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예전에 구 ㅇㅋ에서도 쓴것 같은데 다시 써봄(헷갈리네..)

나는 인연같은게 있다고 믿음.

좋은 연이 있으면 나쁜 연도 있는데 연인이나 부부, 친구나 부모자식 관계에도 그게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 중에 부부의 연이 가장 (좋은 얀이든 나쁜연이든)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부부의 연같은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 선택하는 것 중에 가장 어렵고 신중하게 선택해야되는거라서.
그게 본인 인생은 물론이고 원래 가족이었던 사람들, 나아가 자식들한테까지 평생 영향을 끼칠정도이기때문..

사실 친구야 끊으면 그만이고 직장은 관두면 그만이지만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것 중에 부부의 연은 뭐랄까 내가 선택해도 끊어내기가 어렵거든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둘다 이혼하자! 해서 협의해도 바로 안해주잖아 권고기간인가 그런것도 있고) 자식 있으면 보기싫어도 계속 왕래해야되고 .

나는 전생을 믿는데( 전생이 크게 한두개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던 사람이 만나는 거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어디서 보면 전생에 짝이었던 사람을 다시 만나는거라고도 함. (둘 중 하나라도 틀어지면 그 다음생에 결혼못한다나? 그런얘기도 있음)
혹은 빚을 많이 지고+베푼게 많은 사람 합이기도 하다고 들었어

뭐 어쨌거나 부부라는게 인연이든 악연이든 보통 연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어쩌다보니 결혼을 했고 ... 어느날 꿈에서 내 전생을 봤어. 나는 임신중이었고 안그래도 예민한 신경이 더 예민해져 잇었지...(이럴때 꿈꾸면 귀신같이 잘맞음)

그게 내 전생인지 아닌지 정확히 꼭 집어서 정확하다 말할순 없지만 (나는 꿈을 굉장히 많이, 잘 꿈) 어쩐지 꿈에 나오는 여자가 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굉장히 친숙했고.

배경은 남미 정도였는데 (사람들 외모를 보니) 나는 젊은 여자였고 앞에 내 남편이 있더라고. 외모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는데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이사람이다 느꼈어. 그게 굉장히 신기하더라

나는 키가 작고 약간 통통한, 신경질이 많은 십대 후반의 다혈질의 여자였고 그집의 막내딸이었어. 굉장히 부유해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사는 집이었고 시기가 안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시집을 갈 예정이었어.
내 님편은 큰오빠였어. 느낌상 같은 핏줄은 아니었고 나이 차이가 좀 있었어. 큰오빠는 그 집의 기둥이자 모든것 같은 존재였는데 나랑 잘 안맞아서 티격태격 많이 싸웠던것 같아. 나는 싫다고 엄청 화를 많이 내고 있었는데 그건 내 본심이 아니었고 나는 큰오빠를 좋아했던거야.
나는 제3자의 입장으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둘 다 서로 좋아하는게 보였거든.... 큰오빠는 그래도 여동생을 좋아할수 없다며 끝까지 밀어냈고 나는 엉엉 울면서 매달리고 시집 안가겠다고 난리쳤던것 같아. 결국 어찌어찌 나는 쫒겨나고 죽었는데 큰오빠가 나를 보내면서 지금은 안되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그럼 내가 너한테 뭐든지 다 해줄게. 라고 하더라 그리고 바로 깼어......


애기 태동이 동시에 일어서 깜짝놀라 깼는데 실제로 내가 엉엉 울고있더라고 . 기분이 굉장히 묘했어

나는 가끔 이런식의 꿈을 꾸는데 보통은 남의 일들을 봤었거든 내 이야기는 처음봐서 얼떨떨했고 ..

남편이랑은 나랑 오랫동안 연애를 했었는데 내가 별 진상짓 다 해도 다받아주고 뭘 해도 떠받들여주고 다 이해해준 사람이었음 . 나랑 다르게 학교도 좋은곳 나오고 직장도 좋고 한 사람이었는데 뭘 해도 기준이 나였기에 주변사람들이 복받았다 남편 잘만났다 했었어 . 그 꿈을 꾸고 나니까 어쩐지 남편이 나한테 해줄게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하더라 ...


꿈꾸고나서는 한동안 벗어나기 힘들정도로 감정이입되서 죽을것 같았는데 쓰고나니 별거 아니넹 ;;

+
아 우리엄느님은 기도도 많이 드리고 꿈 되게 잘꾸는 ... 돗자리만 안깔았지 다 하는 사람인데 이 얘기 했더니 의미심장하게 이유없이 그런꿈 꾼건 아닐거라고 던지더라고....

