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고생이
NBA 뺨치게 농구하는 거 말고
북산 농구부 애들이
매니저 한나 얼평 몸평
아무도 안 하는 거
너무 너무 판타지 같음
그리고 애들이 여자에 별 관심 없고
다들 농구에 미쳐있고
짝사랑캐가 강백호랑 송태섭인데
짝사랑 여캐한테 매너있어
좋아하는 마음은 표현하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또 여자애들이 안 받아주는데
여자 ㅆㄴ이라고 욕을 안함 ㅋㅋㅋㅋ
너무 클린해서
옛날 만화라고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여중여고에서 대학을 남초로 나왔는데
지들끼리 여자 외모로 줄 세우고
평가하고 난리났었음^^
그때 충격 받고 분노한 기억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