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졸혼 언급 후 달라진 관계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이 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았다”라며 “지나가는 말로 70대, 80대 되면 졸혼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img.dmitory.com/img/201808/5s3/OkA/5s3OkAbp0ke8qWGOUU0Icg.jpg
이어 “남편이 졸혼의 뜻을 듣고는 큰딸한테 ‘너희 엄마 진심일까?’라고 물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그전에는 남편이 재활용 쓰레기에 전혀 손을 안댔는데 이후에 바뀌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못하지만 이제 문자로는 표현해준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C 유재석이 “진심이었냐”라고 묻자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던졌는데 남편이 덥석 물었다. 나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줬으면 싶었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497640
이날 김가연은 “남편이 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았다”라며 “지나가는 말로 70대, 80대 되면 졸혼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img.dmitory.com/img/201808/5s3/OkA/5s3OkAbp0ke8qWGOUU0Icg.jpg
이어 “남편이 졸혼의 뜻을 듣고는 큰딸한테 ‘너희 엄마 진심일까?’라고 물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그전에는 남편이 재활용 쓰레기에 전혀 손을 안댔는데 이후에 바뀌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은 못하지만 이제 문자로는 표현해준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C 유재석이 “진심이었냐”라고 묻자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던졌는데 남편이 덥석 물었다. 나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줬으면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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