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초반엔 리얼리즘 맛으로 재밌게 봤는데 이젠..

난 다 같이 찌질해서 좋았는데
다들 우기명 찌질한 짓이나 남자들 찌질한 짓 성매매는 안 욕하고
봉지은은 엄청 썅년이라 욕하더라
내가 보기엔 끼리끼리인데..

이번화 혹시 재밌나 들어가봤다 내용보고 댓글보고 끄덕... 역시나 여전히 싶다

애초에 의사 남친 생겨서 떠난다 이런 내용 자체도 너무나도 <<찌질하고 불쌍한 남자들의 자화상 아아 우리의 모습~>>이런 느낌이라 싫음

다들 진심으로 우기명이 좋다면서 형이 응원하다 이런 거 쓰는 거 봄 너무 오그라들어.....

그냥 진짜 다 같이 찌질하고 그걸 보고 낄낄 웃을 때가 좋지... ㅠㅠ

남자들의 찌질은 인간성으로 포장되고 여자들의 찌질은 썅년이 되는 게 너무 싫어

봉지은이 남자의 외로운 맘을 이용하는 썅년이래... ㅋ....ㅋㅋ 베댓 수준이 그럼
그게 지금 우기명이 성매매 여대생 bar가서 돈 많이 바친 거 갖고 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