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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8.27 18:48
    현대판 평강공주다
    아내분도 대단하시고, 또 말 잘 듣고 열심히 노력한 남편분도 대단하심. 마흔 넘어서 공부하는 거 쉽지 않은데
  • tory_2 2018.08.27 18:49
    음 아 네.......... 대단하시긴한데 좀 안타깝다 요즘 시대였으면 남편을 이끌어서 대학을 보내는 것을 성공으로 치지 않고 본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보셨을 수 있었을텐데... 참 저 시대의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들이 여성이란 이유로 뭔가를 시도하고 이루기보다 내조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 물론 저 분은 행복하시고 뿌듯하시겠지만... 본인이 무언갈 하셨어도 크게 이루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
  • tory_25 2018.08.27 20:17
    22222
  • tory_27 2018.08.27 20:25
    3333333333 지금 이 시대를 사는 내가 보기엔 좀....
  • tory_33 2018.08.27 21:14
    4444 여자분이 더 성공하기 빨랐을 거 같은데...아쉽다
  • tory_44 2018.08.27 22:03
    55 맞아 진짜 안타까워
  • tory_54 2018.08.28 00:59

    공감해...

  • tory_72 2018.08.28 1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2:10:28)
  • tory_87 2018.08.30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8 04:15:02)
  • tory_3 2018.08.27 18:51
    캡쳐라 그런가 잘 이해가 안가네;;
    그래서 지금 뭐 하시는거지? 인생역전?
  • tory_4 2018.08.27 18:53
    뭐 대단하긴 한데. 저건 저 시대고.
  • tory_5 2018.08.27 18:54

    아내가 공부했으면 더 빨리 성공하셨을꺼야... 남자 입장에서야 다시 없는 현모양처지만 저 아내분이 본인 꿈을 가지고 노력하셨으면 어떻게 되셨을까 싶음..

  • tory_7 2018.08.27 18:57
    저분때나 지금이나 여성은 성공하기 어려운 사회니 포기하고 남편 밀어주신거일수도...ㅠㅠ
  • tory_6 2018.08.27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5:50:38)
  • tory_8 2018.08.27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4 08:10:04)
  • tory_9 2018.08.27 19:02
    기사 찾아보니 원래 아내가 농협다니고있었는데 아이엠에프때 퇴직하셨다네. 20년간 커리어우먼이었는데 그부분은 강조안된게 아쉽..
  • tory_10 2018.08.27 19:03
    와 진짜.. 저 남자는 뭔 복을 타고 났냐...
  • tory_11 2018.08.27 19:03
    아내분 되게 깨이신 분인거 같은데 안타깝.. 뭐 이건 제삼자 입장인거고ㅋㅋ 비슷한 환경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살거 포기하고 저렇게 뒷바라지하며 인생 사는거 선택한거에 박수를 보냄 와우
  • tory_11 2018.08.27 19:03
    어이없네 진짜 저노력으로 자기가 공부해서 잘 되리라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회지 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발암의 시대였네
  • tory_13 2018.08.27 19:11
    그래서 저 아저씨가 꾼 꿈은 뭐래? 이루기는 했고?
    한 여자 인생을 갈아넣어서 완성한 인생이 뭔지 참 궁금하다.
  • tory_14 2018.08.27 1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8:58:42)
  • tory_15 2018.08.27 19:19
    남편이 아내의 희생을 강요한게 아니라 아내분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아내분의 소신을 존중함.
    저 분은 뭘 해도 할수 있는 분인데 그 수많은 길 중에 남편의 가능성을 보고 키워보겠다는 선택을 하신거잖아. 남편이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몇십년간 부인에게 뒷바라지를 강요했다면 쌍욕했겠지만 선택을 하고 설득을 하고 결국 결과까지 만들어낸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냥 박수쳐드리고 싶다
  • tory_70 2018.08.28 11:35
    22222 아내분의 선택이었고 본인이 하고자 한 뜻을 이룬게 너무 대단한거 같아.
  • tory_71 2018.08.28 11:51

    33333333

  • tory_16 2018.08.27 19:22
    휴 아빠위해 희생한 우리엄마 생각나서 마음아플뿐.. 그리고 중간에 김태훈+모든 성공한 남자뒤에는 여자가있다는 자막 너무 싫다
  • tory_17 2018.08.27 19:30
    ㅠ아내가 공부했으면 아내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미국의 대저택에 살았을것같다 지금ㅠ
  • tory_18 2018.08.27 19:32
    어우 숨막히고 고구마 물없이 먹은거 같길래 뭐지 하고 오른쪽 위에 봤더니 역시나 종편이네.
  • tory_19 2018.08.27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8 16:13:09)
  • tory_20 2018.08.27 19:49
    여자분이 더 공부하시고 미국 가셨어야...
  • tory_49 2018.08.27 22:51

    222222 솔직히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다........

