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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음식 한 본인은 맛있었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 2018.08.17 15:37

    암것도 안떠 

  • W 2018.08.17 15:38

    미안.. 다시 올렸어!!

  • tory_1 2018.08.17 15:39

    봤어 ㅋㅋ 그거 생각나. 어떤 딸이 엄마가 도시락 맛있었어? 이랬는데 맛있었다고 한다음에

    10분 지나서 오열하면서 사실 맛 없었다고 거짓말해서 죄송하다고 울던거 ㅋㅋㅋ

  • tory_3 2018.08.17 1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2 04:01:34)
  • tory_4 2018.08.17 15:38
    둘다 짱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긴 왜우러요ㅋㅋㅋㅋㅋ
  • tory_5 2018.08.17 15:39

    울 정도로 맛이없었다는게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8.08.17 15: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2 23:00:23)
  • tory_7 2018.08.17 15: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8 10:35:06)
  • tory_8 2018.08.17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04:41:20)
  • tory_9 2018.08.17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6:39:33)
  • tory_10 2018.08.17 15:41

    이건 진짜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제3자 입장에는 그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8.08.17 15:42

    울정도로 맛없는게 아니라 정성스럽게 해준 요리를 맛없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미안해서 눈물났을듯ㅠㅠㅠ....그래도 참고 먹어준걸 보니 참사랑이다ㅠㅠㅠ

  • tory_14 2018.08.17 15:44
    222 로망이라고 하니까 먹어주고는 싶은데 맛없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 미안해서 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사랑이다..
  • tory_15 2018.08.17 15: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7:23:27)
  • tory_16 2018.08.17 15:44
    2222222그걸 말해야 하는게 서러웠던것 같아.ㅋㅋㅋㅋㅋ
    부부가 귀엽다ㅋㅋㅋ
  • tory_32 2018.08.17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1 23:08:02)
  • tory_78 2018.08.22 16:42

    ㅋㅋㅋㅋㅋㅋ마자 리얼 참사랑..............

  • tory_12 2018.08.17 15:43

    감동적인 얘기 같은데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18.08.17 15:43

    둘다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얼마나 전전긍긍했을지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8.17 15:45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게 살아라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8 2018.08.17 1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7 18:24:49)
  • tory_26 2018.08.17 15:49
    입맛이 다른게 아닌거같은데....남편이 한 요리 맛없다는 소리 없는거보니까....
  • tory_18 2018.08.17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7 18:25:55)
  • tory_26 2018.08.17 16:37
    @18 입맛 차이가 아니라 아내분이 똥입을 가진 망금술사인것같음
  • tory_19 2018.08.17 15:45
    둘 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8.08.17 15:45
    3개월이나 참았으면 진짜 참사랑이다...
  • tory_21 2018.08.17 15:46

    아니 대체 얼마나 맛없었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8.08.17 15:46
    사랑스라워 둘다 ㅋㅋㅋㅋㅋ
  • tory_23 2018.08.17 15:48

    너무 맛이 없어서 저녁은 기필코 자기가 차려 먹어야할 정도의 맛이 없음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18.08.17 15:48
    귀여워ㅋㅋㅋㅋ
  • tory_25 2018.08.17 15:49
    뭔지 알거같기도해. 울 엄마도 요리자체를 못하시는건 아닌데 막 생생정보통이나 각종 건강프로 보신 날에는 가끔 거기에 나온 특정재료를 모든 요리에 투하하는 망금술을 펼치심. 나 엊그저께 연어를 매실액게스에 찍어먹으라거 해서 울뻔햇자나..
  • tory_33 2018.08.17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4 22:59:18)
  • tory_37 2018.08.17 16:08

    우리 엄마 티비 보고 막 이상한 재료들 다 섞어서 갈아주는데 진짜 내가 먹으면서 엄마한테 사정사정함. 갈거면 제발 섞지 말고 한 가지 재료만 갖고 갈라고. 섞으니까 맛 이상하다고 안 넘어간다고. 엄마는 맛있다고 해서 2차 환장. 결국 엄마 안 보실 때는 그냥 싱크대에 부어버림.

