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은 아예 캐릭터가 머갈텅텅 백인이야?
동양인인 릴리 입양해서 키우면서 인종차별 오지는거 너무 짜증난다 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하는듯한 행동들, 그리고 그걸 개그씬 정도로 비춰주는게 너무 짜증나
지 딸로 동양인 스테레오타입(그마저도 미첼이 지적한)이용한 광고 찍고 있는데 어영부영 제지하고 마지막에 다른 동양인 애기랑 헷갈려서 지 딸 못알아본게 웃기라고 만든 장면임?
릴리 봐준 의사선생님 나왔을때 캠이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지껄일때 한숨쉬는 미첼이긴 했지만
미첼도 릴리가 유치원 늦게가서 뒤쳐진다 걱정했을때 자기 딸이 공부못하는 동양인이 되게 생겼다고요 이러고 있고
캠도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의 게이 캐릭터지만 그 편견에 반박하듯 마초적인 모습이 섞여있는 캐릭터고
제이도 짜증나는데 제이는 인종 뿐 아니라 자기 아들 게이인것도 쉽게 적응 못하는 고리타분한 노인이라는 설정에 콜롬비아 문화 까다가 자기 아내 글로리아한테 역으로 복수 당하기라도 하지
아무리 골져스한 글로리아도 억양으로 놀림 당하는 돈 많고 잘사는 백인들의 현실을 보여주려는 블랙코미디인지 아니면 그냥 웃기겠다고 스테레오타입의 인종차별 하는건지...
블랙 코미디잖아 그래서 드라마가 재밌고 오래보니까 저런 단점이 있어도 걍 품고 가는거지 초반만 해도 캐릭터 병신같다 짜증난다 글 졸라 많았음 특히 캠 장난 아니었고 ㅋㅋㅋㅋ 거기 모든 캐가 다 장단 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