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리뷰인데 두줄일수도있음 주의...
특히 잘 읽은 작품은 ☆을 붙였음
야차 - 정혜☆
쿨내나는 여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음. 신비한 배경에 담백한 문체. 재탕가능
화잠 - 김경미
너무 잔잔해서 기억이 잘... 대장군 남주와 잔잔한
여주. 남주의 우직함은 기억에 남음
풍등 - 김경미
화잠의 연작인데 화잠보다 재밌었음. 남주여주 이어지고 나서 펼쳐지는 스토리
기담사미인 - 문은숙
여주가 좀 맹한 구석이 있긴 한데 나름 귀엽게 봤음. 남주도 매력있고 주변인물들도 귀엽고 필력도 괜찮음.
파벽 - 밀밭
여주중심 무협 키워드 보고 봤는데 앞쪽의 귀신퇴치 에피소드들이 훨씬 재밌고 마지막 귀왕(보스)퇴치 하는 부분은 너무 허무함... 여주 남주 좀 급하게 사랑에 빠지긴 하는데 씬도..괜춘해서 볼만함ㅎㅎ
가면무도회, 그 은밀한 속사정 - 연하얀
제목에 나와있듯 가면무도회에서 가면쓰고 둘이 만나서 귀족들은 한심해...하다가 사랑에 빠져서 싯구싯구하는 허무한 천원짜리 소설
사야 - 밀밭
동양물 장군 남주에 수수께끼의 여주... 나름 잘 읽혔는데 서브남 왕이 자꾸 밟혀 ㅠㅠ
흑막의 소꿉친구 - 김빠
이거 알라망드 보고 소꿉친구 뽕 받아서 구매한 천원짜리 소설. 천원짜리 중에 제일 괜찮았던듯
창궁 - 소하☆
늑대st의 능글 남주. 초반 관계가 좀 강압적이었단 것 빼고는 너무 잘 읽었음. 근데 강압적이었던거 맞나?
..여주한테 죽고못사는 남주 보고싶으면 추천. 섭남은 너무 사이코패스같아
스위트 케이지 - 이수련
고수위 역하렘 찾다 읽었으나 정말 아~~~무 스토리도 없을 뿐더러 남주 3명의 매력도 모르겠는 소설(이건 일러 탓일수도 있음)
상냥한 도깨비의 새 - 에이비☆
학대당하던 여주 멸시당하는 남주 쌍방구원물. 씬도 괜찮고 클라이막스도 괜찮고 서로밖에 없는 관계도 마음에 들어서 두번 재탕함
주인님의 조교활동 - 금나현
귀족 남주와 하녀 여주가 그렇고그런거 하는 스토리. 근데 이정도밖에 못해??? 실망스러웠음
암향 - 비연
난 여기 여주가 남주를 진짜 사랑하는건지 아니면 이용한건지 잘 모르겠음...
알라망드 - 어도담☆
이거 보고 한참 소꿉친구 앓았었음.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는 관계성 너무 좋고 귀여워... 끝부분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의견도 있는데 마무리되려면 둘 사이 갈등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마무리가 딱히 생각나진 않음
나유타 - 홍유라☆
긴 소설 잘 안 읽는데 숨도 안쉬고 다 읽었다.. 아시하 너무 머시써!!!(원래 여주남주 이름 잘 기억못함) 이안도 너무 머시써!!! 사실 나유타가 왜 망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좀 부족한데 원수 남여주 애증관계에서 다했다ㅠㅠㅠ외전까지 꽉꽉 닫힌결말
부마 - 희녕
일러때문에 안보려했는데 노정에서 말하는 그 텐션..ㅎ이 뭔지 알것같았음. 여주가 우유부단하지 않았으면 소설 자체가 안 나왔겠지ㅎㅎ 지창화 너무 떽띠해
속박 - 츠키모리 아이라
TL이고 강압적인 고수위 씬 보려고 샀음. 나름 만족
오만왕자의 마음에 들기 - 타마키 유라
어제 읽었음. 나름 귀여운 TL인데 문란한 남주가 너는 멍청한 다른 여자들과 달라 이런 소리 하더라
노예가 된 애나 - 라닐슨생
이렇게 재미없는 씬씬씬씬씬만으로 책을 만들 수 있구나!
미미 : 작은 수수께끼 - 밀밭
1500원 치곤 내용 좋았음. 검 쓰는 여주도 좋아하고 우직한 남주도 좋아해서
바람 앞의 등불 - 류향
올드하고 빛과그림자랑 너무 비슷하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밀차
남주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묘사가 부족함. 결말도 내기준 이상해 딱 초반은 너무 재밌었는데..