  • tory_42 2018.08.17 16:30

    망금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6 2018.08.17 17:07
    고기만두에 계피가루 넣은 거 먹어봤니...충격임...
  • tory_57 2018.08.17 17:09

    삼실에서 터질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9 2018.08.17 17:20
    진짜 생생정보통 짜증이얔ㅋㅋㅋㅋㅋ 제발...제발....
  • tory_27 2018.08.17 1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8 2018.08.17 15:52
    ㅋ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결혼햇는데 양쪽 집밥(?) 입맛이 너무 다르면 어케? 본인은 맛잇다는거보면 요리를 못한다기보다 그냥 입맛이 다른 느낌인데 입맛은 못바꾸지?ㅋㅋㅋ
  • tory_29 2018.08.17 15:55

    흠... 일단 망금술사들은 레시피를 보면서 해도 레시피를 본인이 재창조해내기 때문에 진짜로 맛이 없을 수 있다...

    그냥 조미료의 정도 차이?라면 조절할 수 있을듯한데 한 요리를 두 가지 버전으로 하는 사람도 봤음 ㅋㅋ

  • tory_32 2018.08.17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1 23:08:05)
  • tory_34 2018.08.17 16:03
    @29

    33333 나임 심지어 맛있다 or 먹을만하다고 느끼는 스펙트럼이 남들보다 좀 많이....심하게 넓어 쩜쩜쩜

  • tory_30 2018.08.17 15:56

    귀여웤ㅋㅋㅋㅋㅋ

  • tory_31 2018.08.17 15:56
    나 남친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 남친은 맛있게 먹는데 구역질 올라와서 바로 뱉은 적 잇음...... (다행히 어머님이 계시진 않았음)
    망금 요리도 익숙한 사람은 잘 먹더라 근데 아무리 사랑으로 해준 음식이라도 그만큼 맛없으면 난 못 먹을 거 같아 3개월이나 버틴 것도 애정의 힘인 듯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18.08.17 16:04
    ㄹㅇ 진정한 사랑이네....3개월동안 참고 어떻게 먹은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18.08.17 16:06

    근데.. 그렇게 맛이 없기도 힘들지 않아?ㅠㅠㅠ 울 정도로??
    물론 나도 요리 못하긴 하는데....궁금하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야ㅋㅋㅋㅋㅋ

  • tory_38 2018.08.17 16:12
    안그래도 아침은 잘 안넘어가는데 맛도 없으면...... ㅋㅋㅋㅋ쿠ㅜㅠ 남편도 귀엽고 아내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9 2018.08.17 1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웃기다 생각지도 못한 이유에서 울다니

  • tory_40 2018.08.17 16: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이고오오오...................................

  • tory_41 2018.08.17 1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8 15:26:43)
  • tory_43 2018.08.17 16:31

    망금술사들은 일단 "소금 한 꼬집", "고춧가루 약간" 이런 걸 이해를 못 하고... 불 조절도 못 하고...(정확히 3분간 중불에서 끓인 다음 최대한 약한 불로 낮춰서 4분간 더 끓인다 이렇게 설명해야 함) "한 숟갈" 이런 것도 위를 반듯하게 쓸어낸 한 숟갈인지 산처럼 수북히 쌓은 한 숟갈인지 모르고... 물 500ml라고 적혀 있는데 계량컵이 없다->사진상 냄비에는 3분의 1 정도 채웠네(자기 냄비와 크기 차이 생각 안 하고 그대로 자기 냄비에 3분의 1 채움) 이러거나, "올리브유를 두르고~"->없으니까 같은 기름인 참기름 둘러도 되겠지?, "실온에 둔 무가염 버터를~"->없는데? 마가린 써도 되겠지? 이런 식임. 믿기지 않지만... 그리고 종편이나 정보프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단 "뫄뫄 엑기스" 넣으면 다 맛있고 감칠맛 난다고 생각함. 그래서 온갖 요리에 매실청이 들어감. 그래도 못 먹을 게 들어간 건 아니라서 먹을수는 있는데 자기가 만들면서 하도 간을 많이 보니 혀가 마비돼서 맛있다고 생각함.

