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가 산 단행본 확인했는데
표지 쪼글쪼글 이상 있더라;;
저거 구매하자마자는 없었는데;; 황당
1,2권은 뒷부분 조짐이 있고
3,4권은 사진 첨부했어
만약 토리들이라면 저 상태인 책 교환할꺼야?
어떻게 보면 애들 옷 무늬같기는한데...
기포있는거같아서 나중에 점점 더 심해질 것 같기도 하지만
내부는 기름기 없고 멀쩡해
교환하고 싶기도 한데
귀찮기도 하고(내부가 멀쩡해서 더 그런듯)
사실 단행본을 왜 반으로 갈라서 책에다 글씨를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알라딘 파본교환할 때도 포스트잇에 썼거든
괜히 찝찝하고 불안해
것도 페이지 지정...?ㅋㅋㅋㅋ
공지보고 이건 뭔가 했어 그렇게 써야하는 이유가 뭘까 대체
아코 공식입장에서 강력히 항의 어쩌고 있지만
사실 저런건 글포장해서 수습하려는 느낌이라...
ㅎㅎ
왜 오디오회사서 출판해서 머라머라하는 소리들리는지 마음깊이 교훈을 얻어따....하...
네이버폼도 맘에 안들어. 확인도 안돼고
단행본 이상있는 톨들은 어떻게 했니??ㅠㅠㅠ
(아직 대기중이면 어떻게 할거니ㅠㅠ?)
너무 고민이야
오래 기다리고 신경쓰게 될거같아서 더 고민........
근데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으니 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
http://img.dmitory.com/img/201809/2Fp/K6Z/2FpK6ZzGlOe2GqsUMi8Mme.jpg
글포장해서 수습... 다 받고... 난 지금 3권만 좀 심하고 나머진 괜찮은데, 솔직히 나중에 다른 책들 점점 심해져서 기름도 나오고 그러면 어떡해? 새로 받은 책도 문제 있으면 어쩌지...ㅋㅋㅋ 그리고 책 가르고 이런건 솔직히 상업지 아닌 동인지 파본 교환할 때나 하던 일이라서;; 번거롭고 귀찮아서 고민중이긴해... 그냥 일반 출판사에서 냈으면 좋았을 것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