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나 믿을만한
우연한 설정 왜 이리 많아...
1. 갑자기 스케쥴 취소가 되어서 광주에 옴
-> 이건 나혼산 제작진이 유동적으로 움직여서
유노윤호 스케쥴에 맞출 수 있다고 봤음
2. 본가에 어머니 외치며 왔는데 아무도 없네?
아들 오는 거 모르고 우연히 두분 다 외출하셨네?
-> 집안에 카메라 설치는 어떻게 한 것이죠
집주인 허락도 안 받았나요
3. 여동생한테 어디냐며 간다고 전화
->(....)
4. 주말에 모교에 갔는데 우연하게
담임 선생님을 만났네??
->주말에 교장 선생님이 출근하시다니
이것 참 우연이네요
그래도 조카는 귀여웠고
학교에서 위인 대접 받는 유노윤호 조형물도
재밌긴 했다
미리 연락해서 촬영준비하는 거 뻔히 아는데
왜 이렇게 작위적으로 연출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