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쿄섭 치매 눈치까고 은태랑 이야기 하는거 부터
미연씨가 선하한테 후견인 부탁하는데 미연씨 표정이랑
선하 울먹울먹하는것도 ㅠㅠㅠ
엔딩 장면 보는데 내가 다 속상하다ㅜㅠㅠ
씨없는 수박가니까 거지같은 문식이 아빠 나와서
진짜 환장할꺼 같아 성격도 마인드도 썩었어ㅋ
문식이 버릴땐 언제고 빚갚는거는 문식이 한테
다 떠넘기고 ㅋㅋㅋㅋㄱ
효섭미연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미연씨가 선하한테 후견인 부탁하는데 미연씨 표정이랑
선하 울먹울먹하는것도 ㅠㅠㅠ
엔딩 장면 보는데 내가 다 속상하다ㅜㅠㅠ
씨없는 수박가니까 거지같은 문식이 아빠 나와서
진짜 환장할꺼 같아 성격도 마인드도 썩었어ㅋ
문식이 버릴땐 언제고 빚갚는거는 문식이 한테
다 떠넘기고 ㅋㅋㅋㅋㄱ
효섭미연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오늘 완전 울면서 봤어. 행복했음 좋겠다.
울엄빠 생각나서 괜히 더 감정 이입했어.
오늘 방송 보면서 치매란 소재가 왜 나왔는지는 알겠더라.
노년에 치매와 병은 뗄 수 없고. 병과 함께 가는 부부의 모습을 그리려는 건가 싶고.
치매까지 극복하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짠내 남았지만 오늘처럼 밝은 두 사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