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츤데레도 있고 4가지 실종도 있고 개아가....도 있을 가능성 유

제목과 별개로 읽는 나는 소소잼 (아닌 것도 있음)
혜안을 가진 오덕이니까^^.... (쓰레기통)




보나페티, 체스터

놀라워. 여기엔 너처럼 밥 처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멍청이들만 모였어.


식스 섹스 6, 강윤성

그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사과라…….
사양하지.
난 내 아버지한테도 사과해 본 적 없는 사람이야.


원테이크, 하현제

아무한테는 아니고. 만만한 인간한테만. 너 인기 없잖아.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 너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것도, 너와 자고 싶다는 것도 다 진짜였으니까.
너를 이용하겠다는 것도 마찬가지지. 이미 말했었잖아?
고소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 내 변호사는 유능하니까 이기려면 일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야겠네.


운명론적 세계, 서지호

갑자기 왜 이러는지 궁금해요?
선배가 다 들켰으니까.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거 다 들켰잖아요. 선배가.
표정으로 욕하시는데. 뭐든지 할 거예요?
아, 좀 재미없네.
뭐, 그래도 기대할게요. 선배가 진짜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당신 성격상 뭐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해 봐요. 그래도 제가 선배를 꽤 마음에 들어 하게 되면…….
** 해 줄지도 모르잖아요.


탐색전, 유채헌

……한 살 차이 가지고 유난은.
지금 우리 둘뿐이니까 당연히 형 들으라고 하는 소리가 맞겠죠?
뭐가 그렇게 무서운 걸까…….
사람들이 불편해요?
뭐… 알 것 같긴 한데…… 형도 너무 요령이 없어요. 지금도 봐. 티가 너무 나잖아.
알아 달라고 그딴 표정 지을 때는 언제고 도와주려니까 왜…… 지랄일까.


콜 잇 어 나이트, 송규호

치려고? 후회할 텐데.
우리가 친한 건 아니지, 안 그래?
시발. 미친. 개새끼. 아, 그리고 개소리. 그다음은 뭐야?
친하지도 않은 새끼한테 네가 네 인격을 보여줄 수 있는 단어가 몇 개나 더 남았냐고.
아, 지랄. 좋네. 참 한국 욕은 가짓수가 끝이 없어.

둘 다 잘한 게 없는 건 맞는데 저렇게 한껏 비꼬는 화법을 구사하면 보는 사람은........ 짜란다 더 해라 하게 되자너... (?)


달콤한 불청객, 원영도

식모 하나 들인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지진아가 들어온 거 아니야?
야. 그 거지꼴을 하고 어딜 들어오려고. 이 바닥이 얼마짜리인 줄이나 알아?
너 착각하는 것 같은데 아주 여기서 눌러살 것 아니야. 앞으로 뭐 할지 결정만 내리면 바로 나가야 하는 거야.


세헤라자데(중 아델라이데 동맹국 이야기), 피닉

하도 매달리길래 불쌍해서요.
내가 다른 여자랑 잘 때는 어땠어? 문 앞에서 내내 울며 기다렸나? 아, 문을 열어놓고 하는 건데!
네가 날 좋아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역겨워서 당장 죽여버리고 싶지만… 제대로 해낸다면 봐주겠어. 곁에 있는 것 정도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최서준

이상한 사람이네. 내가 그렇게 좋으면 내 옆에서 안 떨어지려고 노력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나도 이이삭 씨 좋아해요.
이렇게 목 맬 이유 그것밖엔 없잖아?
그러면 이제 다 된 거 아니에요?


스윗 스팟, 윤건영

선배 대우라도 해달라는 건가? 그런 거면 적어도 필드에서 뛰고는 있었어야지. 설마 그딴 걸 뒤집어쓰고 촐싹대는 것까지 현역으로 봐줘야 하는 거야?
공중 화장실은 체질에 안 맞아서 말이야.
필요한 게 돈이면 차라리 그렇다고 말해. 저 새끼한테까지 흘리지 않아도 될 만큼 줄 테니까.