  • tory_46 2018.08.17 1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야기자나..^ㅜ
  • tory_49 2018.08.17 16:55
    아야 아야 왜때려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
  • tory_52 2018.08.17 17:00
    올리브유 없어서 들기름은 써 봤는데 참기름은 아직 안 써 봤네^^
    이래서 내가 요리를 못 하는구나...ㅜㅜㅜ
  • tory_60 2018.08.17 17:21
    우리엄마 우리엄마 웰빙식 만든다고 이것저것 넣는데 아빠가 나음 아빠가 전업주부 해썽야해
  • tory_65 2018.08.17 18:23
    ?.? 너무 내 얘기임.. 사실 약불 중불 차이 모르겠고 올리브유 식용유 차이 모르고 버터 마가린 차이 없다고 생각함 = 우리 엄마한테 배운 거... 우리 엄마 음식 난 맛있는데 딴 사람들은 다 맛없대 흑흑 ㅠ
  • tory_69 2018.08.17 20:02
    헉!! 한숟갈 정답이 머야? ? ?
    한숟갈 쓸어내야돼 수북해야돼?

    한숟갈 너모 어려움ㅜㅜ
  • tory_75 2018.08.17 22:02

    우리집에 cctv 달렸나....ㅋㅋㅋㅋㅋㅋㅋ 나 계량 따윈 몰라...걍 무조건 털어넣기 때문에 간 맞추다 보면 조미료 겁나 많이 씀ㅜㅠ

    집에 재료 없으면 걍 구색 맞춘다고 색깔 비슷해 보이는 걸로 아무거나 넣고 무조건 팔팔 끓임.

    써는 것도 위험하거나 귀찮으니까 칼 안쓰고 가위로 다 자름...ㅋㅋㅋㅋㅋ

    계란을 하나 구어도 맨날 엄마가 하는 말이 뭔 돼지죽을 만들어놨냐고 함....ㅠㅠㅠ 그래도 나 혼자 맛있쒀.....

  • tory_77 2018.08.17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7 15:51:45)
  • tory_44 2018.08.17 16:32
    맛없어서 운건 아닌거 같은게 진짜 맛없어서 운거면 진작에 울었어야 ㅋㅋㅋㅋㅋㅋ
  • tory_45 2018.08.17 16:34
    귀엽다 ㅋㅋㅋㅋ
  • tory_47 2018.08.17 1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편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울면서 저랬을거 생각하니 웃긴데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8.08.17 16:47
    저게 아주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는 건 아닌데(간을 드럽게 못맞추면 못먹잖아) 대체 이걸 왜 넣은거지...? 싶거나 진심 무의 맛을 내는 음식이 있음 우리엄마도 요리솜씨가 나쁘진 않은데 가끔 엄마 왜이러지...? 싶은 음식이 있거든? 그런 느낌일수도 있어 그럴때 나는 엄마요리를 안먹지만 남편이 로망이라며 그런 요리를 해줬으면 솔직히 맛 없어도 그냥 으응..^^;; 맛있다....^^;;; 하며 먹었을듯
  • tory_48 2018.08.17 16:52
    근데 진짜 망금술사들은 특이하더라고 사고구조가ㅋㅋ
    레시피에서 예를들어 카레가루넣으라고 하잖아
    그런데 집에없다?
    그럼 그냥 안넣거나 사와야되는데
    똑같은 노란색 가루니까 집에있는 생강가루를 넣자!
    이러고 넣음 ㅋㅋㄱㄲㅋㅋㅋㅋ
    믿을수없겠지만 내동생이..그러더라............
  • tory_50 2018.08.17 1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
  • tory_51 2018.08.17 16:59
    나야나
    치즈라면 먹고싶은데 치즈 없어서 버터 넣은 사람 여기ㅠㅠ
    둘다 우유에서 변한거라 비슷할줄 알았어........
  • tory_54 2018.08.17 17:03

    진심 망금술사들은 사고방식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음식재료의 맛보다는 색깔을 우선해서 판단하는 게....

