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내 방이 제일 덥고 제일 추운데 하필 이 더운 여름날 청소하다가 애들 돌매트리스를 깨먹었어ㅠㅠ
덕분에 애들 침대에 매트리스(돌매트리스)가 없당ㅋㅋㅋㅋ뼈대만 덩그러니.
더울까봐 이불도 치워놨더니 다람쥐 석쇠구이가 되어서 주무신다.
남자애는 내 배 위에서도 벌러덩 누워서 찜질방 체험 하는 애라서....그냥 벌러덩 뻗으셨는데
뒷다리 부분 잘 보면 흘러내린 뿡알이 보일 것이야....요새 더워서 뿡알이 아주 대롱대롱 늘어지심.
저러다 가끔 어디다 뿡알 떨어뜨리는 거 아닌가 약간 걱정 반 호기심 반(??)
여자애는 아무리 더워도 절대 벌러덩 뻗지 않고 웅크리고 잔당.
하지만 덥긴 더운지 뒷발 쭉 뻗으셨엌ㅋㅋㅋㅋ보이는가 남자애 위로 올라간 뒷발을.
얘두라 돌매트 곧 온대 좀만 참아라ㅠㅠㅠ
요새 더워서인지 식사량이 엄청 줄었는데....ㅇ<-< 폭염 진짜 괴롭다 빨리 지나갔으면
ㅋㅋㅋㅋㅋㅋㅋ다람쥐 석쇠구잌ㅋㅋㅋㅋ
뿡... 뿡알은 잘 보이지 않으니 굳이 찾아보지 않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