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안녕 톨들아 조카 보다가 생각나서 그냥 무작정 적어봐 미혼톨들도 기혼이나 육아톨들도 걍 재미로 봐줘ㅋㅋ 음습체 자주 나옴 스압


조카 돌보는 거도 그렇고 원래 할 생각이 없었는데 새언니 남편...그러니까 찐톨 혈육이 좀많이 좆병신이라 아는게 거의 없어서 어영부영 돕게됐어...

이 새끼가 임신기념이라고 백합꽃다발이랑 에센셜 오일을 사온거임...하...ㅋㅋ

백합도 뭐 어디서 산건지 그 노란 수술 부분을 하나도 안잘라와서 꽃가루로 범벅되어있고 에센셜 오일은 이거 임산부 쓰지말라고 써있는데 왜 사왔냐니까 이게 튼살오일인가 그거 아니녜
아니요 병신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새언니가 입덧할때 내가 끓여준 토마토 스프밖에 못먹고 새언니가 어머님이 안계셔서 어떻게 하다보니 우리집에 거의 기거하게 됐어

끔찍하지 시댁에서 임신기간을 보내다니ㅎ...ㅎ....

새언니가 무슨 생각하면서 머물렀을지는...새언니가 고맙다고 했지만 ㅠ 저는 시댁사람이니 말을 아낍니다 크흡...

근데 엄마랑 새언니랑 원래 좀 어색했는데 임신기간 같이 보내고 나선 좀 허물이 없어졌나 그렇게됨ㅋㅋ

임신기간에 감정이 오락가락 하자너
새언니도 첨에는 울기만 하더니 나중에 엄마한테 다 솔직하게 애기했어ㅋㅋㅋ 이거 맛없다 저거 맛없다 이거 싫다 저거 싫더 톨혈육 짜증난다...ㅋㅋㅋㅋ

우리엄마 자기가 빚은 고추 욕하면 부들부들떠는데 혈육이 임신기간동안 병신짓 존많이해서 나중엔 같이 욕했어ㅋㅋㅋ

새언니가 진짜 입덧때 내 토마토 스프뻬고 물도 거의 못먹었는데 입덧 끝나니까 괜찮아졌거든 근데 엄마가 이때 새언니한테 혈육더러 맛있는거좀 사오라고 하라고 겁나욕함 새언니도 같이 욕하고ㅋㅋ그리고 막 남편 임신체험 이런거도 엄마가 억지로 보냄

나는 조카가 생긴다는 설레임에 들떠서 이거저거 막 사고 그랬는데 토마토 스프 제조기 되서...걍 기대고 뭐고...진짜 힘들더라

그래도 새언니 먹이는 거라고 묵히지 않으려고 거의 매일 새로 끓였는데 아 존나힘드럿음 새언니 출근시간 전에 일어나서 끓이고 끓이고...

근데 언니가 정말 그거밖에 못먹어서 회사 도시락으로도 싸가니까 뭔가 생명 하나를 짊어지고 있는 사명감; 이 들더라

그리고 조리원도 같이 골랐어
엄마가 처음엔 자기가 돌봐준댔는데 내가 그게 말이 되냐고 지랄발광해서 여자 셋이서 조리원 골랐어

딴 집은 모르겠는데 우리집은 엄마가 조리원 비용은 시댁에서 내주는거래 (엄마친구들이 그런대더라 )
엄마도 정하고 나면 돈은 안 아끼는 사람이라 언니가 됐다고 하는데 언니 예산보다 좀 높은데로 샀어 전신소독하고 들어가더라...손만 소독하는데만 가보다 전신소독하니 되게 신기했음ㅋㅋ

그리고 조리원 종류가 이것저것 있었는데 새언니가 모유수유 잘하는 데로 가고싶다고 해서 그런 이모님들 계시다는 곳으로 골랐어. 수유하러 내려가는게 아니고 아기 옆에 두고 바로바로 수유할수 있는 곳.