신사들의 장난감 - 사와키 리호
TL이고 이 분야(3인팟)에선 제일 괜찮고 일러도 제일 낫다..^^
이상한 나라의 마리나 - 석영
이거 내용 기억이 안나서 검색하니까 왜 내려갔지..? 특색 없는 다인팟 TL
배덕의 밤 - 팽유정
진짜 시아버지와 며느리랑 그러는줄 알고 제목값하네 싶었는데 며느리 아니라서 다행ㅠㅠ 하면서 봄 ㅠㅠ
연담 - 정혜
잔잔하고 귀여운 소설. 여러 사건 해결하면서 이야기 진행되는데 재밌게 봤음
클로버 부케 - 밀밭☆
우직한 기사남주. (가짜)신부로 공작가에 시집가게 되는 길에 둘이 정을 쌓는 과정이 간질간질했음. 남주 너무 좋은남자....
내숭의 정석 - 유수완☆
이거 로맨스는 좀 부족함. 근데 내가 어느 한 부분만 충족하면 엄청 재밌게 읽어서.. 이건 여주인공 다이아가 다 한 소설이다. 불여시 명탐정 다이아가 주변 사람들 다 꼬시고 사건도 해결하는 소설... 재탕 많이함
앵화연담 - 어도담
내용 자체는 재밌는데 '기실' 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실탈트 걸리고 재탕은 못함 ㅠㅠ
메리지 앤 소드 - 사하
검 쓰는 여주 너무 멋있어서 소리 질렀는데 중간에 '려'왕국이 나오더니 아니 이거는 너무 고려잖아..? 하며 짜게 식어버림.. 려 언어도 한국말; 서양판타지에 우리문화를 섞으면 짜게 식는 병이 있다고 한다 ㅠㅠ
죽여줘요 루드빌 - 우지혜
여주가 화끈하다는것 외에 딱히 기억에 남는 소설은 아니었음
탐닉 계약혼 - 스즈네 린
TL인데 왜 안야하지
노예라는 단기 계약직 - 비로테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 씬좋으면 기억 잘하는데 기억도 안난다.
꽃과 그림자 - 정지원
여태 못보던 내용이라 신선했음. 여주가 영혼 상태인 남주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물리적으로는 혼자)인데도 묘사 절절해서 기억에 남음
가시왕관 - 세은
읽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주인공들 관계성이 너무 마음에 듬. 서로밖에 없는 서로의 구원자 포지션. 근데 여주의 땅굴파기가 너무 심해 고구마 싫어하는 사람 비추
리셋팅 레이디 - 차서진☆
여기 여주남주도 살짝 또라이스럽지? 긴장감 있는 부분에서는 숨도안쉬고 읽음. 넘 신선하고 재밌다 ㅠㅠ 맘에 안드는 놈들 다 뚜까패는데 몇번 회귀하는 과정에서 내가 다 피폐해짐 주의...
서란 - 다성아
성전환..그거 뭐라고 하지.. 그거 지뢰면 비추
노 모어 프린스 - 밀밭
천원짜리 너무 짧은 키잡물
운한 - 소하☆
장군 남주 똑소리나는 여주 필력좋은 로맨스. 여주 동생 갈사징 보고싶다. 일러로 보고싶다 ㅠㅠ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 - 시야
1권에서 열심히 존댓말 쓰던 노예남주가 얼마 안되서 반말쓰고... 일본어 번역체 같은 말투도 거슬린다
짐승 - 니가나
너어무 전형적인 일본TL
바이올렛 나이츠 - 박하람
남주가 용병이었나.. 기억에 안 남았음
우로 - 방은선
우로 너무 귀여워ㅠㅠ 남주도 자각하고부터 우로한테 꼼짝못하고 꽁냥꽁냥대는거 너무 귀여워
러브 크라임 - 정혜☆
현대물 잘 안보는데 누가 믿고 보라해서 봤는데 공중전화 씬 아직도 절절하다... 여주가 죗값 다 받고 남주도 끝까지 헌신적이어서 넘 좋았음. 여주오빠도 머쉬써
청랑 - 이금조
흔한 스토리인 것 같은데 은근 원수지간이었다가 굴리고 후회하는 스토리는 없더라. 나름 후회 절절하게 해서 굿
야래향 - 김경미
무협 키워드 때문에 샀는데 기대만 못했음
석빙화 - 이선미
오 이거 괜찮았음. 발해 창작물 너무 좋아하는 병이있어서 종이책으로 샀는데 은근 인물 조사 자세하고 여주 용감하고 똑똑해. 새드엔딩 싫어하는 톨들은 피해가라능
초혼사 - 정지원☆
살짝 맛간 여주남주끼리 또라이같이 사랑하는 내용. 과거 얘기까지 읽으면 넘 이해됨. 난 약간 서로밖에 없는 그런 관계성을 좋아하나봐
용의 나라 - 선지
각잡고 읽으면 너무 재밌는데 묘사도 너무 장황하고 등장인물도 너무 많아서 겁나 헷갈려서 머리 핑핑 돌아감... 재밌긴 재밌었다 도깨비도 넘 귀여워
경국지색 - 이정운
얼빠 금사빠 남주. 여주의 신박한 자진 퍼레이드... 여기서 결말 났으면 절절하게 후회라도 하지 괜히 억지 해피 만든듯
우아한 공작님의 조교법 - 에이비
이거 너무 애매했던듯. 배경도 약간 현대 섞인 것 같고 수위도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고 BL삘이 난다고 하던데 BL을 안읽어서 잘 모르겠다.
