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디어에 속은것들.jpg

코타츠 진짜 바퀴벌레 서식지+난방 없는 일본의 추위 돌파구 란 말 듣고는 환상 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타코야끼... 친구랑 먹고 욕했음ㅋㅋㅋㅋㅋ
다다다 당고 나는 대구꿀떡 같은 건줄 알았거든......... 하아....

1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우리 집에서 쓰고 있거든.

단 온돌 난방 해놓고 쓴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돌방에서 코타츠 안에 들어가면 하체 따땃 상체 적당히 따땃

대체 일본애들은 난방 안하고 이거 어떻게 쓰지??

코타츠 하면 카라한테 자랑하던거 생각나 ㅋㅋㅋㅋㅋ 우리는 온돌 있구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문화의 힘인거 같아 ㅋㅋㅋ예전엔 다 되게 새롭고 그래 보였는데 ㅋㅋ겪고 보니 이젠 그냥 그럼 ㅋㅋ

예전 일본의 문화적 영향력 쎌땐 로망 가지고 있었는데..

외국애들이 한국 와서 포장마차 체험ㅎ려고 하거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와서 꼭 가보고 싶어함)

찜질방에서 양머리하는게 바나나우유 인증샷이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할때 

정작 나는 ...? 이런 느낌이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심지어 중국애들은 한국식 짜장면 찾아먹거나

한국에서 유행하는 거야 이러면서 자국에 돌아가 선물 주면 되게 인기 많다고 하는 이야기도 자주 듣고

놀랐었는데..확실히 아시아의 힙한 문화대국은 한국으로 넘어온 느낌 ㅋㅋ

ㅋㅋㅋㅋㅋㅋ메론빵이랑 라무네 개공감ㅋㅋㅋ

메론빵 한입먹고 ????? 뒤통수치네? 이랬다가 라무네 한모금 마시고는 에이씨부럴! 걍 병을 갖는 갬성~ 이러고 정신승리했다ㅋㅋㅋㅋ

메론빵 메론소다 둘다 기대하고 먹었다가..ㅜ

카키고오리=빙수는 동의 못함.

한국 빙수보다 훨 맛있는곳도 많아서.

일단 시럽만 들어가는 축제에서 파는 허접?한 카키고오리도 일본건 얼음이 입자가 고와 ㅠ

우리나라거처럼 씹기도 부담스러운 덜갈린 얼음은 잘 없음..ㅠㅠ 

일본가서 먹은 것중 맛있다고 기억하는 건 온천여관 가서 먹은 비~싼 저녁식사랑 편의점에서 산 음식들이었어. 특히 빵. 

그리고 카레 사먹은 게 치명적으로 짜고 맛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