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 사진=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박찬욱 감독이 만든 첫 TV시리즈가 오는 11월 미국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TV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The Little Drummer Girl)이 오는 11월 미국 케이블채널 AMC를 통해 방송된다. 총 6부작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전파를 탄다.
스파이물의 대가 존 르 카레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리틀 드러머 걸'은 197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AMC와 영국 BBC가 공동 제작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은 박찬욱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TV시리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마이클 새넌, 플로렌스 퓨가 주연으로 극을 이끈다.
박찬욱 감독이 만든 첫 TV시리즈가 오는 11월 미국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TV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The Little Drummer Girl)이 오는 11월 미국 케이블채널 AMC를 통해 방송된다. 총 6부작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전파를 탄다.
스파이물의 대가 존 르 카레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리틀 드러머 걸'은 197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AMC와 영국 BBC가 공동 제작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은 박찬욱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TV시리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마이클 새넌, 플로렌스 퓨가 주연으로 극을 이끈다.
BBC 영드야
영국에선 10월에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