  • tory_68 2018.08.28 10:05

    333

  • tory_83 2018.08.29 01:53

    4444444

  • tory_21 2018.08.27 19:56
    저런 대단한 여성분이 사회적으로 활약할 수 없었던 사회라는 게 아쉽다.
  • tory_22 2018.08.27 1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3 18:35:47)
  • tory_23 2018.08.27 20:04
    부인이 공부하는게 훨씬 빨랐겠다
    미담이라는데 왜케 갑갑하지
    엄마가 저렇게 고생하는데 게임에 빠진 아들들도 짜증나
  • tory_24 2018.08.27 20:09
    나도 뭐하는 사람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찾아봤더니 교육인, 강연하는 사람이래. 자녀 두명을 직접 가르쳐서 둘다 서울대 보냈다고 유명하다함...수능인가 모의고사인가 7번 만점이라고 하고...결과적으로 직업적인 뭔가를 이뤄낸건 아닌거같긴 한데...그냥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인듯
  • tory_25 2018.08.27 20:20
    부인이 계속 공부를 스스로 하셨다면 과외교사를 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재산도 많이 일구셨을듯...
  • tory_26 2018.08.27 20:20

    사족 진짜 개같네ㅋㅋㅋ서로의 꿈을 도와주는게 좋은 부부라고? 그래서 부인이 이룬 꿈은 뭔데? 남편 공부 시킨거?

    언제까지 여자 인생 갈아서 남자 지지해주는걸 미담으로 치켜주는 꼬라지를 봐야 하는거야

  • tory_28 2018.08.27 20:44
    나도 부인분이 공부하셨으면 교수나 선생님 되셨을꺼 같다 생각했는데....
  • tory_29 2018.08.27 20:46

    나도 그냥 답답하다. 시대가 너무 안타까워 부자집 딸이라 공부도 많이 하신 거 같은데 자기 꿈 펼치기보다 남자 뒷바라지 하는 게 미덕이던 시대에 태어나셔서.. 그래서 저 남자분 성공은 아들 가르쳐 서울대보냈다< 이거야?

  • tory_30 2018.08.27 20:46

    아내분 저렇게 하신거 보면 저렇게 남편 위해서 준비 하셨을때 거의 공부 다 하셨을거 같아 ㅋ .. 솔직히 아내분이 공부 했으면 더 확실한 결과도 있었을 듯 ㅠㅠㅠㅠㅠ 

  • tory_31 2018.08.27 21:12
    대단하긴 한데 본인이 하면 안되는 건가?;; 이해가 안되네...
  • tory_32 2018.08.27 21:13
    답답하다.....
  • tory_34 2018.08.27 2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4 12:01:37)
  • tory_35 2018.08.27 21:16
    와이프 인생 갈아넣어서 성공한 남자인생이 미담처럼 들리는 시대는 가고없다
  • tory_35 2018.08.27 21:19
    강연자가 와이프분이 아니라 남편이라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
  • tory_78 2018.08.28 20:56
    2222222222222

    그러네. 결국 박수받아 마땅한 건 아내 분인데
    남편이 나와서 강연하고 있네.
    결국 뭐가 된 건지 모르겠는데도.
  • tory_36 2018.08.27 21:24

    이런글보면 답답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37 2018.08.27 21:24

    나만 물음표 백만개 띄우면서 스크롤 내린 게 아니네. 아내분 진짜 뭘 해도 될 사람이신거 같은데 하....

