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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개무서워......... 난 죽어도 못할듯 ㅠㅠ
글고5억년에 비해 가격이 너무 낮은거같아 ㅋㅋㅋ
뭐야... 아무것도 없는데 가만히 저렇게 있는다고 철학자가 되고 천재가 되는 것도 아니고ㅠ 게다가 기억도 지워지고ㅋㅋ
책이나 악기라도 있으면 5개월 버틸 수 있겠다.
100만엔 너무 싸다... 안할래.. ㅋㅋㅋㅋㅋ
와 소름끼친다;;;;; 5억년이라는 말 자체도 무서운데ㅜㅜ
저게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너무 끔찍한게
첫버튼에 어찌저찌 5억년 버텼다 쳐
현실의 나는 5억년의 기억을 잊었으니 버튼을 또 눌러서 5억년이 또 시작될거 아냐?
그럼 다시 5억년을 맞이하는 나는 '아 내가 이전에도 5억년을 보내고 또 왔구나' 싶을거고
다시 5억년 지나서 현실로 돌아가도 다시 버튼을 누를 나를 아는거잖아 존나 끔찍할거같음 ㅠㅠ 못벗어나는 억겁지옥임
시급 졸라 짜. 노동부에 신고해
실제로 내 옆에서 누가 저거 해서 돈 벌면 나도 할 것 같아서 무서워ㅠㅠㅠㅋㅋㅋ
소름돋는다ㅠㅜ 근데 더 소름 돋는건 그 기억 잃은 채 다시 스타트..ㅠㅠ
와 인간의 무지함을 혼내는 글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5억년동안 있는 공간이 흰 바닥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검은공간이라는 것도 알려줘야지ㅠㅠㅠㅠ 사방에 즐길거리 있어도 5억년 버티기 어려울텐데 아무것도 없으면서 5억년이라니ㅠㅠ
비슷한 예로.. 수면마취 할때 깨어나면 고통을 안느끼고 잔 줄 알지만 그 당시의 나는 엄청 괴로워하는게 맞대
왠지 무섭다
난 이게 맞지 않을까 은근히 생각한 게... 대장내시경 때문에 수면마취 받은 적 있거든? 근데 나중에 깨어나 보니까 내가 계속 잠꼬대로 "아파요 아파요" 중얼거려서 내시경 도중에 나한테 진통제 주사했대. 그렇단 얘기는 내 몸이 내시경 도중에 통증을 느꼈단 거잖아. 난 전혀 기억도 없고 아프지도 않았은데;;;
맞아 수면마취할때 쓰는 약이 기억 못하게 해주는 약이라서 시술할때는 괴로워하는거 맞어
말에 어폐가 있었네 내시경 수면마취를 말한 거였어
수술할때도 수면마취 내시경할때도 수면마취라고 흔히 말하지만
쓰는 약이 다르지 수술할 때는 마취제 내시경은 보통 미다같은 진정제 쓰니까
내시경할때 수면마취 한다고 해도 막상 시술장면 보면 환자들 구역반사 남아있어서 웩웩대고 헛소리하잖아
마취제로 완전히 의식 잃게 하면 구역질도 헛소리도 안하니께 ㅋㅋㅋ
수면마취는 수술중고통을느끼는게맞고 전신마취는 느끼지못하는게 맞다
애초에 백만엔 주는 이유가 5억년이란 세월 동안 버튼을 누른 사람이 집적할 지식에 대한 대가인거 아닐까? 그래서 기억도 가져가는거고.. 완전 사기꾼 짓 하는 거지만ㅠㅠ
난 이만화 볼때마다 소름돋아.........진짜 절대안해 아무리 기억못해도 5억년은 살아야하고ㅅㅂ 미쳐버릴듯
안해
마지막 저놈 죽었다.
왜냐하면, 5억년은 어찌어찌 버틸수 있다고 해도,
16연타 해버린 자신을 기억할 거 아녀, 결국 원망하며서 80억년을 더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결국 정신을 완전히 놓아 버리고 스스로 목숨을 끓을듯.
이거 말투 잘 번역했다고 생각.. ~어여.로 말하지만 존나 악독한 놈 아니냐...
와... 나는 이 뽑아서 놀았다는 부분 보고 점점 미쳐가서 자기 몸을 분해해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다가 처참하게 몸이 해체된채로 방치돼서 시간을 보내겠거니 했는데 그것보다는 건전하네...
볼때마다 100만엔은 넘 적어. 1조면 생각해볼듯..
절대 안해.... 5억년은 너무 길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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