외과의사 엘리제 - 유인
책꽂이에 나이팅게일 위인전 있지? 그거를 읽어. 작가 진짜 양심이 없다ㅋㅋㅋ
만국연담1, 3 - 밀밭
가격대 맞추려고 천원대 하나씩 끼워넣는데 두개 다 괜찮았었음
복수의 화원 - 키노사키 모카
TL인데 스토리도 있고 안돼욧 하는 여주도 아니네. 초반 씬이 조금 강압적인데 그거 보려고 사...ㅆ ... 재밌게 잘 봄
마이 페어리 레이디 - 김지우
남주 논란 있는데 나는 여주가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음. 내용 잔잔하고 너무 귀여워 여우로 변했을때도 너무 귀여워!!! 동화같고 편하게 읽기 좋은 로설. 동서양짬뽕적 배경이 거슬릴 수 있음
달을 머금은 장미는 광기로 물들고 - 김니사
왠만한거 돈아까워서 다 읽는데 이거 중도포기. 남주가 왕인데 말투가 너무 경박하고 초딩같아. 일단 재미가 없다.
우아하게 용을 낳은 방법 - 연리향
재미가 없..다.. 이것때문에 중도포기 폴더를 만듬 ㅠㅠ 안아조 맘마조의 벽을 넘지 못함
작은 아가씨들 : 둘째 이야기 신시아 - 밀밭
재밌게 잘 읽었음. 이 작가님이 나랑 잘맞나보다 적고보니 많이 읽었네. 찌질했던 남주가 근사해져서 여주 엿먹이러 왔는데 사랑에 또 빠져버려 씬도 좋음...
캐스니어 비망록 - 흰울타리☆
남주 정체 뭐야 뭐야 하며 읽는데 잔잔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 배경에 순수하지만 맹랑한 여주, 여주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남주 씬도 너무 배려심넘치고 결말까지 너무 맘에들어 ㅠㅠ 재탕할거임
겨울, 사로잡히다 - 백설
여주 불쌍하다고 처음 생각해본 소설...
후궁스캔들 - 정현
살짝 또라이같은 여주가 왕세자비 안되려고 하는 짓마다 왕세자비에 가까워져 가는게 웃음포인트...남주 조신하고 귀엽고 발암도 없고 주변인물도 다 웃김ㅋㅋㅋ
빨아주세요 - 어쌔신
아...빨아가 그 빨아가 아니었네ㅎㅎ 나름 재밌게 읽은 천원대 소설
마술사와 새장 속 신부 - 토가시 세이야
TL. 감금, 세뇌 계략남주. 호는 아니었다.
수레멸망악심꽃 - 아리탕☆
세계관이 너무 신선했음. 남주의 집착적인 면모보다 여주의 성장적인 요소 중점으로 봤기 때문에 스스로 운명을 바꾼다는 메세지가 넘 감동적이었음.
타람타람타람 - 탐하다
이거 나름 유명한 옛날 작품 아닌가 ㅠㅠ
이거 남주가 키스티켓, x스티켓 거리는거땜에 못보겠더라구 ㅠㅠㅠ
베이비 돌 - 니가나
신사들의 장난감이랑 90%비슷한 내용인데 신사들의 장난감이 나음
취우 - 탐하다
읽다가 중도하차했는데 밤에 읽기 무서워서 하차한듯
가면 너머의 버진로드 - 커피콩
가면쓰고 가면무도회에서 하룻밤 보낸뒤 나중에 다시만난다는 내용.. 위에도 비슷한거 적은것같은데..?
애완 메이드 - 아마오 베니
학원물 TL. SM적 요소도 있는데 주인공들이 미성년자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절대 집중할 수 없다고 한다...
호백작의 공주님 - 토끼공작
2천원대 치고 재밌게 읽음. 몸 좋고 우직한 남주 좋아...
