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만화를 잘못보고있었네;
복아 짝사랑길 응원하면서 걷고있었는데....
강명영→복아야말로 트루럽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아야 분발해라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사랑도 도련님 못쫓아가....(절레절레)
명영이의 나레이션 하나하나에
복아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서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트위터에서 보다가 무릎을 탁 치고 박수 쳤던거ㅠㅠㅠ (문제시 삭제!)
명영이가 어린아이를 구하는 것에 왜저리 열심이지 했는데
이 아이가 너(복아)였다면-
내가 뒤돌아 갈 수 있었을까? 라니...ㅠㅠㅠㅠㅠ생각의 확장 미쳤잖아ㅠㅠㅠㅠㅠ
복아때문에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져서 약해지는것도 이해가 가고
복아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서 강해지고 싶다는것도 이해가 가ㅠㅠㅠㅠ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네게 주고 싶게만들어.
<- 2000% 프로포즈 아닙니까????????????
아니, 이보다 더한 고백이 어디있어....ㅠㅠㅠㅠㅠㅠㅠ완전 사랑인데?사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아명영 진심 공식이 다해줘서 내가 더 할게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공식 최고 공식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명영복아 결혼해주라ㅜㅜㅋㅋㅋㅋ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
랑또 사는동안 돈많이 벌고 돈까스 많이 드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