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저쪽에서는 부서로 전화해서 담당자랑 직접통화했다고 하길래 그러고 싶다고 하니까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담당자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도 상담사분이랑 전화해야한다더라구 8ㅅ8

통화를 생각보다 길게 해가지구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처음에는 팩트체크하려고 공지 올라온 부분이랑 저쪽에 안내해줬다고 올라온거 관련해서 계속 질문을 했는데, 입장 밝히기 어렵다는 대답밖에 못해준다거 하더라구.. (솔직히 답답한데 어쩔수 있겠어ㅠㅠ)

그래서 상담사분도 피곤해 하시고 그러길래 디미토리 글이나 댓글에서 나온 거 말씀해 드릴테니까 담당자한테 전달해 달라고 했어. (1:1게시판에 올리면 담당자가 다 보고 있다고 그쪽 이용해도 된다길래 전화로도 말씀드리고 일대일도 남기겠다고 했어)

1. 왜 기획을 했으며, 왜 중지를 했는가가 궁금하다 처음부터 어느정도 사전조사를 하고 들어왔을건데, 기업측에서 원래 이렇게 일을 하냐, 물론 관련 항의전화로 인해서 부담을 느끼거나 업무가 지연될수는 있다. 근데 타플랫폼에서 판중 일 터졌을때도 상황은 비슷했을 것 같은데, 계속 밀고 나갔다. 여기는 왜 그러지 못했는지 의문이다. 그래서 더 속이 상한다. 디미토리 회원이 일베라고 땅땅하고 중지하는 것 같다. 속상하다.

2. 현재 디미토리에서 회원들의 구매력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 걸 알고 있는가? 저쪽에서 본인들이 텍본보는 사람들 아니라고 인증을 하면서 우리쪽이 천원 이천원 좋아하는 진상들이라고 시비를 걸어왔다. 물론 사이트간 불화로 인해 생긴 일이지만, 구매력 인증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액대가 생각보다 높다. 근데 이걸 저희측의 협박적 움직임이라고 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 현재 디미토리 1차 공지에는 이천원으로 무마하려는 (먹고 떨어지라는) 제안이 올라왔고, 회원들 반응은 먹고 떨어지냐는 거냐 기분나쁘다, 이천원 줄테니 사과해라 등의 멘트와 함께 구매력 인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 구매력 인증을 하고 있고 왜 회원들이 화가 났는지 확인을 꼭 해주시길 바란다.

3. 노벨정원에 크고작은 사건들이 있었던 것은 안다. 근데 저는 인터넷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크고작은 사건들이 노벨정원에서 터지는건 상주하는 인원이 많고, 공론화를 하기 좋은 곳이라서 그런 것이다. 인터넷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이해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현실에서 무슨 사건이 터졌을때 네이트판이나 국민청원등의 사이트를 통해 공론화 하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4. 저쪽에서 주장하는 문제들은 외방커뮤니티에 있던 노벨정원의 문제점에서 이어온 것이다. 관리가 되지 않았던 노벨정원 사이트에서는 문제회원, 소위 말하는 어그로들이 많았다. 디미토리 노벨정원에서도 그런 회원들이 많았으며, 얼마전에도 큰 사건이 터졌다. 하지만 디미토리 노벨정원에서 문제회원은 강등되었고 계속 관리중인걸로 알고 있다. 강등된 사람들끼리 인증하면서 활성화된 곳이 저쪽인데 알고 계셨나, 그런 쪽 말을 듣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쪽에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하는게 업계 상식인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5. 현재 디미토리에서 얼마나 많은 문의가 간지는 모르겠으나, 어제2차공지가 올라가기전까지는 예스 입장을 들어봐야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관련 공지는 언제 올라오냐(이건 주중이래 오늘인지는 모르겠대) 어제 2차 이벤트 제안 이후로 의견이 변화하소 있더라. 제대로된 사과문을 요청한다. 주어/목적어를 바꾸면 어디든 쓸 수 있는 사과문이 아니라. 

6. 구매력 인증을 하면서 내가 예스에 사용한 금액이 적지 않아서 더 속상하다. 애초에 기획했던 예스측 입장은 이게 아니었을텐데, 이걸 발판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려고 했던게 아니냐, 그걸 잘 생각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중간에 내가 좀 흥분한게 있긴 했지만 차분히 잘 응대해주셨고, 앵무새같이 대답해주셨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해. 그냥 뭐 ㅇㅅㅇ 공지를 기다려 봐야겠지..?
1:1게시판은 현재 담당자가 다 취합중이라니까 전화하기 좀 그런데 의견전달 하고 싶으면 일대일에 남기면 될듯?

아래는 인증 (지움)
  • tory_1 2018.09.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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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9.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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