나으리 - 임조령
여주가 푼수끼가 있긴 하지만 그거대로 재밌음ㅋㅋㅋ 서생같은 남주가 여주 앞에서 쎄보이고 싶은것도 귀엽고. 외전이 다하셨다
머스쿼레이드 - 송윤
르준이 여기서 나왔구먼. 헌신적인 남주 여주밖에 모르는 남주 좋아하면 추천. 내용은 별로 없었던듯. 결말이 너무 뜬금없음
루시아 - 하늘가리기
불호 리뷰도 거의 납득하는데 그래도 로설계의 클래식? 이라 술술 재밌게 읽히더라
빛과 그림자 - 류향
불호 포인트 많은데 대표적으로 강압적인 남주랑 우리마님 염불.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 쇼콜라
두개의 열쇠가 그거였어..? 한국TL 짱^^
떨어진 천사의 날개 - HL, no one
한국TL 짱^^
태자비승직기 - 선등
이것도 태자비 몸에 남자 영혼이 빙의된거니까 지뢰였는데 거업나 재밌게 읽었음ㅋㅋㅋㅋㅋ 상황이 하나하나 겁나 웃기고 태자 빡쳐하는 반응이 너무 웃곀ㅋ
해중림 - 이윤주
남주여주 지랄견처럼 으르렁대는 케미 좋아서 술술 잘 읽음. 점순이 내 인생여준데 은록이도 점순이과구먼
기담 야행유녀 - 문은숙
여주가 왜 베개여..? 하고 한참 이해 못하다 중간에 이해함; 잔잔했는데 남주가 표현이 좀 부족. 그치만 일편단심이다
은빛 여우는 귀를 닫지 못한다 - 피레테
역하렘인데 여주가 남주들 갖고노는 구도 기대했는데 별로였음
둘만의 감옥 - 토가시 세이야
TL. 일러예쁨.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 리사벨
이거 너무 루시아 아닌가요 ㅠㅠ
궁에는 개꽃이 산다 - 윤태루
개리는 불에 타서 죽고 언레기는 후회하다 시름시름앓다 죽었으면 완벽한 결말인데
시카울프 - 시야
재밌고 시그리드보다 나은데 카카페에서 15금으로 봐서 너무 짜증난다...ㅠㅠ 작가 특유의 일본어 번역말투 있음
버림받은황비 - 정유나
대부분 불호 포인트 똑같을듯. 그 남주는 아니라고 ㅠㅠ
아도니스 - 혜돌이
어느 순간부터 급 질리기 시작함. 일단 너무 길고... 너무 여주 우와아 해서. 짱짱센 여주 진짜 좋아하는데ㅜ
시그리드 - 시야
중도 포기
프리실라의 결혼 의뢰 - 임서림
재미가 없다
슈공녀 - 꿀이흐르는
아니 너무 루시아 아닌가요..2
이세계에서 온 신녀? 그게 다름 포인트 인듯
검을 든 꽃 - 은소로☆
너어어어무 재밌게 읽어따.. 세계관에서 제일 센 여주 너무 좋당. 조신하게 눈물많은 남주도 좋당. 에키가 검 열자루 모으기까지 여정이 너무 처절해서 눈물남ㅠㅠ
에보니 - 자야
200화까지재밌게 읽었는데 자꾸 날 계몽시키려고 해서 중도포기.
조각달 - 반달반지
남주가 한 짓이 너무 쓰레기인데 비해 후회도 대충, 여주도 금방 받아줌
악녀의 정의 - 주해온
1인칭 시점에 여주 속마음만 한페이지 넘어감. 악녀가 아닌데?
구경하는 들러리양 - 엘리아냥
팝콘 때문에 하차
달려라 메일 - 엘리아냥
서브 커플이 더 재밌더라.
레이디 비스트 - 유수완
초반에 재밌었는데 산으로 가서 하차. 카카페 중에 중간에 산으로 가는게 너무 많음.
흑야 - 방은선
후회 제대로 하더라. 문체 불호 많다는 얘기 이해되고 우로가 더 재밌음
레디메이드퀸 - 어도담☆
스토리 되게 신선했음. 회귀 빙의 아닌 잘쓴 서양물. 로맨스, 권력다툼, 결말까지 다 잡았다고 생각함
사천당문 - 진산☆
결전전야 - 진산☆
가스라기 그 진산님 맞음. 무협을 워낙 좋아하는데 여주 중심 무협이 많이 없어서.. 그중에서 찾은 보석같은 작품. 여주 똑똑해 짱짱세 장군감이야. 무협요소가 강하긴 해서 로맨스 찾는 톨들은 비추.
