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44나돜ㅋㅋㅋㅋㅋ여름에 회사에서 에어컨바람으로 보내고 휴가는 뒤에씀ㅋㅋㅋㅋ
66666 봄 가을이 여행가기 좋지ㅋㅋㅋㅋ
프랑스는 진짜 에어컨이 없엇......... 버스도 없고 지하철도 없고.... 그냥 저긴 8월에 나오면 안돼 ㅠ
근데 유럽 8월 넘 미치게 더움......
그 프랑스가 관광으로 많이 먹고 살잖아.
그래서 건물들을 함부로 철거할수가 없어.
근데 옛날에는 건물들이 그때의 기후에 맞춰서 건축을 해서 별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지구가 엄청나게 기후가 변화하고 점점 뜨거워 지는데 그 옛시대의 건물들이 기후 변화를 못맞추는거야.
근데 관광 수입이 엄청난 나라기 떄문에 법적으로 건물 보수 철거가 힘드니까; 에어컨 같은 거 설치하려면 구멍뚫어야하는데;
그러면 미관도 헤치고 건물이 워낙 노후 됬으니까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에어컨 설치가 힘들다고 그러더라고.
옛날 건축물들은 건물벽과 바닥이 얇은? 편이라 추울떈 개춥고 더울떈 개덥고 그렇데.
와 설명들으니 안쉴수가 없네 선풍기로 8월을 난다고 생각하니 ㄷㄷㄷ 유럽 건축물들 참 고풍스럽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겪어보면 단점도 많구나 ㅋㅋ
오.........파워납득
8월에 꼭 쉬어야겠다. 세상에 에어컨없이 ㅎㄷㄷㄷㄷㄷ
말 진짜 기분나쁘게 하네.
날카롭다는거 인정한다면서 계속 날카롭게 빈정거리는건 또 뭐야? 알면 고쳐
안 쉬려고 해도 다른데가 다 쉬니까 혼자 일할 수가 없어.... 억지로라도 쉬게 됨.
그런데 옛날 건물은 오히려 천장 높고 돌로 지은데가 많아서 여름엔 들어가면 서늘하고 살만해. 햇빛은 아침부터 덧창 같은거로 가리고. 에어컨은 설치가 힘들어서 창문형이나 이동식 많이 쓴다.
구프랑스톨인데 프랑스는 법적으로 유급휴가가 연 5주 주어짐!
크리스마스 때도 길게 쉬어서 여름 한달을 통으로 쉬는 건 모르겠는데 여름엔 보통 2, 3주는 쉬어. 다 바캉스 가고 여행 가고.
영세 가게들도 바캉스 되면 다 나 바캉스 간다. 언제 돌아옴. 만 써놓고 문 닫고... 안 쉬는 게 이상한 분위기야.
다 유급휴가야.
부럽다 했는데..에어컨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쉴만 하다
와 진짜 인간적이다.. 인간적인 삶.. 더워서 쉰다니 이 나라에선 있을수가 없는 일이잖아.. 밖에선 일하는 분들 걱정스러
맞어 이반에 cj택배파업하면서 느낀건데 택배 몇일 걸려서 받아도 괜찮더라구 다른사람의 휴식을 존중해줄려면 미친듯한 속도경쟁을 당연시여기면 안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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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다들 너무 급해.
조금이라도 기다리는걸 답답하다고 느끼고 참지를 못함. 여유가 1도 없어...
나도 프랑스 회사 다니고 있는데 한국이지만 프랑스 본사가 쉬어서 2주 강제로 쉬어야 해...ㅋㅋㅋ 근데 또 일은 다 해놓고 가야해서 7월이 너무 빡세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