( 형제들 중에서 내가 제일 예민한편인데 우리집 제사 되게많거든? 엄마가 어릴때 나랑 동생 번갈아가며 업고 제사 지냈는데 제사 준비할때마다 나만 미친듯이 울고 칭얼거려서 나랑은 그런(?) 영향 끼칠만한데는 절대 접근도 안했다고 함 성인 될때까지 남의 장례식장이나 큰 병원 문병같은것 다 출입금지였어..)
  • tory_1 2018.08.15 16:33

    신기하다,,,,,

  • tory_2 2018.08.15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25 17:22:18)
  • tory_3 2018.08.15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8 10:28:40)
  • tory_4 2018.08.15 17:19
    무의식중에꾼거같은데그냥. 전생이라기보단 그냥 어디서본게배경이되고 현재사랑받는찐톨이그게자신이라고믿은거같은데
  • tory_5 2018.08.15 18:18
    조심스럽게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 유명한 전생연구가? 박진여도 사기더만 거의
  • tory_6 2018.08.15 21:23
    나도 진짜 전생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유튜브에 올라온 전생체험 한번 해봤거든
    꿈에서 난 중세시대의 결혼못한 노총각이었는데 십자군전쟁?에도 참여하고 병들어서 요절했는데 옆에서 엄마가 극진히 간호해줬는데도 쥬금... 그때 최면선생님 목소리가 현생에서 가까운사람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냐고 했는데 그 엄마가 지금 남친(결혼할 예정) 이었음...
    쥬그면서 엄마한테 미안해했던거같은데..... 현생에선 내가 고생할라나 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8.08.16 03:06
    우와 싱기하다...ㅠㅠㅠㅠ
  • tory_11 2018.08.16 06:53
    와이씨ㅠㅠ 넘나 슬프자낭 엄마가 다신 헤어지기싫어서 지금 남친으로(?) 태어난건가 근데 남친은 의문의 엄마행...
  • tory_7 2018.08.15 22:04

    신기하다... 나도 너무 궁금해 전생 ㅠㅠㅠㅠ 

    유부톨이라 남편이 있는데 내 남편도 나를 진짜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거든..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우리 사이엔 ㅎㅎㅎ

  • tory_8 2018.08.16 0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6 00:08:31)
  • tory_9 2018.08.16 02:33
    난 이런거 보면 부디 후생에 잘살게 현생에서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ㅠㅠ
  • tory_12 2018.08.16 09:00

    난 현생 벌써 나쁜짓이 많아서....... 후생에는 돌맹이었음 좋겠다^^

  • tory_13 2018.08.16 09:35

    나톨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불끄고 1초도 혼자는 못있어

    불끄면 진짜 목이 졸리는거같고 숨도 쉴수가 없을 정도로 공포에 떨고 미칠거같아.

    언니랑 자취하다 언니 결혼하고는 나 결혼할때까지 잘 때 꼭 불켜고 잤어.

    그리고 티비나 책에서 6.25 관련자료가 나오면 가위눌릴 정도로 무섭고 피를 절대 못봐...

    어릴 때 처음 가위눌린게 6.25 다룬 책 읽고 그랬던거같아.


    어느날 꿈을 꿨는데 내가 다리에 총을 맞은 군인이었어.

    뒤에 나를 쫓는 사람들이 있고... 무서워서 도망가다 어떤 동굴이 있어 들어갔는데

    거기서 발을 헛디뎌 어떤 구멍으로 떨어졌어.

    사방이 깜깜한 칠흑같은 어둠인데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을 것도 없고 구해달라 소리치고 울어도 아무도 듣지도 못하고...

    그 어둠속에서 혼자 절망속에서 미쳐가며 천천히 죽어가는 꿈을 꿨어.

    막 울면서 꿈을 깼는데 그게 내 전생이란 느낌이 확 들어왔어


    난 지금도 나도 모르게 집에 먹을 게 없을까봐 자꾸 먹을 걸 모아.

    굶어죽을 리가 없다는거 아는데 냉동실에 먹을게 꽉 차 있지않으면 불안해.

    요즘 정말 많이 고치긴 했는데 그게 진짜 내 전생이었나 싶다.

  • tory_14 2018.08.16 10:43

    와 이런거 진짜 신기해....난 전생을 막 믿지는 않는데 이렇게 트라우마처럼 남은 사람들이나 태어나기도 전의 예전 일을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전생이 있나보다 그런생각듦

  • tory_24 2018.08.17 06:01
    우와 이게 맞다면 불과 몇십년만에 다시 태어난거네
    싸이클(?)이 더 길거라고 생각했는데
  • tory_27 2018.09.05 10:46

    신기하다

  • tory_15 2018.08.16 12:25
    와 신기해.. 댓글도 신기하고! 나는 꿈도 개꿈만꾸고 귀신의 ㄱ도 느껴본적없는 사람이라 이런거보면 부럽기도해
  • tory_16 2018.08.16 12:44
    아아아 본문 뭔가 신기하고 아련한데.. 나는 다음생 싫어 ㅠㅠ 나 그냥 사라지고 싶어 환생 싫어 삶은 고통인데 흑흑 생각할수록 윤회나 환생 이런거 믿게 되어서.. 아 진짜 안태어나고 싶다 ㅜㅜㅜ
  • tory_17 2018.08.16 13:10