필리아로제 - 김영지☆
이거 연재중인 네웹소 작품인데 등장인물들도 악역까지 죄다 매력 쩔고 세계관도 잘 짜여있고 은근 철학적인 면도 있는 작품. 최근 본 판타지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고 종이책 나오면 바로 살거임 ㅠㅠ 유료분에서 남주...정해진거 맞지..?흑픅흑흑흑흑흑
성균관스캔들, 해를품은달, 렌 처럼 엄청 옛날에 읽은 것들은 제외했어
문제 있으면 얘기해줘 ㅠㅠ
특히 잘 읽은 작품은 ☆을 붙였음
야차 - 정혜☆
쿨내나는 여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음. 신비한 배경에 담백한 문체. 재탕가능
화잠 - 김경미
너무 잔잔해서 기억이 잘... 대장군 남주와 잔잔한
여주. 남주의 우직함은 기억에 남음
풍등 - 김경미
화잠의 연작인데 화잠보다 재밌었음. 남주여주 이어지고 나서 펼쳐지는 스토리
기담사미인 - 문은숙
여주가 좀 맹한 구석이 있긴 한데 나름 귀엽게 봤음. 남주도 매력있고 주변인물들도 귀엽고 필력도 괜찮음.
파벽 - 밀밭
여주중심 무협 키워드 보고 봤는데 앞쪽의 귀신퇴치 에피소드들이 훨씬 재밌고 마지막 귀왕(보스)퇴치 하는 부분은 너무 허무함... 여주 남주 좀 급하게 사랑에 빠지긴 하는데 씬도..괜춘해서 볼만함ㅎㅎ
가면무도회, 그 은밀한 속사정 - 연하얀
제목에 나와있듯 가면무도회에서 가면쓰고 둘이 만나서 귀족들은 한심해...하다가 사랑에 빠져서 싯구싯구하는 허무한 천원짜리 소설
사야 - 밀밭
동양물 장군 남주에 수수께끼의 여주... 나름 잘 읽혔는데 서브남 왕이 자꾸 밟혀 ㅠㅠ
흑막의 소꿉친구 - 김빠
이거 알라망드 보고 소꿉친구 뽕 받아서 구매한 천원짜리 소설. 천원짜리 중에 제일 괜찮았던듯
창궁 - 소하☆
늑대st의 능글 남주. 초반 관계가 좀 강압적이었단 것 빼고는 너무 잘 읽었음. 근데 강압적이었던거 맞나?
..여주한테 죽고못사는 남주 보고싶으면 추천. 섭남은 너무 사이코패스같아
스위트 케이지 - 이수련
고수위 역하렘 찾다 읽었으나 정말 아~~~무 스토리도 없을 뿐더러 남주 3명의 매력도 모르겠는 소설(이건 일러 탓일수도 있음)
상냥한 도깨비의 새 - 에이비☆
학대당하던 여주 멸시당하는 남주 쌍방구원물. 씬도 괜찮고 클라이막스도 괜찮고 서로밖에 없는 관계도 마음에 들어서 두번 재탕함
주인님의 조교활동 - 금나현
귀족 남주와 하녀 여주가 그렇고그런거 하는 스토리. 근데 이정도밖에 못해??? 실망스러웠음
암향 - 비연
난 여기 여주가 남주를 진짜 사랑하는건지 아니면 이용한건지 잘 모르겠음...
알라망드 - 어도담☆
이거 보고 한참 소꿉친구 앓았었음.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는 관계성 너무 좋고 귀여워... 끝부분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의견도 있는데 마무리되려면 둘 사이 갈등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마무리가 딱히 생각나진 않음
나유타 - 홍유라☆
긴 소설 잘 안 읽는데 숨도 안쉬고 다 읽었다.. 아시하 너무 머시써!!!(원래 여주남주 이름 잘 기억못함) 이안도 너무 머시써!!! 사실 나유타가 왜 망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좀 부족한데 원수 남여주 애증관계에서 다했다ㅠㅠㅠ외전까지 꽉꽉 닫힌결말
부마 - 희녕
일러때문에 안보려했는데 노정에서 말하는 그 텐션..ㅎ이 뭔지 알것같았음. 여주가 우유부단하지 않았으면 소설 자체가 안 나왔겠지ㅎㅎ 지창화 너무 떽띠해
속박 - 츠키모리 아이라
TL이고 강압적인 고수위 씬 보려고 샀음. 나름 만족
오만왕자의 마음에 들기 - 타마키 유라
어제 읽었음. 나름 귀여운 TL인데 문란한 남주가 너는 멍청한 다른 여자들과 달라 이런 소리 하더라
노예가 된 애나 - 라닐슨생
이렇게 재미없는 씬씬씬씬씬만으로 책을 만들 수 있구나!
미미 : 작은 수수께끼 - 밀밭
1500원 치곤 내용 좋았음. 검 쓰는 여주도 좋아하고 우직한 남주도 좋아해서
바람 앞의 등불 - 류향
올드하고 빛과그림자랑 너무 비슷하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밀차
남주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묘사가 부족함. 결말도 내기준 이상해 딱 초반은 너무 재밌었는데..
