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인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은 원고를 출판사에 보낸 뒤 2년 만에 나옴
신예 작가라 돈을 거의 못 받았지만 출판 된다는 사실만으로 크리스티는 만족함
크리스티는 대표 캐릭터인 에르퀼 푸아로와 제인 마플의 나이를 노인으로 설정한걸 후회함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기획한게 아니었다고함
학생으로 설정했다면 같이 늙어갈 수 있었을 거라고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의 트릭은 형부의 아이디어
그 소설 속 닥터 셰퍼드의 누나 독신여성인 캐롤라인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아마 제인 마플 캐릭터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고함
크리스티는 푸아로와 마플을 만나게 해야한다는 편지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그 두사람은 싫어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쓸 때 워낙 힘들고 까다로웠기 때문에 결과물이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할로 저택의 비극>에 푸아로를 등장시킨건 실수
너무 당연스럽게 넣었지만 푸아로가 없었다면 더 멋진 작품이었을거라고
크리스티는 <N 또는 M>과 <서재의 시체>를 같이 썼다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은 <비뚤어진 집>, <누명>
가장 불만족스러운 작품은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
신예 작가라 돈을 거의 못 받았지만 출판 된다는 사실만으로 크리스티는 만족함
크리스티는 대표 캐릭터인 에르퀼 푸아로와 제인 마플의 나이를 노인으로 설정한걸 후회함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기획한게 아니었다고함
학생으로 설정했다면 같이 늙어갈 수 있었을 거라고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의 트릭은 형부의 아이디어
그 소설 속 닥터 셰퍼드의 누나 독신여성인 캐롤라인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아마 제인 마플 캐릭터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고함
크리스티는 푸아로와 마플을 만나게 해야한다는 편지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그 두사람은 싫어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쓸 때 워낙 힘들고 까다로웠기 때문에 결과물이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할로 저택의 비극>에 푸아로를 등장시킨건 실수
너무 당연스럽게 넣었지만 푸아로가 없었다면 더 멋진 작품이었을거라고
크리스티는 <N 또는 M>과 <서재의 시체>를 같이 썼다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은 <비뚤어진 집>, <누명>
가장 불만족스러운 작품은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
헉 나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 존좋인데 크리스티 여사는 불만족 스러웠구나ㅋㅋㅋ
푸아로와 마플 나이 얘기는, 그 두 사람이 그렇게 나이 먹은 사람들이어서 더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크리스티 얘기도 공감함. 두 사람이 점점 늙고 거동이 힘들어지는 모습을 작중에서 보는 게 힘들었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역시 크리스티 여사 본인 캐릭 잘알ㅋㅋㅋ 푸아로와 마플은 서로 극혐했을 듯. 절대 마주치면 안 되는 타입들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