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1220180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284/72/cover150/8901220180_1.jpg)
어느 날 (이적)
그림 동화책이었어.
내용도 아주 단순한데,
'그리움'을 느낄 수 있던 책.
'지문 사냥꾼' 같은 몽롱함을
생각하면 안 될 듯
![k53253289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056/2/cover150/k532532897_1.jpg)
![k752532972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608/4/cover150/k752532972_2.jpg)
![k622533431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5848/6/cover150/k622533431_1.jpg)
연애의 행방 / 눈보라 체이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백은의 잭
때도 그렇고.
이 작가님은 굉장히 동계스포츠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느낌.
겨울 내용의 소설 중에선 아직까진 그래도
백은의 잭이 가장 재밌었어ㅎ
뭔가 미션 임파서블 보는 기분.
연애의 행방은 그보다는 좀 더 러블리한 느낌?
눈보라 체이스는 뭔가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ㅎ
나미야 같은 경우는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나중에 보게 됐는데, 정말 재밌더라 ㅋㅋ 따뜻함 그 자체 ㅋㅋ
![8983718854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910/86/cover150/8983718854_2.jpg)
얼굴 (연상호)
연상호 감독님의 그래픽노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뭔가 기괴함
![8954649912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853/36/cover150/8954649912_1.jpg)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포로로 노역하다
살아남은 외과의사의 이야기.
이번 8.15 때 다시 생각나던 책이었어.
아무래도 잔혹하고 처참한 환경을 묘사하다보니,
리얼한 편.
![892556259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420/58/cover150/8925562596_1.jpg)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정말 꾸역꾸역 읽음
노잼파티
![8954650163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269/80/cover150/8954650163_2.jpg)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서미애)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라오기에
신청했던 책인데 몰입감 있게 재미나게 봤어.
추리소설은 아니고,
스릴러 물이라고 해야하나. 좀 장르가 어정쩡함
어쨌든 잼나게 읽음.
![s822532392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178/36/cover150/s822532392_1.jpg)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문경수)
효리 민박집 시즌1에 나왔던 분의 책.
제주도 돌아다니면서 탐사하신 내용.
![895462341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3539/57/cover150/8954623417_1.jpg)
고래 (천명관)
정말 꿀잼으로 읽음
많은 토리들이 재밌다고 한 이유가 있었음.
몰입감 b + 골때림
글이 재밌어서 웃어본 게
신으로부터의 한 마디(오기와라 히로시) 이후로 오랜만.
![8954649920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852/67/cover150/8954649920_1.jpg)
굴드의 물고기 책 (리처드 플래너건)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이 너무 좋아서 신청해본 책.
그 쪽도 약간 몽환적인 느낌은 있는데, 얘는 더 함.
주제 자체는 좋은데, 뭔가 왔다갔다 하는 게 정신없고,
글에 묘사가 좀 많음.
영화로 나온다면... 굴드 쪽이 좀 더 좋을 것 같긴 했어.
책으로 읽을 땐 별로.
![k16253262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933/30/cover150/k162532624_1.jpg)
아가미 노블웹툰 (구병모/이경하)
소설 아가미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
신비롭고 몽환적인 원작 분위기를 잘 표현하셨더라.
![895465022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494/81/cover150/8954650228_1.jpg)
아르카디아 (로런 그로프)
정말 노잼.
산만하고 내용 전개도 잘 모르겠고.
차라리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는
중간중간 흥미로운 소재라도 있는데
얘는 정말 암전.
![k532532810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537/79/cover150/k532532810_1.jpg)
그해, 여름 손님 (안드레 애치먼)
영화가 정말 잘 만들어졌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준 책
![8965462940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406/6/cover150/8965462940_1.jpg)
손 힐 (팸 스마이)
그래픽노블 형식의 책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으스스한 그림을 담고 있어.
그림 자체는 좋은데 내용이 빈약함
소설로 나왔다면 별로였을 듯.
![k60253253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224/28/cover150/k602532537_1.jpg)
진작 할 걸 그랬어 (김소영)
아기자기한 일본 책방 여행
후반부에 책발전소 얘기.
![895097412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113/13/cover150/8950974126_1.jpg)
클림트
클래식 클라우드 에서 여태 나온 책 중에선
클림트가 가장 좋았어.
아무래도 바로바로 명화를 보면서
관련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
![8934981172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123/60/cover150/8934981172_2.jpg)
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책 자체도 굉장히 얇고
뭔가 중간에서 이야기가 뚝 끊긴 느낌.
쓰다 만 느낌이었음.
![895097411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113/19/cover150/8950974118_1.jpg)
니체 (이진우)
니체 관련된 철학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지 어렵게 읽었어
철학 쪽에 관심이 많은 토리들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당
![893743753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927/7/cover150/8937437538_1.jpg)
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처음으로 읽는 요시모토 바나나 책이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잘 읽었어.
앞으로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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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어색할 뿐입니다. (시미즈 에이지)
약간 수박 겉핥기 느낌이 있긴한데,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을 것 같은 책.
