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복쉪의 현지 반점이 개점을 하기전, 일찍부터 관심을 갖는 한 아주머니.
먹을꺼얏! 이미 한켠에 자리잡고 기다리심.
골목식당을 아직 안보셔서 다행인 아주머니와 사춘기의 정점에 선것 같은 아들램...
드디어 짜장면 개시.
대.존.맛!!!!!!!!!! 한그릇더 추가
지나가던 사람들 맛있냐고 물어봄.
존맛탱! 영업뛰시는 아주머니
새로시킨 짜장면을 사춘기의 아들램에게 주고 자기는 단무지만 드시는ㅠㅠㅠㅠㅠㅠ
채소가 시른 아들램...아들램이고 남편이고 왜 엄마 안챙겨욧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던 분덜이 또!!!!!!맛있냐고 물어봄.
아들램 대신 대신 대답해주며 짜장면 영업해주시는 아주머니.
그와중에 그만먹겠다는 아들램.
그리고 정말로 이부분에서는 god의 어머님께가 bgm로 흐르며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크흐흐흐흐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쳐로 보면 웃기지만 진짜 좀 슬펐당... 한국이나 중국이나 엄마덜...8ㅁ8 (하지만 우리엄마는 아님.)
그리고 자꾸 모르는 사인데 맛있냐고 물어보는 핵인싸 중국분덜; 그리고 지치지 않고 또 영업하시는 아주머니.
-끗-
이 아주머니랑 두그릇 클리어한 어린이를 가장 재밌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