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할때 필요해서 인형 샀는데 오...인형이 필요가 없었네
빵떡쓰..그래도 나름 집사 집에 없을때 분신같은 앤데 사랑 좀...(질척질척
슬슬 가을인가 보군...커퀴들이 달라붙기 시작한다
나도 껴줘...(파워 주접
생크림이..넘쳐흐르고 있어!
어멈은 벌써 좋다고 인형을 차지하고 계심
책 읽고 있는데 무릎에 올라타서 열심히 고록고록 대고 있음
음 책과 고양이 교양있는 집사 아주 훌륭한 삼박자야
는 내가 좋다기보단 나란 안락한 매트리스(?)가 좋은 걸까
뭐 내가 너한테 좋은 사람이면 된거지 ㅇㅇ
근데 겁나 괴롭힘.근데 겁나 아랑곳하지 않음
소문듣고 찾아온 아버님
내가 너희한테 좋은 사람이면 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