킹메이커, 진태성

영상이 있다고. 너랑 나.
그러니까 남이 주는 건 함부로 먹지 말라잖아. 뭐가 들었을 줄 알고.
처음부터 내가 몇 번을 말했어. 나 개새끼라고.


헤어짐의 방법, 신권주

두 번 헤어졌다가는 세상이 끝나겠어요.
감추는 법 모릅니까?
남이 쓰다 버린 것에는 관심 없습니다. 가끔 가져왔다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주워 가 달라는 게 하나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동정이나 연민 정도로 해두죠.


소실점, 최태한

내가 결혼하는 거랑 우리 관계가 무슨 상관인지 설명해 봐요.
예뻐해 줬으면 됐지, 내가 강이준 씨를 좋아하기까지 해야 합니까?
몸도, 마음도 다 날 준다면서. 그럼 내 건데, 왜. 나한테 너 가지면 나도 줘야 한다고 말한 적 있어?
오늘까지 봐줄 테니까 생각 다시 해. 열 받게 하지 말고.


2111, 뤄신

당신은 내게 마운팅을 당하는 개야.
누가 기절해도 좋다고 했지? 반응하렴, 어서.
개조차 네 발로 기며 주인에게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다리론 그조차 못 하겠구나.
개보다도 못하군.

뤄신 님껜 감히 어떻게....... 


임계점, 윤희원

대가리는 멀쩡하네. 다 알면서도 선택한 건 너잖아.
우경아. 너 자꾸 착각하는 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만약에 내가 널 이용해 먹었다고 치자. 내가 그랬다고 하면, 넌 어쩔 건데.
지금 당장은 화가 좀 날 수도 있겠지. 그래서, 뭐. 아쉬운 쪽이 나야, 너야? 내가 그걸 꼭 말로 확인시켜 줘야 관심 끊을 거야?
내가 어딜 드나드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넌 궁금해할 필요가 없어.



(+) 번외: 위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뒷목...


유리 핀셋, 양이태

시키면 해야지, 못하면 죽는시늉이라도 해야 예뻐.
이제 말 좀 들을 거야? 또 굶을래?
정말 나 화나는 꼴 보고 싶니?
언제부터 이렇게 고집이 셌지? 이번에도 방에 처박혀 굶으면 얌전해지나?

k-비엘에선 공이 수를 감금하고 빡시게 굴릴지언정 삼시오끼는 챙겨 먹여야 한다는 게 미덕을 넘어선 디폴트!
하지만 찐톨을 빡치게 할 순 없었따고 한다..
개취로 수 밥 굶기는 공 조와하니까^^! (찐톨의 변태적 쓰레기 모먼트.... 스스스........)


시맨틱 에러, 장재영

[덕분에졸업못하게생겼네나좀봐요후배님]
[너이러다후회한다]
[상우야얘기좀하자]
[추상우/25세/컴공3학년/군휴학후9월학기복학/동아리없음/학생회활동없음]
[자퇴할거아니면좋은말로할때보자]

k-캠퍼스물에서 현실 분통 터지는 부분=조별과제 독박^^.....


시작하다, 연선율

많이 피곤해요?
그럼 달라질 거 없겠네. 더 못된 새끼 돼도.
휴가 반납하고 마저 일하라고 하기는 싫은데.

k-리맨물에서 현실 분통 터지는 부분=일부러 수한테 일감 폭탄 던져서 야근 시킴+회사 수면실 지박령 되게 만드는 거
자본주의의 노예가 이때의 연선율을 극혐했었읍니다 ㅂㄷㅂㄷ


일단 내가 형광펜 칠해놨던 작품들까지만 발췌해봤어
언젠가 형광펜 안 칠해진 작품들 재탕하다 또 이런 거 발견하면 갖고 올게 ㅋㅋ

  • tory_1 2018.07.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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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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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7.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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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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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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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7.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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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2 2018.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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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8.07.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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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8.07.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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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18.07.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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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5 2018.07.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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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9 2018.07.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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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0 2018.07.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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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9 2018.07.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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