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올림픽 이후 팀킴의 행보

1. 실종아동 찾기 홍보대사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실종아동 가족을 비롯해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실종아동찾기 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한 여자컬링대표팀(경북체육회)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컬벤져스’로 불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이 실종아동 예방과 실종아동 찾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져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실종아동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팀플레이가 우리 사회에 펼쳐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 경북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홍보대사

김 감독은 "실라리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북과 우리 지역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실라리안은 우수한 제품.기술력에도 불구,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도가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3. 경북 경찰 홍보대사

이날 행사에는 여자컬링 대표팀 6명과 경북경찰청 및 경북도체육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위촉에 앞서 지난 5월 여자컬링 대표팀이 경북경찰과 협업해 만든 '112 폴벤져스' 홍보영상 시연회도 함께 가졌다. 

'112 폴벤져스'는 컬링 대표팀 6명이 경찰제복을 입고 출연해 교통사고 예방, 사이버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공동체 치안 등 대표적인 치안활동을 아기자기하게 소개한 홍보영상이다. 

컬링 대표팀이 경북경찰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줘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공익 실현에도 앞장서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도민안전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출연하게 됐다. 

4. 월드비전 공익광고 

- 팀킴은 2011년부터 월드비전과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 베트남, 보스니아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었음.

- 공익광고 영상은 아직 안떴고 메이킹 영상부터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