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린이 공듀님 장롱문 열고 자리 잡고 털 묻히는거 세상 좋아하심
자기 방에서도 캣타워 대신에 장롱 하나 큰거 다 털어서 거기에서 자고 놀고 하니까 장롱=커다란 캣타워라는 인식이 심어진 것 같음...
따흐흑
내려오라니까 으응으응 하면서 조동아리 버드처럼 내밀고 애교부리는데
너무 귀엽다 장롱 다 니꺼야 그렇지 ㅇㅇ
엄마 세상에서 젤루 죠아
나도 엄마 핥아줄꺼얌
사랑의 핱핱 중 갑자기 퐈이트 모드
애랑 엄마랑 수준이 똑같...
와중에 아빠는 힘든 그루밍 중이심...
컴퓨터 하는데 눈치보이는 집사의 흔한 일상
헐 아빠 엄청 크고 푸짐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