  • tory_58 2018.08.17 17:1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18.08.17 17:29

    아놔 울엄마다ㅡㅡ; 고추장없다고 그만큼 케쳡을 넣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김치찌개에 카레가루 그만 넣어요... 미쳐버림

  • tory_68 2018.08.17 19:44
    @51 이건 또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 tory_53 2018.08.17 17:02
    요리방에서 고추장이 없으니 색깔이 같은 딸기잼을 넣는다해서 식겁함ㅋㅋㅋㅋㅋㅋ
  • tory_55 2018.08.17 17:05

    간만에 서로 사랑하는 부부 훈훈한 이야기군. 

  • tory_60 2018.08.17 17:21
    ㅜㅠ 남자 대단 난 회사 구내식당 다들 맛없다고 욕하는디 잘만 먹고든.. 왜냐묜 울집 밥보다 맛잇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남자 심정 넘머 이해된다
  • tory_61 2018.08.17 17:25
    울 정도로 먹기 싫으면서도 계속 티도 안내고 먹었다는 데에서 놀랍고 울면서 고백하는 거 너무 귀엽다. ㅠㅠㅠ
  • tory_62 2018.08.17 1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입맛수준이 바닥인 사람이 있음 뭘 먹어도 맛있는사람.ㅋㅋㅋㅋㅋㅋㅋ 부인이 그런 사람인가봐


  • tory_63 2018.08.17 17:36
    진짜댓글들미치겠닼ㅋㅋㅋ
  • tory_64 2018.08.17 17:41
    아 저 망금술사 알거같은게 울엄마 요리를 잘하는데 엄마세대가 요리를 강제로 하다보니 실력을 갖추게 된 케이스라 보통 일반적인 요리는 잘하는데 새로운 요리로 방향틀면 재앙이 나옴ㅋㅋㅋㅋㅋㅋ엄마가 새콤한 가지무침 만들고 싶다고 가지에 머스타드 소스 버무린거 주고 진짜 이 무슨 혼종인가 싶었다....
  • tory_66 2018.08.17 18:37
    이번에 고모가 나 먹으라고 순두부찌개를 보내주셨는데...... 먹다 울뻔했어
    집에서 먹거나 밖에서 사먹던 순두부는 두부가 덩어리 져있고 빨간국물에 바지락이나 조개?에 돼지고기 다진게 들어가있었는데
    고모표 순두부는 된장을 넣으신건지 된장맛에 표고버섯과 애호박이 들어있...고 순두부가 있긴 한데 잘 보이진 않고 계란탕처럼 계란이 풀어져있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순두부찌개 진짜 좋아하는데 그냥 밖에서 사먹으려구
  • tory_67 2018.08.17 19: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3:56)
  • tory_70 2018.08.17 20:14
    백종원이 똥손만 있는게 아니라 똥입도 있다고 한거 생각남ㅋ
  • tory_71 2018.08.17 20:46

    저건 참사랑 인정

  • tory_72 2018.08.17 20:56
    자취하면서 요리했는데 재밌더라고.. 맛있게 먹기도 했고.. 그래서 본가갔을 때 반찬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엄마가 먹고 음식가지고 장난치지말라고 혼남.. 동생도 이게 음식이냐고 썽냄ㅠㅠ
  • tory_73 2018.08.17 21:38

    참사랑....귀여운 부부다

  • tory_74 2018.08.17 2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6 00:22:28)
  • tory_76 2018.08.17 23:24
    내 미랜가 ㅋㅋㅋ 진짜 십년동안 꾸준히 해도 안늘어 ㅋㅋㅋ 내가 한거 아무도 안먹음 ㅜㅜ 내가 먹어도 맛없음..
  • tory_77 2018.08.17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7 15:51:41)
  • tory_67 2018.08.18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3:56)
  • tory_79 2018.09.07 18: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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