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게 보면 되게... 김무겸보다 오히려 냉정한 느낌?
사랑이 깊긴 한데 쉽게 상처 받는 성격 자체가 아닌 거 같아
짝사랑해서 약자가 된다기보단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본인이 판단하고 받아주는 느낌
근데 오늘 그 선 넘은 거고ㅋㅋㅋㅋ
여기서 울거나 찌통으로 가는 게 아니라 빡친 것도ㅋㅋㅋ
김무겸은 되게 자신만만해 보이지만 겉으로만 그렇고 속으로는 항상 자기 자신을 못 믿는 느낌인데.. 그래서 질투도 많고
하준이는 반대로 짝사랑수다보니 자낮 같아 보이지만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고 기본 멘탈이 튼튼해서 중심은 확실한 느낌이야
짝사랑해서 참는다기보단 그냥 이 정도는 정말 자긴 괜찮아서 받아주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해...
무겸이가 개소리하는거 승낙할 때도 싫지만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얘는 하고 나면 기분이 풀릴 때가 많으니까 그 다음에 얘기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열라 이성적인 판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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