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들이랑 있으면 나도 하게될거같어ㅋㅋㅋ
근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라르사 딸 존예
근데 나도 눈이 저기에 익숙해진건짘ㅋㅋㅋ 하고난게 몸매 더 핫해보여...
근데 난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좀 읭스러운 게...
흔히 말하는 미의 상징인 굴곡진 골반과 풍만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서 어마무시한 돈을 들여서 수술하고 또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어마무시한 돈을 지불하고 있는 거잖아
결국 핫해지려고 수술한 거니까 당연히 수술 후가 더 핫해 보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남들 보고 제발 핫하게 봐달라고 수술한 건데;;
정도의 차이지 미의 기준이 다른 것 같진 않은데?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최근까지 힙업 등을 위한 하체 운동이 각광받고 S자로 굴곡진 골반라인에 힙업, 애플힙 등등에 환장하는데?
미의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동일하지 않다기엔 정도의 차이지 전세계 대부분 나라들이 얇은 허리+넓은 골반+풍만한 엉덩이 집착함 ㅇㅇ
그저 카다시안과 그 유사 부류들은 그런 고착화된 미관념이 자본과 만나 극대화된 케이스고.
인스타 둘러봐~ 요새 누가 스키니를 추구하나. 운동하는 모습 등등 올리는 핫바디들이 어떤 사진 올리는지 보면 우리나라도 딱히 별반 차이 없음.
수술할 정도로 집착하지 않는 건 미국 여성들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보다야 좀 많겠지만 저기서도 카다시안 수술이 보편화 된 건 아닌데 뭘
수술 후가 무조건 좋아보이진 않는 건 수많은 성형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돈 들여 고쳤다고 다 이뻐보이는 ㄱ ㅓ 아님. 나도 처음엔 진짜 과해보였는데 킴은 지금도 과해보이지만 카일리랑 그 친구정도는 이뻐보임.
당연히 핫해보이려고 수술하지않나 난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서 상징적인 현상만 보여... 결국 거금 들여서 과장된 굴곡을 크~게 티내는것이 재미있네 어차피 자연계에도 흔하지 않은 형태의 몸인데 능력 없으면 아무나 따라하지 못하게, 일반인과 다르게 티내는거지. 킴도 옷을 입은둥만둥 가슴과 팬티 노출이 일상인거 눈은 적응됬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 게다가 유행에 힘쓰는 사람들이니 그 자극적인 메세지가 이젠 좀 질려 ㅎㅎ
저래서 바지입으면 다 똥싼바지되는구나;;; 쭈굴쭈굴하고 울퉁불퉁해서 자연미없어보임
사람들이 이 몸에 익숙해지는 것도 무섭다...
와 라르사는 후가 훨씬낫네 좀 충격이당
근데 확실히 납작보단 이쁘긴하다
그 생각난다 이기인지 랩퍼가 자기 커진 엉덩이 잡고 때리고 마구 흔드는거 되게 만족스러운가보다 싶더라
Man made body 의느님이 빚으셨네
다완전 몸매닮음 자매가터 ㅎ 저래놓고 수술안했다고 바득바득 우기기..참 가증스럽다
기괴해.
그리고 빡센 운동으로 나오는 몸매도 아니고 수술을 통해 나오는 몸매라니
저런 걸 미의 기준이 되는 건 너무 위험하고 불건전한 일인 것 같다.
엉덩이에 지나치게 보형물 넣으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보이던데...
기괴함
엉덩이 밑부분(엉벅지)를 밑으로 둥글게 절개해서 공같은 실리콘 보형물을 손으로 부득부득 집어넣어. 경우에 따라서 옆으로도 집어넣는 거 같더라.
아니 근데 안 무거운가.... 저건 절대 지방이식으로 안나오고 보형물 넣어야 가능한걸텐데ㅠㅠ 골반필러 넣는사람도 봤지만 저렇게까지 큰건 필러로 힘들꺼고 백퍼 실리콘인데 대체 실리콘이 저만큼 들어갔는데도 안 무겁단 말여...?;;;
저번에... 수술하는 움짤봤는데 지방흡입하듯이 허벅지나 배쪽으로 관넣어서 엉덩이쪽으로 쑤시더라
자기지방이용하는거 맞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라 이동하고 하니까 주기적으로 재수술하나보더라고ㅠ
과해... 마이 과해...
처음봤을땐 기괴하고 이상해보이고 충격적이였는데 지금은 적응된건지 핫하고 이뻐보여서 당황스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