    전생을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잔상이 남고 감정이나 영상이 생생하고 울면서 깼던 꿈이 있었는데.. 아직 짝꿍은 없지만 그 꿈속의 사람이 내 짝꿍될꺼라면 잘해줘야겠다 ㅋㅋㅋ 나는 서로 사랑하지만 이뤄질수 없는 사이였고 죽여야만 하는 사이였는데 상대방이 날 죽일수가 없어서 나한테 그냥 죽임을 당하는걸 택했던 꿈이었어. 첨엔 상대방이 나인줄 알았는데.. (왜냐면 상대방이 여자고 죽이는 자가 남자여서..) 꿈 속 시선이 다 남자쪽 시선이었고 그 죽는 상대방(여자)의 마지막 모습도 내 시선(남자) 으로 봤거든.. 그 여자 감정도 알겠고 그게 너무 슬퍼서 막 울면서 깼던 적이 있어.  그냥 꿈이었겠지만 개꿈은 아니었으면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8 2018.08.16 13:42

    난 전생에 어떤 사람이었길래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아주 나쁜 새끼인 게 틀림없는데 이럴 바에야 그냥 환생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ㅠ

  • tory_19 2018.08.16 16: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8 22:51:52)
  • tory_28 2018.10.06 06:36
    휴..... 나도 진짜 왜이럴까??ㅠ
  • tory_20 2018.08.16 16:58

    우와 신기하당...

  • tory_21 2018.08.16 21:06

    나도 깨고나서 이게 내 전생이다라고 느낀꿈을 몇번꿨는데  거의다 너무 어린나이에 죽었어.

    당연히 결혼이나 연애같은것도없었고 가족도 없거나 일찍 죽어서

    지금내가 관계?에 대한 미련도 없고 의미를 못 느끼는게 그때문인가 싶긴해..

    지금 가족이 좋기는한데 딱히 유대감을 느끼진않거든..가족들도 서운해하고 그런데도 내 마음가짐의 문제는 아닌것같아.

    전생에도 현재도 인연이랄만한 사람이 존재하지않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당

  • tory_31 2019.07.22 2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7 19:44:46)
  • tory_22 2018.08.16 2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6 23:27:51)
  • tory_23 2018.08.17 00:19
    토리어머님도 그런쪽으로 감이 있는 분이시구나. 전생의 인연이라는게 있다면 나는 누구를 만날지...
    농담삼아 엄마한테 다음 생애에는 내 딸로 태어나라고 하는데.. 엄마가 나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엄마를 더 좋아하거든. 담생애에 내 딸로 태어나면 아무 거리낌이나 거리감없이 마냥 이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 tory_25 2018.08.18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19:56:36)
  • tory_26 2018.08.19 22:57

    여행갔을때 어떤 곳이 너무 익숙하고 편한거야... 순간 아.. 여기 예전에 내가 살았던 곳이구나..했어. 솔직히 말해서, 황량해 보이기까지 했던 풍경인데도 맘에 편했거든.. 고향에 온 기분이랄까? 스페인의 지방도시였슴.

  • tory_29 2019.01.17 15:13

    나도 전생체험했는데 옛날에 어린 군인이었음. 유럽인이었는데 진짜 꼬질꼬질하고 거의 망한 군단의 소년병이었어. 낡은 군복은 입고 있지만 지휘관도 없고 목적도 없는 상태에서 무리지어 약탈하고 다니던.... 유럽이 잘살던 시절이 아니었던건 확실함. 그리고 거기는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어딘가였어. 우크라이나 이런데. 왜냐하면 내가 약탈하던 사람들은 유럽인이 아니라 아시아인이었거든. (동북아 말고, 혼혈같은 아시아인들. 유라시아인이라 하나..?) 딱 생각나는 장면이 우리가 누군가의 집을 불태우고 약탈하는데 내 앞에 흑발에 꼬질꼬질한 여자애가 주저앉아 오열을 하더라고. 내가 걔네 집을 태웠던거야. 근데 그 오열이 너무 슬퍼서 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전생체험 오디오에서 "자 이제 사과를 하세요"라는 말이 어렴풋이 들리더라고. 그거 듣자마자 나도 통곡을 하면서 '미안해 미안해 태우려던건 아니었어. 내가 다시 지어줄게'  라고 함. 그렇게 펑펑 울다가 깼는데 실제로도 울고있더라. 근데 그 흑발 여자애가 지금 내 남편 같았어......... 그냥 느낌이 그럼. 연애할때 내 자취집에서 같이 동거하다가 결혼하고서도 내가 산 집에서 같이 살고있거든.... 전생에 내가 집 태워서 현생에서 남편 집 책임져주는 느낌........

  • tory_30 2019.05.16 17:13
    와 이거 신기하다......
  • tory_32 2022.05.07 23:20
    난 전전생 미국인이었고 전생은 중국인이엇던거 같아..
    꿈을 꿧는데 어느순간 그렇게 느껴지더라..
    근데 난 결혼이나 사건같은건 못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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