![8950975971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5160/82/cover150/8950975971_1.jpg)
페소아 (김한민)
페소아 관련된 책들을 아직 접해본 적이 없어서
약간 뜬구름 같은 느낌으로 보긴 했는데
작품도 두루 읽어본 토리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당.
![k752530353_3.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0796/55/cover150/k752530353_3.jpg)
하루의 설계도 (로버트 헌터)
그래픽노블이라 만화형식으로 된 책.
책 자체 컬러도 예쁘고, 나눔의 집에도 일정 금액 기부되는 책.
몽환적이고 몽롱한 내용이 딱 취향 저격이었음.
온다 리쿠의 '금지된 낙원' 같은 스타일 좋아하면 재밌을 듯!
![k292533226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5334/81/cover150/k292533226_2.jpg)
조선왕조실록2 - 정종, 태종 (이덕일)
학교 다닐 때 이후로 국사와 바이바이 여가지고...ㅠ
이번에 읽어봐야지! 하고 도전하고 있는 책이야.
재밌게 잘 읽고 있지만
한문이 많다보니 아직은 좀 어려움 ㅠ
그치만 흥미로워!
현재 2권까지 나왔고, 총 10권 나올거래!
(자료조사만 10년. 탈고 5년)
![895097598x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5537/64/cover150/895097598x_1.jpg)
푸치니 (유윤종)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에서는
클림트 다음으로 재밌게 읽고 있어! 꿀잼임
![895097410x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113/11/cover150/895097410x_1.jpg)
셰익스피어 (황광수)
클래식 클라우드에서 세 번째로 재밌게 읽은 책.
익숙한 셰익스피어 고전도 나오고,
그렇지 않은 내용들도 나오고~
내용이 아무래도 가장 어려웠던 건 니체 같음...ㅠ
![k082532342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461/33/cover150/k082532342_2.jpg)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오상진)
오상진 에세이
아기자기함
![893291912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661/8/cover150/8932919127_1.jpg)
고양이 1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1권만 읽고 신 느낌 나서 2권은 포기함.
신에서도 문명 나올 때마다 노잼이었는데
고양이들 대화할 때마다 인간지식 PPT 발표 듣는 기분
![k48253246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540/78/cover150/k482532464_1.jpg)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할머니 그림도 구경하고!
오붓한 느낌의 에피소드도 전해듣고~
생각보다 그림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었지만,
그 외 에피소드들이 뭔가 목가적이고 재밌어 ㅎㅎ
![895464257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9400/36/cover150/8954642578_1.jpg)
전쟁과 평화 1권 (톨스토이)
인물 일므 외우고 그런게 초반에 좀 어려웠지만 ㅠ
역시나 꿀잼... ㅠ 0 ㅠ
![e895465063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5154/55/cover150/e895465063_1.jpg)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다비드 그로스만)
뭔가 초반에 진입장벽이 있긴 했는데,
이게 이 소설의 특징인가보다 하고 읽었어.
누군가가 자기 옛날 얘기 들려주는 그런 방식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그런 구조라서 좀 지루했지만
다 읽고나니 뭔가 가슴이 먹먹하더라ㅠ
(그렇지만 다시 보고 싶진 않아 ㅠ)
![8964358295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8340/48/cover150/8964358295_2.jpg)
난생 처음 한 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 (양정무)
이집트 좋아해서 읽어봤는데 정말 재밌었어!
원시 ~ 이집트 ~ 메소포타미아 얘기인데,
메소포타미아 쪽은 모르는 게 많아서 좀 지루했지만
원시나 이집트 미술 쪽은 ㄹㅇ 꿀잼 ㅋㅋ
특히 이집트 강추
![8964358309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8340/48/cover150/8964358309_1.jpg)
난생 처음 한 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2 (양정무)
1권 재밌어서 보게 된 2권은 그리스랑 로마!
그리스 쪽 확실히 꿀잼 ㅋㅋ
이집트랑 대비되는 것도 재밌고,
점차 우리가 아는 그런 그리스 미술로 바뀌는 과정 보는 게 흥미로웠어
![899893327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600/42/cover150/8998933276_1.jpg)
문과생존원정대 (고재형, 정채리)
도서관에 신간도서로 있는 거 보고
궁금해서 읽게 된 책.
문과 졸업하신 분들이 전혀 다른 직종 분야에서
살아남은 이야기들을 그린 책.
![8961706322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254/97/cover150/8961706322_1.jpg)
네 안에 살해된 어린 모차르트가 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의 에세이라고 해야하나.
일기 같은 느낌인데, 비행 얘기도 많이 나오고.
당시에 비행 조종이라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
'어린왕자' 가 이런 이런 계기로 나오게 되었으려나.
라는 것들을 떠올려볼 수 있는 포인트도 있었던 책.
![8937490641_2.jpg](http://image.aladin.co.kr/product/3245/65/cover150/8937490641_2.jpg)
카운슬러 (코맥 매카시)
꾸역꾸역 읽음... ㅠ
![k09253266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564/24/cover150/k092532668_1.jpg)
소소한 즐거움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인생학교 시리즈 중에선 가장 무난무난했던 것 같고,
'소확행' 답게, 자잘자잘한 것들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
꼭 이 책 뿐만 아니더라도, 그냥 살면서 스쳐지나가는 것들,
쉽게 쉽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 책.
