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기가 거의 10n차가 되다 보니 벨끈이 짧은편이고
그동안 생활이 너무 바빠 취미생활이란걸 할 시간도 없다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벨에 빠져들었거든
노정도 역시 우연히 리뷰 검색 하고 그러다 들어왔고 지금은 오히려 책 읽는것보다 노정이 더 재밌는것 같아
여튼 휴덕기가 오래라 초반에 전투적으로 책을 읽었고 많이 읽어봐야 내 취향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 했지
세상에 온갖 먹을거리가 많은데 편식을 하는건 내 혀에 죄를 짓는거라는 생각이고 역시 휴덕기가 기니 읽을거리가 넘쳐 나는데 가려읽는건 아깝다 생각도 들었고
근데 어제 오늘 “순조” 읽고 내 불호 포인트 찾았음
난 천제림 같은 놈이 싫다~~~~
천제림도 싫고 짐승의 그남자도 싫고 모연흔의 해경이도 싫고 유실의 우진이도 싫어~~~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싶은데 니들이 아무리 사랑 이라고 얘기해도 상대에게는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그나마 의진이나 서주가 멘탈이 강철이라 버틴거라고 생각들고 송지언은 어설픈 도덕심 때문에 발목 잡히고 순조도 애가 주위에 너무 지지기반이 없어서 무너진것 같고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나 필력 문체 다 떠나서 난 그냥 이놈들이 맘에 안든다~
내가 얘네들 엄마였음 자식새끼 잘못키워서 맘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백날천날 미안함에 천일기도 올리면서 살 듯~
그동안 생활이 너무 바빠 취미생활이란걸 할 시간도 없다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벨에 빠져들었거든
노정도 역시 우연히 리뷰 검색 하고 그러다 들어왔고 지금은 오히려 책 읽는것보다 노정이 더 재밌는것 같아
여튼 휴덕기가 오래라 초반에 전투적으로 책을 읽었고 많이 읽어봐야 내 취향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 했지
세상에 온갖 먹을거리가 많은데 편식을 하는건 내 혀에 죄를 짓는거라는 생각이고 역시 휴덕기가 기니 읽을거리가 넘쳐 나는데 가려읽는건 아깝다 생각도 들었고
근데 어제 오늘 “순조” 읽고 내 불호 포인트 찾았음
난 천제림 같은 놈이 싫다~~~~
천제림도 싫고 짐승의 그남자도 싫고 모연흔의 해경이도 싫고 유실의 우진이도 싫어~~~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싶은데 니들이 아무리 사랑 이라고 얘기해도 상대에게는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그나마 의진이나 서주가 멘탈이 강철이라 버틴거라고 생각들고 송지언은 어설픈 도덕심 때문에 발목 잡히고 순조도 애가 주위에 너무 지지기반이 없어서 무너진것 같고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나 필력 문체 다 떠나서 난 그냥 이놈들이 맘에 안든다~
내가 얘네들 엄마였음 자식새끼 잘못키워서 맘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백날천날 미안함에 천일기도 올리면서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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