엄마는 대기실이 넓고 아기들 따로 있는데를 가고 싶어하고 나는 산모 피부케어잘 해주는데가 궁금했는데 새언니 의견에 따라 그냥 모유수유 ㄱㄱ

그러나 새언니는 모유수유를...할 수 없게 되는데....이건 후술한다...ㅜ

아기용품은 아빠가 완전 신나서 다 샀어
근데 막 대중없이 이게좋아요 하면 아무거나 사오고 비싸게 사오고 이랫음...ㅠㅠ
나중에 남자애인거 알았는데도 남녀공용이라고 무슨 꽃보닛 같은걸 잔뜩 사와서 욕 푸지게 먹고(엄마 가치관에 남자애한테 꽃 프릴 이런거 안됨 근데 새언니도 마찬가짘ㅋㅋ)
손주 생긴 영감탱이한테 사기를 치다니...무서운 세상이엇다ㅠ

육아수업은 엄마는 잊어버린거 같다고 무슨 센터가서 들었는데 나는 안들음
그러나 찐톨은 조카를 돌보게 되고ㅎ

그리고 새언니네 직장이 한달전부터 육아휴직이 가능해서 언니는 한 3주 전부터 쉬었어 원칙은 한달 전인데 눈치보인다고ㅎㅎ ㅠ

혈육네 직장은 남자는 일주일 전부터 가능했어 근데 혈육새낀 안함ㅎ 병신ㅎ

조카는 뱃속에 있을때는 정말 무탈했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뒤집혀 있지도 않고 의사쌤이 무난하게 나올거 같다고 벌써 효도한다고 되게 칭찬함

실제로 입덧 이후에는 새언니 어깨 아픈거 빼곤 임신전이랑 같았어...산모 요가가서도 너무 수그려서 강사쌤이 겁나 놀랐대ㅋㅋㅋ
의사쌤이 잘 지내다가 이슬 보이면 오랬음

그러나 새언니가 무섭다고 해서 예정일 삼일전쯤엔 병원에 입원ㅋ
근데 언니가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 어깨가 엄청 아프다고 하긴했었어

임신기간에도 다른 산모들은 골반이 아프다 그러는데 새언니는 어깨가 아프다고...산모 마사지도 받았는데 거기서 새언니가 활동할때 어깨에 힘을 너무 많이 줘서 어깨 근육이 그 밑을 다 받치는 자세가 되어있어서 그런거같대 높은 책상에서 일하면 이런 경우가 있대더라
그래서 요가 추천받아서 요가한거

요가 하고나서는 좀 덜 아프댔는데 예정일 일주일전에 너무 아파햇어 ㅠ
근데 파스도 쓰면 안되고 저주파 마사지기도 좀 찝찝해서(되는지 안되는지 모름)

혈육이 튼살 오일 발라서 주물러줬음 그래도 아파함 ㅠ

입원하고 나서도 이틀은 어깨만 아파하다가 예정일 전날에는 날개뼈랑 허리 아프다 그러더라 의사쌤이 애가 나올 징조라고 예정일에 보자고 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예정일이 됐는데 조카가 안나옴 ㅠ 밤까지 안나옴...노진통 ㅠ

우리집 완전 혼비백산인데 의사쌤은 애가 아직 엄마뱃속이 좋은가보네ㅎ 이래서 개얄미웟음ㅋㅋㅋㅋㅋㅋ
(예정일 하루 지나는 정도는 흔한 일이라고)

진짜 딱 하루 지나고 새벽에 새언니 진통 시작됐대 엄마랑 혈육만 병원에 있어서 자세한건 모름

새벽4시쯤 진통 시작해서 아침 10시쯤 조카가 나왔대

난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초산치고는 쑴풍 나온거래더라...새언니 대단

조카 몸무게는 기억 안나고 처음 본 조카 얼굴이랑 머리털 가르마 방향이 자다깬 혈육이랑 존똑이라 속으로 아ㅅㅂ 혈육닮음 안되는데 하고 개욕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들 얼굴 시시때때 바뀌더라 다행이 혈육의 면상은 짙게 타고나지 않은듯 근데 머리털은 안바뀜ㅅㅂ
머리털 ktx타고 가며 봐도 혈육 아들