책 자체는 엄청 무난.
![k16253256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563/8/cover150/k162532567_1.jpg)
평온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관계 보고나서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
그래도 역시 관계가 가장 재밌었음.
![k28253266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564/41/cover150/k282532668_1.jpg)
관계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예전에 비정상회담이었나.
거기서 알랭 드 보통 이 말하는 영상 + 인생학교 얘기가 있어서
궁금하던 찰나. 이 책을 알게 되서 읽게 됐어.
인생학교 책 중에선 이 책이 가장 재밌고 흥미로웠어.
뭔가 인생 살아가면서 색다른 시각을 일깨워준 책.
![8954608833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472/26/cover150/8954608833_1.jpg)
에브리맨 (필립 로스)
ㅠ . ㅠ
![8937490609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2153/17/cover150/8937490609_1.jpg)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모신 하미드)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재밌던 책.
영화 같았어. ㄹㅇ
분량도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적당한 듯.
![k822536969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5948/68/cover150/k822536969_1.jpg)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다가 뒤늦게 보게 된 책이었는데
초반부 까칠함과 달리 되게 따뜻했던 책 ㅠ
![k112532317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657/75/cover150/k112532317_1.jpg)
우울증 탈출 (타나카 케이이치)
정말 노잼
읽다가 중도하차함.
뭐랄까. 연출도 되게 올드함.
그림도 데즈카 오사무(아톰, 불새, 붓다) 따라하는 것 같고.
![895464861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1997/43/cover150/8954648614_1.jpg)
신혼여행 (파트릭 모디아노)
올 여름 푹푹 찌는 여름에 읽으면 좋은 책.
파트릭 모디아노 소설들은 이것저것 내용이 뒤죽박죽이라
늘 읽기 까다롭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은 정말 술술 잘 읽혔어. ㄹㅇ 재밌었음.
내년 여름에 다시 읽어봐야지 ㅋㅋ
![k882535552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9872/38/cover150/k882535552_1.jpg)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데미안은 읽다가 어려웠는데
이건 크게 어렵지도 않고
다 읽고 나니 가슴이 먹먹하더라 ㅠ
![8967354541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219/16/cover150/8967354541_1.jpg)
유령의 자연사 (로저 클라크)
역대 유령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책
![892780665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6357/35/cover150/8927806654_1.jpg)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 마크 스콧 지크리)
쉐이프 오브 워터 이전의 기예르모 감독 작품들의 창작 노트.
인터뷰 대담인 것도 있고, 이전 작품들에 대한 얘기도 많고.
러프 라든가 그런 스케치도 구경할 수 있던 책.
몇몇 작품은 보지 못한 거라서 설명을 봐도 어려웠는데ㅋㅋ
판의 미로는 재밌더라 ㅋㅋㅋㅋ
![k68253229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169/30/cover150/k682532298_1.jpg)
내 머릿 속 원숭이 죽이기 (대니 그레고리)
창작하는 톨들이 읽으면 많이 공감갈 것 같은 책.
어떤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계획 및 실천할 때마다
부딪히는 내 안의 또 다른 '원숭이 목소리' 를
억누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k422532308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3405/89/cover150/k422532308_1.jpg)
며느라기 (수신지)
책 제목이 독특해서 읽게 된 책인데
ㄹㅇ 폭풍공감
![s55253153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1982/68/cover150/s552531536_1.jpg)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루시드 폴)
도서관에 어떤 분이 신청해두셔서 보게 된 책.
루시드 폴의 제주도 일기.
![k39253184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011/37/cover150/k392531846_1.jpg)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다 읽고 나면
그래서 최고의 수면법이 뭐라는 거지?
라는 생각.
![899771553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154/44/cover150/8997715534_1.jpg)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이지유)
그림도 귀엽고 ㅎ
그에 짧막한 동물 설명도 재밌고 ㅋㅋ
벌 부분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어 ㅋㅋ
![k252532871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2596/20/cover150/k252532871_1.jpg)
![8994120998_3.jpg](http://image.aladin.co.kr/product/5177/66/cover150/8994120998_3.jpg)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꿀잼
이 책을 기점으로 지대넓얕도 알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철학책도 도전해봐야겠어!!! + _ +
![895660640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9120/59/cover150/8956606404_1.jpg)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윤후명)
별을 좋아해서 봤던 책.
내용은 뭔가 하나로 압축하기에 방대한 느낌.
![8937490536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44/96/cover150/8937490536_1.jpg)
![8937490544_1.jpg](http://image.aladin.co.kr/product/1444/97/cover150/8937490544_1.jpg)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 1, 2 (가즈오 이시구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몽롱 몽롱...
그러면서도 '피아노' 얘기라서 흥미롭게 읽긴 함.
가즈오 이시구로 책은
나를 보내지마 가 정말 재밌었어.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도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닌데
주인공 성격 때문인가.
주변 설정 때문인가 뭔가 읽는 내내 위태로움.
살얼음판 위 걷는 기분.
쉬고 싶어서 읽었던 책인데 나까지 고구마 먹는 기분이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