신사들의 장난감 - 사와키 리호
TL이고 이 분야(3인팟)에선 제일 괜찮고 일러도 제일 낫다..^^
이상한 나라의 마리나 - 석영
이거 내용 기억이 안나서 검색하니까 왜 내려갔지..? 특색 없는 다인팟 TL
배덕의 밤 - 팽유정
진짜 시아버지와 며느리랑 그러는줄 알고 제목값하네 싶었는데 며느리 아니라서 다행ㅠㅠ 하면서 봄 ㅠㅠ
연담 - 정혜
잔잔하고 귀여운 소설. 여러 사건 해결하면서 이야기 진행되는데 재밌게 봤음
클로버 부케 - 밀밭☆
우직한 기사남주. (가짜)신부로 공작가에 시집가게 되는 길에 둘이 정을 쌓는 과정이 간질간질했음. 남주 너무 좋은남자....
내숭의 정석 - 유수완☆
이거 로맨스는 좀 부족함. 근데 내가 어느 한 부분만 충족하면 엄청 재밌게 읽어서.. 이건 여주인공 다이아가 다 한 소설이다. 불여시 명탐정 다이아가 주변 사람들 다 꼬시고 사건도 해결하는 소설... 재탕 많이함
앵화연담 - 어도담
내용 자체는 재밌는데 '기실' 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실탈트 걸리고 재탕은 못함 ㅠㅠ
메리지 앤 소드 - 사하
검 쓰는 여주 너무 멋있어서 소리 질렀는데 중간에 '려'왕국이 나오더니 아니 이거는 너무 고려잖아..? 하며 짜게 식어버림.. 려 언어도 한국말; 서양판타지에 우리문화를 섞으면 짜게 식는 병이 있다고 한다 ㅠㅠ
죽여줘요 루드빌 - 우지혜
여주가 화끈하다는것 외에 딱히 기억에 남는 소설은 아니었음
탐닉 계약혼 - 스즈네 린
TL인데 왜 안야하지
노예라는 단기 계약직 - 비로테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 씬좋으면 기억 잘하는데 기억도 안난다.
꽃과 그림자 - 정지원
여태 못보던 내용이라 신선했음. 여주가 영혼 상태인 남주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물리적으로는 혼자)인데도 묘사 절절해서 기억에 남음
가시왕관 - 세은
읽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주인공들 관계성이 너무 마음에 듬. 서로밖에 없는 서로의 구원자 포지션. 근데 여주의 땅굴파기가 너무 심해 고구마 싫어하는 사람 비추
리셋팅 레이디 - 차서진☆
여기 여주남주도 살짝 또라이스럽지? 긴장감 있는 부분에서는 숨도안쉬고 읽음. 넘 신선하고 재밌다 ㅠㅠ 맘에 안드는 놈들 다 뚜까패는데 몇번 회귀하는 과정에서 내가 다 피폐해짐 주의...
서란 - 다성아
성전환..그거 뭐라고 하지.. 그거 지뢰면 비추
노 모어 프린스 - 밀밭
천원짜리 너무 짧은 키잡물
운한 - 소하☆
장군 남주 똑소리나는 여주 필력좋은 로맨스. 여주 동생 갈사징 보고싶다. 일러로 보고싶다 ㅠㅠ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 - 시야
1권에서 열심히 존댓말 쓰던 노예남주가 얼마 안되서 반말쓰고... 일본어 번역체 같은 말투도 거슬린다
짐승 - 니가나
너어무 전형적인 일본TL
바이올렛 나이츠 - 박하람
남주가 용병이었나.. 기억에 안 남았음
우로 - 방은선
우로 너무 귀여워ㅠㅠ 남주도 자각하고부터 우로한테 꼼짝못하고 꽁냥꽁냥대는거 너무 귀여워
러브 크라임 - 정혜☆
현대물 잘 안보는데 누가 믿고 보라해서 봤는데 공중전화 씬 아직도 절절하다... 여주가 죗값 다 받고 남주도 끝까지 헌신적이어서 넘 좋았음. 여주오빠도 머쉬써
청랑 - 이금조
흔한 스토리인 것 같은데 은근 원수지간이었다가 굴리고 후회하는 스토리는 없더라. 나름 후회 절절하게 해서 굿
야래향 - 김경미
무협 키워드 때문에 샀는데 기대만 못했음
석빙화 - 이선미
오 이거 괜찮았음. 발해 창작물 너무 좋아하는 병이있어서 종이책으로 샀는데 은근 인물 조사 자세하고 여주 용감하고 똑똑해. 새드엔딩 싫어하는 톨들은 피해가라능
초혼사 - 정지원☆
살짝 맛간 여주남주끼리 또라이같이 사랑하는 내용. 과거 얘기까지 읽으면 넘 이해됨. 난 약간 서로밖에 없는 그런 관계성을 좋아하나봐
용의 나라 - 선지
각잡고 읽으면 너무 재밌는데 묘사도 너무 장황하고 등장인물도 너무 많아서 겁나 헷갈려서 머리 핑핑 돌아감... 재밌긴 재밌었다 도깨비도 넘 귀여워
경국지색 - 이정운
얼빠 금사빠 남주. 여주의 신박한 자진 퍼레이드... 여기서 결말 났으면 절절하게 후회라도 하지 괜히 억지 해피 만든듯
우아한 공작님의 조교법 - 에이비
이거 너무 애매했던듯. 배경도 약간 현대 섞인 것 같고 수위도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고 BL삘이 난다고 하던데 BL을 안읽어서 잘 모르겠다.