혈육이 병신이긴 하지만 새언니 아파하는 거랑 고생하는 거에 쫄긴 쫄았나봐 울었더라ㅋ

근데 나중에 새언니가 말해준건데 새언니랑 엄마가 혈육 겁나 때렸대ㅋㅋㅋ
새언니 진통 와서 아파서 깼는데 혈육이 밑에서 도롱도롱 쳐자고 있어서 빡쳐가지고 베개 집어던지곸ㅋㅋ

콜 부르니까 엄마도 놀라서 들어왔다가(엄만 불안해서 잠 안온다고 안잤대) 혈육이 어버버 하고 있는거 보고 니 새끼 나오는데 쳐자고 있다고 뚜들겨 패고ㅋㅋㅋ
새언니는 낳으러 둘이 들어가서도 혈육 뱃살 겁나 꼬집었대 ㅋㅋㅋ
솔직히 새언니는 의사쌤들이 말릴줄 알았는데 혈육이 아아아아 이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더라고ㅋ

그 수술복인가 뭔가 녹색 그거 벗겨진다고 머리는 잡지말랬다고만 함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조카 나오니까 질질짰대ㅋㅋ


그리고 조리원에 갔는데

아...첫 모유수유를 하는데 조카가 안먹는 거야...이모님이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다 며칠 지나서도 그러니까 임신기간에 뭐 많이 먹었냐고 물어보시더니 토마토때문인거 같다고 하셨어...
이때 알았음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체취가 독해진다 ㅜ0ㅜ0ㅜ

산모마다 다 다르고 애들마다 다 다른데 조카가 토마토맛 모유(?)를 싫어하는거 같다고 임신기간 내내 그거만 먹어서 시른거니 ㅠㅠ ㅠ ㅠ ㅠㅠ
실제로 조카 지금도 토마토 안먹음ㅎ

갖은 방법 다 써봤지만 반년 가까이 토마토 먹어서 피에 토마토가 흐르나...모유수유 실패 ㅠ ㅠ ㅠ ㅜ ㅜㅠ 일부러 조리원도 그런데 골랏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카가 모유말고 다른건 다 잘먹어 좀
...얄미웟음...ㅎ...ㅎㅎ ㅠㅠ

조리원에서는 한달 반인가 지내고 나왔어. 더 길게 있어도 된다는데 새언니가 모유수유 실패로 박탈감 느껴서 걍 나옴ㅠ
다른 엄마들은 양 많으면 나누기도 하고 모자라면 받기도 하고 그러는데 박탈감이 진짜 엄청낫대...ㅠ

그리고 결국은 우리집...그래 시댁에서ㅋㅋ 시간 좀 보냄
근데 언니랑 엄마랑 허물없어져서 걍 무난히 지냈어 언니는 누워서 나랑 게임하고 엄마랑 아빠는 손주보느라 재밌어 죽겠고ㅋㅋ

아빠가 막 자기도 기저귀 갈아보고싶다 밥먹이고 싶다 엄마 존니 귀찮게 함ㅋㅋ
아빠 나름 자랑인지 새언니네 아버지가 조카 보러 오셨을때 자기 아기 기저귀 갈줄안다고 말해서 좀 창피햇음.....ㅋㅋ...

그리고 조카는 100일을 찍고 파괘왕이 된다....육아생활은 생략한다ㅎ

남자애 체력 정말 무시할게 못되더라
어디 육아교육에선 2차성징 전엔 여자애랑 남자애랑 별로 다를거 없다고 가르치던데 아뇨 존나 아니던데 설마 우리 조카만 그런건 아니겟고요...
존나 아니던데.....

이상 새언니가 뱃속에 무난히 있을때 효도 다 한거 같다는 조카 얘기였음ㅎ
세상 아기엄마들 다 힘내랏
  • tory_1 2018.08.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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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5 2018.08.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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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6 2018.08.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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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8 2018.08.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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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9 2018.08.2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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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0 2018.08.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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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1 2018.08.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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