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지만
이 프로보면 현타가 와서 잘 안보게 되는게
공개적으로 성매매를 하신 두 아빠 때문에...
한명은 찌라시 같은데서 안 좋은 소문 많았는데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아버지 데리고 룸사롱에서 접대를 한다고 했었지
그 아버지 아파서 아들 못알아보는 회차
반응 좋았는데
누가 트위터에
'성매수 부자의 말로'라고 해서
완전 뿜었음 ㅋㅋㅋ
한명은 뭐...너무 떠들썩해서
뉴스에서도 한참 나왔었지
시사프로에서 그 업소 찾아가기도 하고
더군다나 그때가 첫째둘째 임신 중이었고
나무위키에 엄청 자세하게 정리해 놨더라
그 무리 중 한명은 2002 영웅이었는데
그분도 지금까지 좋게 안 보임
이 두명이 자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보면 볼수록 현타가 온다고 해야되나
성매매라는게 여자를 고깃덩이처럼
취급하고 욕정을 푸는건데
특히나 딸 사랑하는 모습보면(...)
성매매를 해도 다정하고 좋은 아빠다
이런 사상을 주입받는 기분이야
제발 육아프로 나올 거면
과거는 깨끗한 아빠들도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