외과의사 엘리제 - 유인
책꽂이에 나이팅게일 위인전 있지? 그거를 읽어. 작가 진짜 양심이 없다ㅋㅋㅋ
만국연담1, 3 - 밀밭
가격대 맞추려고 천원대 하나씩 끼워넣는데 두개 다 괜찮았었음
복수의 화원 - 키노사키 모카
TL인데 스토리도 있고 안돼욧 하는 여주도 아니네. 초반 씬이 조금 강압적인데 그거 보려고 사...ㅆ ... 재밌게 잘 봄
마이 페어리 레이디 - 김지우
남주 논란 있는데 나는 여주가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음. 내용 잔잔하고 너무 귀여워 여우로 변했을때도 너무 귀여워!!! 동화같고 편하게 읽기 좋은 로설. 동서양짬뽕적 배경이 거슬릴 수 있음
달을 머금은 장미는 광기로 물들고 - 김니사
왠만한거 돈아까워서 다 읽는데 이거 중도포기. 남주가 왕인데 말투가 너무 경박하고 초딩같아. 일단 재미가 없다.
우아하게 용을 낳은 방법 - 연리향
재미가 없..다.. 이것때문에 중도포기 폴더를 만듬 ㅠㅠ 안아조 맘마조의 벽을 넘지 못함
작은 아가씨들 : 둘째 이야기 신시아 - 밀밭
재밌게 잘 읽었음. 이 작가님이 나랑 잘맞나보다 적고보니 많이 읽었네. 찌질했던 남주가 근사해져서 여주 엿먹이러 왔는데 사랑에 또 빠져버려 씬도 좋음...
캐스니어 비망록 - 흰울타리☆
남주 정체 뭐야 뭐야 하며 읽는데 잔잔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 배경에 순수하지만 맹랑한 여주, 여주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남주 씬도 너무 배려심넘치고 결말까지 너무 맘에들어 ㅠㅠ 재탕할거임
겨울, 사로잡히다 - 백설
여주 불쌍하다고 처음 생각해본 소설...
후궁스캔들 - 정현
살짝 또라이같은 여주가 왕세자비 안되려고 하는 짓마다 왕세자비에 가까워져 가는게 웃음포인트...남주 조신하고 귀엽고 발암도 없고 주변인물도 다 웃김ㅋㅋㅋ
빨아주세요 - 어쌔신
아...빨아가 그 빨아가 아니었네ㅎㅎ 나름 재밌게 읽은 천원대 소설
마술사와 새장 속 신부 - 토가시 세이야
TL. 감금, 세뇌 계략남주. 호는 아니었다.
수레멸망악심꽃 - 아리탕☆
세계관이 너무 신선했음. 남주의 집착적인 면모보다 여주의 성장적인 요소 중점으로 봤기 때문에 스스로 운명을 바꾼다는 메세지가 넘 감동적이었음.
타람타람타람 - 탐하다
이거 나름 유명한 옛날 작품 아닌가 ㅠㅠ
이거 남주가 키스티켓, x스티켓 거리는거땜에 못보겠더라구 ㅠㅠㅠ
베이비 돌 - 니가나
신사들의 장난감이랑 90%비슷한 내용인데 신사들의 장난감이 나음
취우 - 탐하다
읽다가 중도하차했는데 밤에 읽기 무서워서 하차한듯
가면 너머의 버진로드 - 커피콩
가면쓰고 가면무도회에서 하룻밤 보낸뒤 나중에 다시만난다는 내용.. 위에도 비슷한거 적은것같은데..?
애완 메이드 - 아마오 베니
학원물 TL. SM적 요소도 있는데 주인공들이 미성년자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절대 집중할 수 없다고 한다...
호백작의 공주님 - 토끼공작
2천원대 치고 재밌게 읽음. 몸 좋고 우직한 남주 좋아...
