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집 애기펭귄이야!
현란한 날갯짓으로 토리들의 심장을 때리러 왔지!(아님)
사실 며칠 전에 애기 데려온 지 900일이 되어서 생각난 김에 자랑하려고 올려봐! ㅋㅋㅋ
크기는 8CM 정도라 손에 쏙 들어오고 눈은 흑요석이라 새카맣고 매력적이야... 넘 기여어...
사진들은 찍은지 좀 됐고, 여기저기 올렸기 때문에 혹시 날 아는 토리가 있다면
오쁭은 카톡이나 해당 SNS의 DM으로 부타캥...☆
인간의 간식을 탐내는 울집 애기....
달라고 졸라도 못 줘....
만화경이 보고 싶지만 아무리 숙여도 볼 수 없어 시무룩한 울집 애기...
(널부렁)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만화경을 보게 되었다... 저 노란 부리 너무 귀엽지 않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