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294993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김경윤 기자 =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24년 만에 감격의 '금빛 찌르기'에 성공했다.
하태규(29), 손영기(33·이상 대전도시공사), 허준(30·광주시청), 이광현(25·화성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45-3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중략)
이어 결승전에선 홍콩에 초반 열세를 보이다 5번째 경기에서 다시 허준이 홀로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은 데 힘입어 뜻깊은 금메달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한 한국 펜싱은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와 보는 동안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 지는 줄 알고 그래도 힘내세요ㅠㅠ 하고 보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 몇 점을 내리딴거야ㅠㅠㅠㅠㅠ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김경윤 기자 =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24년 만에 감격의 '금빛 찌르기'에 성공했다.
하태규(29), 손영기(33·이상 대전도시공사), 허준(30·광주시청), 이광현(25·화성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45-3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중략)
이어 결승전에선 홍콩에 초반 열세를 보이다 5번째 경기에서 다시 허준이 홀로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은 데 힘입어 뜻깊은 금메달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한 한국 펜싱은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와 보는 동안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 지는 줄 알고 그래도 힘내세요ㅠㅠ 하고 보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 몇 점을 내리딴거야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었어.
초반에 많이 져서 손에 땀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