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 비주얼.
쿨럭쿨럭!!!!! 프리즘 스ㅌ....쿨럭쿨럭!!!!!!!!!!!!
아이돌 애니를 보고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는 츄키치의 여동생.
참고로, 남자가 넘쳐나는 형제들 중에서 이 아이만 여자아이.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손 들어. -_-)/
리모컨 뺏어줄까? 하고 묻는 쏘 스윗한 어빠....
그리고 괜찮다며 식사준비 돕겠다는 착한 여동생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빠한테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용기를 내서 물어보고
대답을 진지하게 기다리는데
인생의 도움이라곤 1g도 안 될 것 같은 오빠빌런들.
애 자존감 좀 지켜줘라ㅠㅠㅠㅠㅠ
여동생 울려놓고 반성보단 변명하기 바쁨.
아이고 쿄코야 언니네로 와라 언니가 이쁜 옷 입혀줄게ㅠㅠㅠㅠㅠㅠㅠ
사정을 다 듣고 정말로 아는 언니들 다 출동.
어릴 때 입었던 예쁜 옷들을 쿄코에게 입혀주겠다고 함.
자존감 깎일대로 깎여서 옷 입어봤자 안 어울릴테니 안가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데려가겠다고 하는 어빠의 박력....
그 와중에 초딩빌런들....
류이치가 귀엽긴 귀엽지만 쿄코도 귀엽다고 이것들아ㅠㅠㅠㅠㅠ
초딩빌런들을 제압해버리는 쿄코의 귀여움.
이런 오빠는 2차원에서만 존재합니다. ^^
BY. 1남1녀 여동생 평생직업 중인 원톨이.
후우.... 내가 지금 우리 오빠가 내 베라 쳐먹었다고 이 글 찐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