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존맛ㅠㅠ 삿포로 또 가면 여기 꼭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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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 징기스칸 디게 맛있었어!
그리고 그 삿포로역에 있는 백화점 식당가? 에 있는 초밥집-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줄 엄청 길어서 대기했다가 먹었는데 거기도 꿀맛이었고. 가격도 안 비싼데.
근데 홋카이도는 다 맛있어;; 해산물, 채소, 유제품 다 굿굿.
그리고 삿포로는 아닌데 쿠시로 가서 먹었던 노바다야끼 잊지모태...ㅠ 임연수랑 통오징어랑 아스파라거스랑 진짜 꾸르맛이었다 ㅠ
일본 여기저기 가봤지만 난 먹을걸로 제일 만족한 데가 홋카이도야.
난 삿포로에서 먹은거 다 만족했어ㅠㅠ
스프커리도 맛있었고 빙설의문에서 게 요리 먹었는데 진짜 또 먹으러 가고 싶다ㅠㅠㅠㅠ
징기스칸도 먹었는데 2명이 10만원 넘게 먹어치운거 같아ㅠㅠㅠ 삿포로 또 가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뭐든 다 맛있다. 해산물 유제품 야채 들어간건 전부 성공임ㅋㅋ 내가 맛있엇던 집은
스프카레; 가라쿠, 스아게 등... 전부 맛이 다르고 전부 맛있다. 어디든 성공임. 난 스아게 시레토코 치킨 카레가 제일 맛났음 ㅋ
징기스칸: 다루마 외에도 많다고는 하는데 난 다루마가 제일 만만햇음. 아사히카와에 간다면 다이코쿠야 추천
라멘: 시오라멘 or 콘버터미소라멘이 맛있다. 짠 거 잘 먹으면 크게 실패하진 않을 것..
우니 무라카미: 우니동 먹자..
백화점 지하나 마트에서 파는 초밥도존맛탱이다.
나는 백화점 지하에서 연어알과 우니를 사서 편의점에서 햇반을 사서 돌린다음 위에 우니랑 연어알 얹어서 먹었음. 존맛탱 ㅋㅋ
2222222 특히 바훈우니 ㅜ_ㅜ 내 인생우니였어
3333333333333 이제껏 먹어본 음식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 정말 맛있는거 먹으면 눈이 번쩍 떠지고 감탄이 나온다는거 우니동 먹고 깨달음..
오 이 글 스크랩... 조만간 삿포로 가는데ㅠㅠ넘 강같은 댓글들...
징기스칸 ㅠㅠㅠㅠ 혼자 4인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라이 스프카레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ㅋㅋㅋㅋㅋ
다루마 징기스칸!!!!!!!!! 양고기 한번도 안먹어봐서 걱정했는데 친구랑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먹어보자해서 갔다가 둘다 진짜 미친듯이 행복하게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삿포로가 훨씬 맛있던데.. 해산물도 맛있다는데 난 잘 못먹어서 모르겠구 징기스칸, 스프커리 다 맛있었어. 특히 감자, 옥수수가 진짜 맛있어서 감자튀김 맛이 진짜 색달랐음 ㅋㅋ 옥수수 생으로 먹은 거랑 멜론도 맛있었구
소프트 아이스크림 ㅠㅠㅠㅠㅠ 삿포로 타워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어
시장에서 사케동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너무 맛있어서 한입 먹을때마다 감탄하면서 먹음ㅠㅠ
스프커리=사무라이
샌드위치=사에라
텐동=와키사카 (오타루)
이렇게 3가지 진짜 제발 꼭 먹어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북두성 함바그 가게는 내입맛엔 너무 짰어ㅠㅠ
삿포로 음식 맛있엉 ㅠㅠ 고급질수록 가격도 올라가긴 하지만ㅋㅋ
스프커리 진짜 넘 맛있었어.. 원래도 카레를 좋아하는데 스프커리는 처음이었는데 존맛! 난 스아게플러스에서 먹었어!
게정식도 진짜 양많았고 코스로 먹어서 여러가지 맛봐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게 샤브샤브가 살살녹아서 기억에남아!
카니쇼군 갔는데, 게코스는 거의 비슷한거 같아서 검색해서 나오는 집들 다 괜찮을거 같음.