  • tory_38 2018.08.27 21:34

    다 똑같구나 ㅠㅠ 나도 저 여자분이 직접 하셨으면 얼마나 성공하셨을까 싶어서 너무 아까워 ㅠㅠㅠㅠ

  • tory_39 2018.08.27 21:35
    하 보면서 뭔가 답답하다 아내가 저 남편뒷바라지한만큼자신한테썼으면 더 빠른시간안에 더 큰 일을해내실수있었을것같고 남편은 그런 엄청난내조를 받았는데도 끝이 결국뭐야?싶게끝나서...꿈을이룬것도아니고...
    엄청 저 아래능력치를가진사람을 저 위능력치를가진사람이 자긴의능력을 다 써서 결국엔 둘다 비슷한능력치의결과물로만들어낸것같아서 뭔가 답답해짐...
    그냥 안좋은능력치를가진남자가 운좋게 엄청난여자를만나중상위권의능력치를가지게된내용같음
  • tory_40 2018.08.27 21:49
    두 분 다 고생하시고 노력하시며 사신만큼 남은 생 항상 행복하시고 다복한 가정 이루시길!
  • tory_41 2018.08.27 21:51
    어느정도 서로 도움이 되어야 좋은 부부관계 아닌가ㅠㅠ 이건 너무 일방적으로 아내분이 생고생만 하신거같은데..;;
  • tory_42 2018.08.27 2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03:30:34)
  • tory_43 2018.08.27 22:01
    아 진짜 가슴이 답답하다....
  • tory_45 2018.08.27 22:09
    뭐야 이게 속만 쓰리네
  • tory_46 2018.08.27 22:09

    그냥 답답하다... 저 시대 때 여자들은 넘을수 없는 한계인가 싶고.... 그렇게 살아오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으니...

    그냥 저 여자분이 혼자 살면서 저 추진력과 인내심으로 뭔가를 하셨으면 세계적으로 크게 이름 날리셨을거 같아 너무 안타깝다. 그냥.

  • tory_47 2018.08.27 22:26
    이 분 세상에 이런일이 나온 분 아냐?
    아들 두명 자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집에서 공부시켜서 서울대 보내고.
    본인도 같이 수능 치고 모의고사 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엄청 노력파였는데 부인분이 더 대단하셨구나.
  • tory_48 2018.08.27 2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7 14:31:44)
  • tory_50 2018.08.27 23:49

    대단하긴 하지만 난 모르겠다...

  • tory_51 2018.08.27 23:55
    아니 왜 때문에....
  • tory_52 2018.08.28 00:51

    남편 가르친거처럼 과외, 학원선생을 하셨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ㅋㅋ 인기강사 되셨을듯.

  • tory_53 2018.08.28 0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29 09:08:45)
  • tory_69 2018.08.28 11:11
    333333333333333
  • tory_72 2018.08.28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2:10:26)
  • tory_83 2018.08.29 01:54

    555555555555

  • tory_55 2018.08.28 01:06
    그닥...
  • tory_56 2018.08.28 0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5 09:36:42)
  • tory_57 2018.08.28 02:08
    아저씨가 부인한테 나 공부할테니까 니 인생 갈아서 내조해라 한게 아닌데.......
  • tory_62 2018.08.28 04:27
    여기 토리들이 아저씨 비난한거 아니잖아? 여자가 능력있어도 발휘못하던 시대에 대한 갑갑함을 표출하는데 왜 아저씨 비난한거처럼 들어?
  • tory_58 2018.08.28 02:10
    ~.~
  • tory_59 2018.08.28 02:26

    보면서 답답해졌는데...댓글들 내마음.. 보면서 아내분 저럴정도로 능력있는분이셨던게 보여서 더 안타깝네..저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셨을거겠지만...행복하시길.

  • tory_60 2018.08.28 02:28

    현대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네... 감동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두 분 다 엄청난 노력을 하시면서 살아오셨구나... 나도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다..

  • tory_61 2018.08.28 04:04
    아내분이 선택한 길도 존중해야겠지만 맘이 갑갑하다
  • tory_63 2018.08.28 08:56

    예전엔 이런 얘기 미담이었을텐데 요즘은 진짜 아닌 거 같아..아내분이 공부했으면 더 잘됐을 거 같아

  • tory_64 2018.08.28 0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30 01:29:13)
  • tory_65 2018.08.28 09:48

    본인이 가시지 안타깝다

  • tory_66 2018.08.28 09:50

    그래도 적어도 여성들 사이의 변화는 확실한 것 같아. 전같으면 여기서도 저 아내분 대단하다로 끝났지 왜 본인이 스스로 성공할 생각을 안했을까 하는 생각을 못했을 텐데 아내가 공부해서 노력했으면 더 성공했을 거란 걸 확실히 아네.

    아무리 재주 많은 사람도 시대를 극복하기 어려우니 저 시대의 불편함은 저시대로 접어두고 이젠 여자 갈아서 남자 성공시키는 시대는 끝났다고 보고 여성들이 남자가족을 위해 자신을 갈아놓지 말고 본인들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뭐 이런 소리 안해도 현시대 여성들은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믿어.

