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라면 수 사정 다 알고나서도 미워할 거 같은데... 그때 공도 진짜 안 풀릴때였는데 버린 거나 마찬가지잖아. 밑바닥 보이기 싫어서, 자기 땜에 힘들어질까봐 무서워서 그랬다는 말 들으면 나 같으면 이게 말이야 방구야 하면서 정털릴 거 같은데 이걸 진심으로 이해해주네 진짜 대인배... +불호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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