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hisisgame.com/webzine/nboard/263?n=189379
문제는 게이머의 행동 패턴이 예상과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업계는 게임 인구가 증가하면 매출도 덩달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 그러나 세상은 6년 동안 완전히 변해버렸다. 게이머들은 남는 시간 대부분을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하며 보낸다. 이제 경쟁작이 '최신 콘솔 타이틀'이 아니게 된 것이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시간이 지나며 더욱 강력해지는 온라인 게임과도 경쟁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게임 가격 인상만이 유일한 선택이 됐다. 인플레이션에 비해 지금까지 게임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아, 패키지 게임은 지난 20년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 된 셈이기도 하다. 게임사들은 게임 구매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늘어난 게이머는 대부분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향했다. 이제 게임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 그래도 콘솔은 점점 양극화 심해지는 듯 하더니만..ㅠ
문제는 게이머의 행동 패턴이 예상과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업계는 게임 인구가 증가하면 매출도 덩달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 그러나 세상은 6년 동안 완전히 변해버렸다. 게이머들은 남는 시간 대부분을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하며 보낸다. 이제 경쟁작이 '최신 콘솔 타이틀'이 아니게 된 것이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시간이 지나며 더욱 강력해지는 온라인 게임과도 경쟁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게임 가격 인상만이 유일한 선택이 됐다. 인플레이션에 비해 지금까지 게임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아, 패키지 게임은 지난 20년 가격이 저렴해진 셈이 된 셈이기도 하다. 게임사들은 게임 구매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늘어난 게이머는 대부분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향했다. 이제 게임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 그래도 콘솔은 점점 양극화 심해지는 듯 하더니만..ㅠ
콘솔게임 가격 진짜 안오르는 편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