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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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자빌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아이웨이(I Weigh)’라는 새로운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여성의 가치를 몸무게와 외모로 판단하는 풍조에 여성들 스스로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외모 아닌 자기의 다른 장점을 셀카 사진과 함께 속속 올리고 있다. 여기에 연예인들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웨이 운동을 시작한 이는 영국 출신의 모델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현재 미국 NBC가 방영 중인 판타지 시트콤 ‘굿 플레이스’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자밀라 자밀(32)이다.


미국의 연예 전문 잡지 ‘피플’에 따르면 아이웨이 운동은 인스타그램의 한 글에서 비롯됐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 중인 카다시안 자매들 사진에서 이들 자매의 체중이 일일이 기재된 가운데 "킴 카다시안은 56㎏인데 당신은 몇 ㎏?"이라고 묻는 글이 덧붙여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자밀은 여성들에게 "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고 몸무게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발끈했다. 그는 트위터에 이렇게 적기도 했다.


"나이팅게일이 현대 간호학을 확립했을 때 몸무게가 얼마였을까요? 파키스탄의 여성교육운동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탈레반 지배 지역 파키스탄 소녀들의 삶에 대해 쓰기 시작했을 때 체중이 얼마였을까요? 몰라요? 당연하죠. 몸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요."


이후 자밀이 여성의 몸무게가 아닌 ‘멋진 친구들’, ‘일에 대한 사랑’, ‘경제적으로 독립된 삶’, ‘여성의 권리’를 외치면서 아이웨이 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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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벨



올해 초반 자밀은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출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갖고 있다는 킴 카다시안이 식욕 억제 막대사탕 모델로 나서자 "어린 여성들에게 끔찍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비난했다.


자밀은 이른바 ‘포토샵’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월 자기 블로그에 판타지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포토샵이 "정직하지 못하고 역겨운 행위"라며 "사진 속 얼굴과 몸을 바꾸는 것은 여성 전체에 대한 범죄"라고 꼬집은 것이다.


그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할 당시 특정인의 몸매를 공개 비난하는 이른바 ‘보디 셰이밍(body-shaming)’ 탓에 고통 받아야 했다. 그는 몇몇 매체로부터 "느는 건 시청자가 아니라 드레스 사이즈"라는 비아냥까지 받았다.


자밀과 함께 ‘굿 플레이스’에 출연 중인 여배우 크리스틴 벨은 아이웨이 운동을 지지하며 몸무게가 아니라 ‘평등에 대한 열정’, ‘나를 웃게 만드는 두 아이’, ‘가족보다 많은 친구들’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여배우 에미 로섬, 영국의 여성 모델 샬리 하워드도 아이웨이 운동을 지지하고 나섰다.


자밀이 개설한 아이웨이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현재 12만명을 넘어섰다. 아이웨이 계정에는 세계 곳곳에서 몸무게가 아닌 ‘자기 가치’에 무게를 둔 여성들 사진이 날마다 올라오고 있다.
  • tory_1 2018.09.06 10:14

    그러자 자밀은 여성들에게 "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고 몸무게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발끈했다. 

    발끈했다 워딩 무엇?;

    타하니 멋있다ㅠㅠ

  • tory_2 2018.09.06 10:19
    킴카다시안 패밀리 진짜 사회악이다
    킴카다시안 패밀리 싫어하면 게이 프레임 잡아서
    (나한테 안꼴리거나 우호적이지않으면 게이아님? 이딴거)
    게이아님을증명하는 저나라는 호의적이게나오고
    저 패밀리 닮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 이렇게 여론이 진행되니 ㅠ
  • tory_7 2018.09.06 11:09
    오잉 그런 프레임이 있음...?
    오히려 카다시안 패밀리 남자팬들은 게이들이 대부분일텐데...
  • tory_21 2018.09.06 15:57
    디토 여기서도 그렇지않아? 솔직히 시술로 몸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주입하고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선 행동을 하는건 걔네 패밀리인데 이상하다 이해가 안간다 이런 말하면 외모후려치기 심하네 이러며 오히려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몰고감 ㅋㅋ
  • tory_23 2018.09.06 18:04
    @7 난 이거 들어봤어ㅋㅋ 성상품화 쩌는 섹시한 여자한테 관심없다니 너 게이냐? 이런 사고인가봐
  • tory_26 2018.09.06 1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6 20:45:14)
  • tory_2 2018.09.07 00:11
    @7 킴도 지랑싸운 남자모델 게이인것같은 뉘앙스로 sns남기기도했을껄 프레임잘짜
  • tory_3 2018.09.06 10:20

    "나이팅게일이 현대 간호학을 확립했을 때 몸무게가 얼마였을까요? 파키스탄의 여성교육운동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탈레반 지배 지역 파키스탄 소녀들의 삶에 대해 쓰기 시작했을 때 체중이 얼마였을까요? 몰라요? 당연하죠. 몸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요."

