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선물하는거보면 저게 단순히 이서진이 돈이 많다고 해서 가능한건 아니겠구나 싶은게 상대방이 스치듯 얘기하는걸 듣고 일단 기억했다가 딱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것들만 주더라 ㅋㅋㅋㅋ
3톨 말대로 유재석 USB도 그렇고 나혼산에선 김광규가 그림 좋아한다고 했다고 별이빛나는밤에 그림 사주고, 윤식당에선 윤여정한테 에르메스 선물하더만 ㅋㅋㅋㅋㅋ
세상 무심할거처럼 보이는데 선물 하나 하는데 돈과 센스와 성의를 다 담는 신기한 싸람 ㅋㅋㅋㅋ
유재석 usb는 정말 대박ㅋㅋ스쳐간 얘길 담아뒀다가 상대가 진심 기뻐할 선물을 하다니. 보통 성의가 아니라 다시 봤어. 테이프에 노래 녹음해주던 옛날사람 감성 나와서 웃겼고.
호오 분명하고 자기 스타일 유지하면서 주위 배려하는 태도 땜에 이서진 좋아졌어. 싫어했는데.. 나피디 예능 보면 스텝에게도 툴툴대며 또 세심하게 신경 잘 써주더라.
선물 센스도 대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