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본인이 연재하는 작품 '그녀의 심청'의 원전인 심청전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글을 씀
근데 누가 뜬금없이 작가님 개인 sns까지 와 아는 척하며 시비 검
이 시비 거는 사람의 정체가 뭘까?
음...끄덕끄덕
그래서 결말은?
지방대/고졸 출신 무식한 남자들은 이렇게 권위로 찍어눌러 사회 계층을 각인시켜주면 찍소리도 못함.
근데 이런말 하니까 또 열등감에 차 시비 거는 사람이 등장하더라.
서울대 출신 작가님한테도 이러는데 진짜 일반 여성작가분들 그동안 개돼지같은 남자들한테 시비 걸린거 어마어마할듯...
모든 여성작가분들이 seri 작가님처럼 당당하게 일부 한국남자에 대처할 수 있으면 좋겠어.
어휴 찐따새끼 웅앵대는거봐ㅋㅋ 작가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