디저트는 르타오가 제일 기억에 남아.. 내 인생 치즈케이크....ㅠㅠ 맛을 못잊고 서울에 신사동 지점 갔더니 그때 그맛이 아니야..ㅠㅠ
오타루에 간다면 3대 디저트집 다 돌고 오렴ㅋㅋ
나도 다루마 징기즈칸!!!!!!
진짜진짜 개존맛ㅠㅠㅠㅠㅠㅠㅠ
양고기 맛있는건 말하면 입아프고 파랑 양파까지 달아.. 걍 존맛
삿포로 생맥이랑 같이 먹었는데 맥주도 진짜 내가 먹은 맥주 중에 제일 맛있었어!!!
다 식사류만 있는건 아니지만 내가 갔던데 기준으로 추천하고 갈게!!!
＊스아게 플러스 스프커리 - 가장 맵다는 6해도 안맵고 매콤하니 딱 좋았어!!!! 느끼한거 먹다가 이거 먹으니 세상 천국 ㅜ_ㅜ
＊니조시장 우니동 - 무라사키우니(보라성게), 바훈우니(말똥성게). 근데 성게는 여름철 지나면 생은 없대 ㅜ_ㅜ
＊스시사이 와키치 - 미슐랭 1스타 스시야인데 비싸긴 하지만 난 정말 만족했어. 대부분 초밥은 손에 올려주셔!
＊에비소바 이치겐 - 새우를 엄청 좋아하면 추천인데 아니면 호불호가 갈릴순 있어 ㅜ_ㅜ
＊바리스타 커피 - 개인적으론 가장 진한 우유로 만든 라떼가 제일 맛있었어 ㅠ_ㅠ
＊르타오 - 더블 프로마쥬 케익
＊롯카테이 - 록카노쯔유 (술 들어간 사탕인데 한국 올때 돌렸던 선물중에 반응 제일!!!!!! 좋았어)
＊마루야마 팬케이크 - 위치가 살짝 애매하지만 폭신폭신 팬케이크 좋아하면 추천
＊Pastry Snaffle's - 치즈 오믈렛 맛있다!!!!!!!! 먹어주라!!!!
＊키노토야 베이크 - 여기는 치즈타르트가 맛이쪙 ㅋ_ㅋ
뭔가 더 먹은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ㅋㅋㅋ
징기스칸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다 ㅠ_ㅜ
스시 킨. 요즘은 맛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봤던 스시야 중 정말 인상 깊은 요리들을 주는 곳. 1인당 세금 포함 15000엔 안팎이었고, 이름은 정확히 생각 안나는데 오도리 공원 근처 이탈리아. 코스 3-5000엔 했었는데, 간단한 요리 위주로 나오는데 내공이 느껴졌었어. 그리고 시계탑 근처 닭요리집. 낮에는 굉장히 진한 닭스프 라멘 팔고 밤에는 고급 야키토리, 닭전골 하는데, 닭전골은 미리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어서 못 먹었고 다른 시킨 요리들 다 맛있었어. 가게 이름들이 잘 생각 안나는데 타베로그 랭크로 검색하면 다 나올 거야.
삿포로의 3스타 프렌치 몰리에르. 엄마아빠 모시고 갔었는데 대만족 하셨어.
그리고 아사히카와의 징기즈칸집 다이코쿠야. 맛있었어^^ 친구는 삿포로 다루마에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고 하더라.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는 배가 작아서ㅠㅠ 맛있는걸 맘껏 못 먹어서 아쉬웠어.
혹시 뱃골이 작아서 많이 못 먹는 타입이라면 아침식사용 오니기리는 삿포로역 앞 사토수산의 오니기리를 추천할께. 정말 실하고 맛있어.
난 해안가출신이라 해산물은 감흥이 없었고 유제품이랑 과일 너무 맛있었어
특히 메론은 사계채의 언덕에서 사먹어랑ㅋㅋ
하나마루 스시.. 스텔라 어쩌구에 있는데 일본사람들도 줄서서 먹어 ㅋㅋ
퀄리티 좋고 일단 가성비 갑이야 ㅋㅋ
스아게 스프커리/카이센동/양갈비는 다 맛잇었긴 했는데 상상했던 그맛 ㅋㅋ 한국에서도 먹어볼수 있는 맛이었어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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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ㅋㄹ
가라쿠 스프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