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대 얼마 안남았을 때 신참이 들어왔는데 애가 겉보기엔 뭐 별 거 특별한 것도 없고 조용조용 고문관도 아니길래 그냥 ㅇㅇ그런가보다 했음. 어차피 나는 전역 얼마 안남았으니깐.
근데 어느 날 떠들고 있는데 이 신참이 자기한테는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네?
처음엔 구라치네 이러다갘ㅋㅋ나도 궁금해서 내 미래는 어떠냐고 했더니
신병이 가만히 보더니 "병장님은 책에 둘러싸여 계시네요." 이러는거야.
책은 무슨 공부랑 담쌓은 인생인디 이 새끼 역시 구라라고 다구리깜.
근데 지금 나 전역해서 만화방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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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에 네이트판 한참 흥하기도 전에 어떤 무서운 이야기 글에 베플로 있던 내용인데
글을 못찾아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으로 베껴 쓴거야!
뭐 댓글 끝에는 얼굴 한 번 보고싶다..이런 내용도 있었던걸로 기억해.
내가 봤던 이야기중에 신비하게 기억하는 내용이라 써봄!
근데 어느 날 떠들고 있는데 이 신참이 자기한테는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네?
처음엔 구라치네 이러다갘ㅋㅋ나도 궁금해서 내 미래는 어떠냐고 했더니
신병이 가만히 보더니 "병장님은 책에 둘러싸여 계시네요." 이러는거야.
책은 무슨 공부랑 담쌓은 인생인디 이 새끼 역시 구라라고 다구리깜.
근데 지금 나 전역해서 만화방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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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에 네이트판 한참 흥하기도 전에 어떤 무서운 이야기 글에 베플로 있던 내용인데
글을 못찾아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으로 베껴 쓴거야!
뭐 댓글 끝에는 얼굴 한 번 보고싶다..이런 내용도 있었던걸로 기억해.
내가 봤던 이야기중에 신비하게 기억하는 내용이라 써봄!
헐 신기하다. 내 미래도 궁금해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