    이거 진짜 멋지다. 

    체중이 적게나가면 적게 나가는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평가받고 고통받지..

    특히 여성들에게 더 가혹하고.

  • tory_4 2018.09.06 10:26

    킴카다시안 웃긴닼ㅋㅋ 페미라고 이야기하면서 식욕억제 막대사탕 모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

  • tory_14 2018.09.06 14:04

    저부분에서 족터짐ㅋㅋㅋㅋㅋㅋㅋ 킴 관종력 대단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8.09.06 10:50

    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고 몸무게에 사로잡히지 말라 < 이것도 좋은 운동이지만 모든 여성이 아름다워야 할 필요가 없다 까지 발전하면 좋겠다.

  • tory_11 2018.09.06 13:06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거야... 세속적 미의 기준을 따라야만 아름다운건 아니니까

  • tory_12 2018.09.06 13:34

    저기서 말하는 아름다움은 무슨 V라인에 S라인에 이런 아름다움을 말하는게 아니잖아 꾸미든 안 꾸미든 살이 쪘든 말랐든 몸에 흉터가 있든 무슨 인종이든 각자 타고난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다는 소린데 한국 인터넷에서 맨날 모든 여자는 아름다워 노력하지 않았을뿐^^ 하는거랑 어떻게 같냐 맥락 좀 읽어라 꼭 누가 뭘 잘하면 한마디 지가 더 잔소리를 보태서 잘난척해야 만족하는 애들이 있어요

  • tory_30 2018.09.07 00:21
    @12 잘못 이해할수도 있지 존나 비꼬넼ㅋㅋ 아름답게 말해라
  • tory_6 2018.09.06 1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1:57:07)
  • tory_8 2018.09.06 11:24

    다이어트방에 살빼고 가장 좋은게 자존감 올라간거란 말에 매일 절망함ㅋㅋㅋㅋㅋ

  • tory_10 2018.09.06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6 12:39:50)
  • tory_11 2018.09.06 13:11

    그렇게 얻어진 자존감의 밑바탕에는 '다시 살이 찌면 그 자존감 또한 사라질 것이라는'게 깔려있으니까

    절망하지마!! 그렇게 얻어진 자좀감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함께 존재할거야

  • tory_14 2018.09.06 14:03

    좀 더가면 미용방도 나오겠다? 다른방 저격하지말고 여기 말만해. 지금 니가 하는거 회원저격이야

  • tory_8 2018.09.06 16:00
    @14 미용방도 성형방도 할말은 많지. 하지만 지금은 몸무게가 주제이니 몸무게 이야기를 한거야
  • tory_14 2018.09.06 16:26
    @8

    뭐라는거야. 그러니까 몸무게만 딱 얘기하라고, 다른방 톨들 저격하지말고.

    '다이어트후 좋은점이 자존감이 높아진거라고 하다니 절망적이네'라고 다욧방 딱집어 저격하는 너는 남의 자존감 안깎아먹는줄알지?


    +공지

    7-2. 저격해서 글쓰지 마세요. 주어없이 써도 저격입니다. 마음방에 다른 방이나 다른 방 회원 저격하는 것도 저격입니다. 관리자 저격도 저격입니다. 광역저격도 조심해주세요. 광역 저격도 상황에 따라 제재 받을 수 있습니다.

  • tory_9 2018.09.06 12:02

    식욕억제 사탕은 뭐야. 끔찍하다

  • tory_13 2018.09.06 13:49

    자밀라자밀이 팟캐 출연한거 듣는데 저얘기하더라

    저 카다시안인스타 댓글에 여자들이 난 몇키로인데 쟤보다 얼마나 뚱뚱하네 ㅠㅠㅠ 이런댓글로 도배한걸 보며 너무 속상했다구..

