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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톨의 자취 생활을 책임져주는 악어 집게
무조건 저렇게 생긴 걸 사야 돼
나는 다른 고기 집게 만원 어치 샀다가 죄다 버림 다이소에서 만원은 큰돈이자나요????ㅠ
나처럼 헛고생 헛돈 쓰지 말고 만약 다이소에서 살 거면 악어 집게 추천...
저 위에 표시한 부분 때문에 잠금도 되고 무게 가볍고 좋아
몇년간 잘만 쓰고있었는데 너겟 굽느라 실수로 프라이팬에 걸쳐놨다가 위에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서 후다닥 새거로 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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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거품 메이커
이거 쓰고나서부터 클렌징폼 1 쓸거 0.3으로 소비량이 줄었음
그만큼 쪼끔 넣어도 거품 완전 풍성하게 나
처음에 쓰면 물 비율을 제대로 조절 못 해서
영혼 없는 거품마냥 손에 뜨면 형체가 사라지는... 물 같은 거품이 만들어지기도하고
내 얼굴에 쓸 수 있는 거품 용량의 3배로 만들어져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몇 번 쓰다보면 감이 잡힌다는거~~
근데 사진에도 썼지만 저게 생각보다 깊어서
많은 거품을 내기엔 좋지만 손가락으로 저 거품메이커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야되는 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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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용량 많아서 무난하게 잘 쓰는 애착 토너패드
이 제품의 장점은 100장이나 있어서 진짜 부담없이 막 쓸 수 있다는 거고 5천원 주제에 집게가 같이 들어가있어 세심해..ㅋㅋㅋㅋ
다만 실물 보면 알텐데 일반 토너패드만큼 큰 사이즈가 아니야
작아서 여러장 씀ㅋㅋㅋㅋㅋ 싸니까 납득할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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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랑인 거품 메이커는 가라
내 진짜 사랑인 삼푸 브러쉬
절대 뾰족한 거 사지말고 끝이 부드러운...저 반투명으로 된 걸 사도록 해 제법 해파리처럼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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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브러쉬 자체도 두피에 자극을 주는데 저런 뾰족이들을 쓰다니
실물 만져보면 알겠지만 찐톨은 손을 고슴도치로 긁는 감각이라 빠른 포기하였음... 다만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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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리가 돼서 말리기 편하다
요즘 차hong 지성 샴푸법 따라하는데 트리트먼트 살짝 바르고 브러쉬로 슥슥 하면 참 좋더라고
그냥 샴푸도 브러쉬로 두피 슥삭 하면 너무 시원하고 거품 많이 나서 이거 쓰고나서부터 전보다 머리에 노폐물이 많이 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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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채칼 용도의 제품인데 찐톨은 치즈 갈이로 쓰는 중
이거 좋은 이유가 4면이라 각각 다른 형태로 치즈를 갈갈 할 수 있어!!!
치즈를 세모로 갈든 네모로 갈든 맛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데 ㅎ... 그치만 집에서 파스타 맨들고 믓지게 치즈 갈갈하면 기분이 좋아짐~~
언젠가 본연의 모습으로 야채 썰 때 사용해보겠지만
지금은 4종류로 치즈 가는 용도로 애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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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용실에서 회원님 머리숱이 너무 많으신데요? 소리 듣는
머리숱부자 손상모 찐톨을 위한 헤어브러쉬
다이소에서 짭 탱글?팅글? 브러쉬도 써보고 꼬리빗도 쓰다가 부러져서 10개씩 써보고 했는데 정착한건 저 나무브러쉬야
일단 가볍고 커서 좋다! 머리가 슥슥 잘 빗겨!! 손잡이 위에 빗 부분이 얼추 내 손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더라고
비슷하게 생긴 나무브러쉬가 다이소에 또 있는데
난 저렇게 끝이 네모나게 뭉툭한거를 잘 쓰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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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수동 다지기
엥? 난 자동 쓰는데? 누가 다지기를 수동으로 쓰지?
하면 그게 바로 납니다~~
찐톨 집엔 전동다지기 수동다지기(다이소) 믹서기 3개가 다 있는데
믹서기>수동 다지기>전동 다지기 순으로 쓰고있음
전동 다지기보다 다이소 걸 많이 쓰는 이유는
전동 제품이 훨씬 무겁고 코드 꼽아야돼서 귀찮음이 크다
(내가 쓰는 제품만 그럴수도 있음)
다이소는 그냥 찬장에서 슥 꺼내서 양파 당근 대충 깍둑 썰어넣고
사진에 표시한 저 손잡이를 당겼다줄였다당겼다줄였다 하면
다진양파 당근 뚝딱 만들 수 있어~~ 팔 운동도 됨~~
세척도 편해서 좋으다
더있는데 힘들어서 이만 줄여야겠어
마침 제품이 7개라 럭키세븐으로 끝난게 완전 럭키비키잖아~~