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조선대를 포함한 광주 지역 대학교들은 5월이 아닌 가을에 축제를 열어왔습니다.
오월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하자는 의미에서입니다.
축제 첫날인 27일은 조선대 출신 김동수 열사가 옛 전남도청에서 산화한 날이기도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29276?sid=102
조선대 축제날 = 도청 마지막 항쟁자였던 조선대 선배 김동수 열사가 마지막까지 버티다 산화한날...
생각이 있다면 이날만큼이라도 피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