걍 고향망신이라고 말 안해줌~ㅎ
    정확한건 알음알음 다 알고 있었다는 거
    그리고 그런 동네에서 애낳고 그런건 자기 의지가 아니니 뭐...
  • tory_38 2018.09.27 15:39
    외국에 보내서 감식하는건 가능했어 살인의 추억이 80년대 배경인데 유전자감식 나오잖아
  • tory_42 2019.07.11 13:56

    명가에게 죄는 없지만 똥가 애비충 제외한 똥가 집 가문에도 죄 없다고 봐

  • tory_37 2018.09.27 11:26

    헐 오죽하면 할머니가 손녀때문에 그래도 자기가 낳은 새끼를 보낼 마음을 품은 거냐. 어지간히 못되먹은 게 아니었나보다.

  • tory_42 2019.07.11 13:54

    잘 죽었다 시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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