나으리 - 임조령
여주가 푼수끼가 있긴 하지만 그거대로 재밌음ㅋㅋㅋ 서생같은 남주가 여주 앞에서 쎄보이고 싶은것도 귀엽고. 외전이 다하셨다
머스쿼레이드 - 송윤
르준이 여기서 나왔구먼. 헌신적인 남주 여주밖에 모르는 남주 좋아하면 추천. 내용은 별로 없었던듯. 결말이 너무 뜬금없음
루시아 - 하늘가리기
불호 리뷰도 거의 납득하는데 그래도 로설계의 클래식? 이라 술술 재밌게 읽히더라
빛과 그림자 - 류향
불호 포인트 많은데 대표적으로 강압적인 남주랑 우리마님 염불.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 쇼콜라
두개의 열쇠가 그거였어..? 한국TL 짱^^
떨어진 천사의 날개 - HL, no one
한국TL 짱^^
태자비승직기 - 선등
이것도 태자비 몸에 남자 영혼이 빙의된거니까 지뢰였는데 거업나 재밌게 읽었음ㅋㅋㅋㅋㅋ 상황이 하나하나 겁나 웃기고 태자 빡쳐하는 반응이 너무 웃곀ㅋ
해중림 - 이윤주
남주여주 지랄견처럼 으르렁대는 케미 좋아서 술술 잘 읽음. 점순이 내 인생여준데 은록이도 점순이과구먼
기담 야행유녀 - 문은숙
여주가 왜 베개여..? 하고 한참 이해 못하다 중간에 이해함; 잔잔했는데 남주가 표현이 좀 부족. 그치만 일편단심이다
은빛 여우는 귀를 닫지 못한다 - 피레테
역하렘인데 여주가 남주들 갖고노는 구도 기대했는데 별로였음
둘만의 감옥 - 토가시 세이야
TL. 일러예쁨.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 리사벨
이거 너무 루시아 아닌가요 ㅠㅠ
궁에는 개꽃이 산다 - 윤태루
개리는 불에 타서 죽고 언레기는 후회하다 시름시름앓다 죽었으면 완벽한 결말인데
시카울프 - 시야
재밌고 시그리드보다 나은데 카카페에서 15금으로 봐서 너무 짜증난다...ㅠㅠ 작가 특유의 일본어 번역말투 있음
버림받은황비 - 정유나
대부분 불호 포인트 똑같을듯. 그 남주는 아니라고 ㅠㅠ
아도니스 - 혜돌이
어느 순간부터 급 질리기 시작함. 일단 너무 길고... 너무 여주 우와아 해서. 짱짱센 여주 진짜 좋아하는데ㅜ
시그리드 - 시야
중도 포기
프리실라의 결혼 의뢰 - 임서림
재미가 없다
슈공녀 - 꿀이흐르는
아니 너무 루시아 아닌가요..2
이세계에서 온 신녀? 그게 다름 포인트 인듯
검을 든 꽃 - 은소로☆
너어어어무 재밌게 읽어따.. 세계관에서 제일 센 여주 너무 좋당. 조신하게 눈물많은 남주도 좋당. 에키가 검 열자루 모으기까지 여정이 너무 처절해서 눈물남ㅠㅠ
에보니 - 자야
200화까지재밌게 읽었는데 자꾸 날 계몽시키려고 해서 중도포기.
조각달 - 반달반지
남주가 한 짓이 너무 쓰레기인데 비해 후회도 대충, 여주도 금방 받아줌
악녀의 정의 - 주해온
1인칭 시점에 여주 속마음만 한페이지 넘어감. 악녀가 아닌데?
구경하는 들러리양 - 엘리아냥
팝콘 때문에 하차
달려라 메일 - 엘리아냥
서브 커플이 더 재밌더라.
레이디 비스트 - 유수완
초반에 재밌었는데 산으로 가서 하차. 카카페 중에 중간에 산으로 가는게 너무 많음.
흑야 - 방은선
후회 제대로 하더라. 문체 불호 많다는 얘기 이해되고 우로가 더 재밌음
레디메이드퀸 - 어도담☆
스토리 되게 신선했음. 회귀 빙의 아닌 잘쓴 서양물. 로맨스, 권력다툼, 결말까지 다 잡았다고 생각함
사천당문 - 진산☆
결전전야 - 진산☆
가스라기 그 진산님 맞음. 무협을 워낙 좋아하는데 여주 중심 무협이 많이 없어서.. 그중에서 찾은 보석같은 작품. 여주 똑똑해 짱짱세 장군감이야. 무협요소가 강하긴 해서 로맨스 찾는 톨들은 비추.
필리아로제 - 김영지☆
이거 연재중인 네웹소 작품인데 등장인물들도 악역까지 죄다 매력 쩔고 세계관도 잘 짜여있고 은근 철학적인 면도 있는 작품. 최근 본 판타지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고 종이책 나오면 바로 살거임 ㅠㅠ 유료분에서 남주...정해진거 맞지..?흑픅흑흑흑흑흑
성균관스캔들, 해를품은달, 렌 처럼 엄청 옛날에 읽은 것들은 제외했어
문제 있으면 얘기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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