  • tory_67 2018.08.28 09:52

    저 시대 때는 어머님이 기회를 펼칠 수 없었을 때였겠지..... 안타깝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이야

  • tory_73 2018.08.28 13:37

    그래도 대단하신데.. 저 아버님이 희생을 강요한것도 아니시잖아 일도 계속 하셨고
    난독증도 극복하고 인간승리 맞네
    저 어머님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셨으니까 저렇게 인생을 걸고 몰두하신건데 그걸 남들이 한두마디로 안타깝다.. 그래서뭐? 라고 하면 허탈하실듯..

  • tory_75 2018.08.28 15:25
    222
  • tory_74 2018.08.28 14:11

    뭘 안타까워;;

    시대상이 어떻든 저 아내분 집안이 좋았으니까 본인이 하려거든 뭐든 할 수 있었을텐데 저 분은 그냥 본인이 남편분 가르치는데 가치를 뒀던건데 누가 강요했던 것도 아니고 저 아내분의 가치관이 틀린 것도 아닌데 뭘 안타깝다느니 불쌍한 사람을 만들어?

  • tory_76 2018.08.28 17:12
    난 안타깝네...저 분이 잘못했다는것도 아니고 틀렸다는 것도 아닌데 시대상이 그럴때라 자기꿈이 아니라 남편의 꿈을 키우는게 본인의 꿈이 되었다는게 안타깝다고 해야하나..<br />
    요즘에 태어나셨으면 저런 고생 안하시고 훨씬 더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았을테니까. <br />
    왜 여자는 성공한 남자 뒤에 있어야 하는지 화가 난다.<br />
    모든 성공한 여자 뒤에는 남자가 있다는 말 같은건 없는데..<br
  • tory_77 2018.08.28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0:32:21)
  • tory_78 2018.08.28 21:00
    시대상이 어떻든 여자 집안이 좋았으면 뭐든 할 수 있었다고? ㅋ 어느 시대를 살다왔니 톨아 당장 우리 엄마도 남 부럽지 않은 집안 막내딸인데 여자가 시집이나 가지 공부하고 대학 간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원도 안해주셨다 심지어 저 시대엔 똑같이 명문대 나와도 남자는 취업 걱정이란 게 없었는데 여자들은 취업할 곳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음 시대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이 있니 특히 여성이? 지금을 살고있는 여자들이 보기에 충분히 씁쓸한 내용임
  • tory_79 2018.08.28 21:40
    안타까운거 맞지 뭐.. 반대사례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지않나.. 남자가 잘났는데 아내 내조하고 뒷바라지해서 수능만점맞게 해준케이스있나..
  • tory_80 2018.08.28 23:06

    대부분 토리들도 나랑 같은 생각이네 이걸 보고 느끼는 게 비슷한 것 같아

    저 아내분이 해낸 일은 대단하고 멋진 일임에 틀림없지만 지금의 우리가 볼때는 안타까운 일인 것도 맞다고 생각해

    더 이상 여자의 희생으로 일구어낸 남자의 성공을 신화로 포장하며 여자는 남자를 돕는 존재, 뒷바라지 하는 존재로 내재화시키지 않길 바람

    그런 일들이 당연하지만은 않은 사회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 tory_81 2018.08.28 23:22

    대단하시긴 한데.. 저정도 노력이나 근성도 없는 놈들이 여자 종처럼 부려먹으려 하고 지가 온달인줄 착각하니 문제.. 못난 자기 모습마저 사랑해달라고 징징거리는 놈들 너무 많이 봐서 난 저렇게 살기 싫음.


  • tory_82 2018.08.28 23:30
    사람 인생을 안타깝네 어쩌구 하는거 진짜 오만하고 웃기다
    모든 성공한 남자뒤에는 여자가 있다라는 말이 개빻은거랑 저 분을 저 남편대신 강연자리에 세우지 않은게 의문인건 동의함
  • tory_84 2018.08.29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0 14:29:23)
  • tory_85 2018.08.30 00:29
    안타깝다ㅠㅠ
  • tory_86 2018.08.30 03:47
    본인 선택이란게 온전히 본인 선택일수가 있나? 여자가 가방끈 길어 성공하는 것보다 남편 내조하는게 더 가치를 지닌 사회상에서 저만큼의 공부머리 가진 여자가 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한계를 보여주는 얘기로밖에 안보임. 본인이 만족하실수야 있을거 같지만 저 이야기가 2018년에 미담으로 받아들여지길 기대하는게 더 이상함. 그런식으로 따지면 모든 과거의 차별이 개인의 선택이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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