  • tory_15 2018.09.06 14:20
    카다시안들은 진짜 백래시라는걸 인정하든지 아님 페미니즘을 절대 이용하지말든지 하나만 했으면
  • tory_16 2018.09.06 14:40
    몸무게든 뭐든 탈코르셋이든 뭐든 그냥 본인이 행복한 대로 살면 되는거아냐? 이걸 굳이 모든 여성들이 외모에 신경 끄고 살아야 함!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게 좀 안타까움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다른 거잖아 누구는 피규어를 수집하며 행복할 수도 있고 누구는 그게 음식일 수도 있고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거에서 행복할 수 있는거잖아... 탈코 운동이 의미가 변질되는 거 같아서 좀 슬픔. 외적인 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 ㅜ
  • tory_17 2018.09.06 14:46
    모든 사람한테 너 이렇게 해!라고 강요하는 게 아님. 많은 여성들이 몸무게같이 눈에 보이는 가치를 사회의 기준에 맞추도록 강요당하는 상황이 분명히 있고 저 운동의 목적은 여성들이 몸무게의 강박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내적인 가치를 긍정하게 만드는 거잖아. 좋은 의도를 가진 운동이 널리널리 퍼지면 좋은건데 왜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지 알 수 없네...본인이 힘들더라도 사회 전체 인식을 바꿔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운동인데 왜 이걸 강요로 받아들이는지?
  • tory_18 2018.09.06 15:07
    와답답하다. 뭘 몰아가 ..
    탈코안한다고 너톨 협박했니? 아니잖아. 하다못해 탈코하잖 말도 못하니 나는 오히려 너톨같은 태도야말로 '코르셋 강요'로 느껴져

    코르셋이야말로 사회 전반이 강요하는건데
    탈코르셋 안한다고 남자들한테 협박 당하니? 취직할때 걱정되니? 직장에서 눈치주니? 아니잖아. 오히려 코르셋을 벗었을때 저런 얘기를 들으면 몰라도.
    벗을 자유조차 없는 코르셋은 너의 자유가 아니야. 오히려 사회에 의해 교묘하게 강요당한 변질된 욕구지.

    너가 말하는거야 말로 주체적 족쇄
    참고로 몇백년 전 중국여자도 이런 말을 했다더라
    "전족은 눈에 보이지않으니 그야말로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외형보다는 내가 만족하고 나 스스로를 위해 하는 것이지요"라고

    여성의 미에 대한 강박이 '나를 꾸미는게 당연하다'라는 인식을 만들어낸거지 너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있는듯
  • tory_13 2018.09.06 15:41

    애초에 이런 캠페인?을 벌이게 된 계기가 여성들이 몸무게때문에 서로 비교하고 불행해하는 상황 때문이고, 그래서 단순히 몸무게 숫자에 기준을 두지 말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캠페인 같은데

    거기에 '외모꾸미기로 행복을 느낄수도 있다'라고 하는건 좀 상황과 맞지 않는 이야기같아... 나의 가치를 몸무게로 한정짓지 말자는 이야기잖아 

  • tory_20 2018.09.06 15:54
    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고 몸무게에 사로잡히지 말라

    딱 봐도 보여지는것에만 집착하지 말자
    라는 취지 같은데 혼자 구구절절 곡해하네. ㅋㅋㅋㅋㅋㅋ
    약간 다른말 같지만 외모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그리고 저 사람들이 전국민이 안하면 죽인다라고 협박했음? 뭔 이젠 아무때나 몰아간대. 그렇게 꼬우면 걍 니가 신경끄면 되는게 더 빠르겠다.
  • tory_22 2018.09.06 16:19

    본인이 행복한 대로 <- 이게 지금 사회에서 규정된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좇는 건데도 본인이 행복한 거라고 믿고 무리하기도 하고 정신병 걸리기도 하는 거임 그냥 아무것도 없는 진공 상태에서 그렇게 꾸미는게 예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 tory_24 2018.09.06 1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6 09:07:35)
  • tory_19 2018.09.06 15:09

    이 운동이 우리나라까지 올 수 있을까ㅠㅠ

  • tory_25 2018.09.06 19:12

    아이웨이 운동 멋있다

    I Weigh 연대가 퍼져나가길ㅠㅠ

  • tory_27 2018.09.06 19: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2:27:40)
  • tory_28 2018.09.06 20:58

    나도 ㅠㅠ 진짜 십대 이십대 여자들중에 알게모르게 식이장애 걸린 사람들 엄청 많을 거야.. 외모강박증부터..ㅠ

  • tory_28 2018.09.06 20:57

    남초가니까 쿵쾅이니 뭐니 조롱쩌네.. 얘넨 진짜 핀트를 못잡나봐 사고자체가 다른듯..

  • tory_29 2018.09.06 22:24
    걔네 불안해서 그렇지 뭐... 가면갈수록 더 심해질껄? 자정안되는 애들이야 걔넨 철저히 무시당하고 철저히 번식탈락해도 정신 못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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